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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제주!

이영재 지음
모요사

2025년 04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10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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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9138292
쪽수 30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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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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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사는 맛!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관광지다. 코로나 사태로 해외 길이 막혔을 때, 모두가 날아간 곳도 제주도다. 그동안 제주에 대한 책은 무수히 쏟아졌다. 올레길 순례, 유명 카페와 맛집 소개는 기본이고, 요즘 유행하는 한달살이 체험까지, 나올 만한 책은 다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자 국보급 관광지인 제주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혹시 새로 생긴 멋진 카페와 가성비 좋은 맛집, 인증샷 찍기 좋은 세련된 스팟만 머릿속에 두고 여행하는 것은 아닐까. 재미와 휴식, 기분 전환을 위해 떠난 여행이니, 이 정도만 알아도 충분할지 모른다. 그럼에도 자꾸 현지인의 삶이 궁금하다. 심지어 맛집 소개에도 현지인 추천이라는 문구가 붙으면 철썩같이 믿게 된다. 누가 속 시원히 현지인의 삶을 책 한 권으로 알려주면 좋겠는데…….
20년을 한 도시에 살면 그 도시는 더 이상 새롭지 않게 된다. 구석구석 탐험해볼 마음도 잘 생기지 않는다. 그런데 매일매일 삶의 터전이 궁금한 사람이 있다. 심지어 출근하는 길도 설렌다. 이 책의 저자 이영재는 KBS 아나운서로 제주에서의 삶을 동경해 제주 발령을 요청하고, 2002년부터 20년 가까이 제주에서 살았다. 그리고 매일매일 제주의 소식을 전했다. 이방인으로 왔기에 제주의 풍경 하나하나가 황홀했고, 생활인으로 살았기에 제주가 품은 아픔과 기쁨을 속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게다가 그는 시민의 희로애락을 대신 전해주는 이가 아닌가. 그가 제주에 사는 맛을 제대로 표현해준 이 한 단락은 부러움을 넘어 얄밉기까지 하다.

“제주에 살아서 좋은 점이 어디 한두 가지랴. 가장 큰 기쁨은 의외로 내가 제주에 없을 때 만끽하게 된다. 외국으로 휴가를 떠났다가 제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공간이 무려 제주라는 사실에 나는 소름이 끼칠 지경이다. 휴가지보다 훨씬 아름다운 삶의 터전이 아닌가.”
한 겹을 열며

오멍 가멍
애월에 뜨는 달은: 제주시 애월읍
당신만의 공간은 어디인지: 대정읍 모슬포항~형제해안로
비록 정신없는 산책일지라도: 애월읍 수산리
벵듸엔 미궁이 없다: 구좌읍 평대리
꼬닥꼬닥 다시 걷는 바닷길: 제주올레 3-B코스
백주또의 연풍연가: 조천읍 교래리, 구좌읍 송당리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차귀도에서 수월봉

느영 나영
나이 듦이 안심인 이유: 제주시 한울누리공원
그듸 있어줍서: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헬로 Mr. 구럼비: 서귀포 강정마을
제주의 배꼽에서 세상을 외치다: 구제주 대학로와 제주시청
E=(MC)²: 카페 ‛제대 가는 길’

모다들엉 배려봅서
비싸도 산다: 제주의 독립서점
제목 없는 파노라마: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녹차 전쟁: 보성 대한다원 vs 제주 녹차밭
진격의 백만대군: 애월읍 목욕탕
행복하자, 남쪽에서: 서귀포 이중섭 거리에서 새연교까지
해물탕과 아포가토: 서귀포 소라의 성과 허니문하우스
한잔하고 헤어질까요?: 한림읍 제주맥주 양조장

다시 그리움으로

제주에 살아서 좋은 점이 어디 한두 가지랴. 가장 큰 기쁨은 의외로 내가 제주에 없을 때 만끽하게 된다. 외국으로 휴가를 떠났다가 제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공간이 무려 제주라는 사실에 나는 소름이 끼칠 지경이다. 휴가지보다 훨씬 아름다운 삶의 터전이 아닌가. (173쪽)

바다와 섬의 경계면에서 느껴지는 깊은 푸름과 흑갈색의 대비, 더불어 짙은 초록의 밭과 그 밭을 둘러싸고 있는 돌담의 검은 윤기는 이국적인 색채의 어우러짐을 펼쳐내 보인다. (14쪽)

애월(涯月)이란 이름에서 달이 뜨는 밤 풍경을 빼놓는 것은 실례다. 애월 바다가 하늘을 비추는 거울이 되어 보름달을 하나 더 탄생시키는 날엔 누구라도 풍경의 일부로 녹아든다. 애월의 밤바다는 감상해야 할 대상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나와 하나가 되어 무아지경의 상태에 빠져들게 한다. (22쪽)

애월읍 수산리는 관광객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제주에선 흔치 않게 저수지를 품고 있는 마을이어서 높은 지대에 오르면 바다와 저수지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품고 있다. 물과 산이 좋아 ‘수산리(水山里)’라 부르니 이름만으로도 자연의 품에서 살아갈 수 있는 공간임을 알 수 있고, 옛 이름인 ‛물메골’이 더 정겹게 느껴지는 전형적인 제주의 시골 마을이다. (43쪽)

평대리는 매년 여름 피서의 절정기에도 사람이 많지 않아 쾌적한 곳이지만 최근 들어서는 소규모 해수욕장에도 인파가 꽤 몰린다고 한다. 대규모 피서지에 지친 사람들이 점점 더 작고 깨끗한 곳을 찾기 때문일 것이다. 순박한 소녀와도 같은 평대리 해수욕장이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하는 것을 굳이 보고 싶지는 않다. (64쪽)

‛서서히’ 완성해가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야말로 올레길 걷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인간상이 아닐까. 꼬닥꼬닥 걷는 한 걸음마다 70센티미터씩 목표에 가까워지고, 70센티미터 전방의 경치를 보장받을 수 있으니 어찌 도중에 멈출 수 있을 것인가. 걷는 만큼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손을 들겠다. (76쪽)

어떤 화풍을 택하든 그리지 않고는 못 배길 하늘과 땅이 있다. 구석구석 걸으며 황홀해지는 제주는, 그래서 예술을 품은 섬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났다. 이 섬에서는 그려보고, 들어보고, 써보시기를 권한다. 잠시 왔다 가시더라도. (82쪽)

귀여운 발음이라 백주또의 ‛또’가 궁금해졌다. 제주인들이 신을 칭하는 말이라나. 백주또의 아들 궤네기 역시 궤네기또라고 불리기도 한다. 신의 자식이니 당연한 것 같으면서도, 아빠의 수염을 뽑아버린 호래자식에게 신의 지위를 부여한 게 맞는 건지 갸우뚱하게 한다. 하긴 술에 취해 사는 신도 있는 저쪽 그리스에 비하면 제주의 신은 양반이다. 백주또의 모습을 상상하며 길을 걷는데 복권 판매점이 눈에 들어온다. 아하, 전지전능한 신을 ‛또’라고 부르는 것이 이렇게 와닿을 줄이야. 현대판 전지전능의 대명사 로또가 있었다. (97쪽)

2002년의 통계가 차량 20만 대 미만이었으니 인구의 증가 폭보다 월등한, 그야말로 미친 차량 증가 추세다. 머지않아 삼다도의 요소인 돌, 바람, 여자 중 ‛여자’를 ‛자동차’로 대체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133쪽)

세상의 변화는 달리는 차에서 얼굴을 내밀고 맞는 맞바람처럼 버겁기만 하다. 바람에 맞서 달리는 일상이 한없이 지친 가슴을 내리누를 때, 제주라는 섬은 그저 가만히 보듬어줄 뿐이
다. 제주를 닮은 할망장터의 할망들은 결국 아무것도 버거운 것은 없다고, 이마에 새겨진 주름을 통해 말씀해주신다. (140쪽)

시청 앞으로 도민들을 떠민 것은 단순히 노동자에게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한 사회에 대한 불만이 아니었다. 인권이라는 것이 약자들에게는 때에 따라 주어지는 선택적 권리에 불과한 이 세상에 대한 분노였다. (165쪽)

나의 일터인 촬영장으로 가는 길은 부드럽고, 촬영을 마치고 회사로 돌아오는 길은 경쾌하다. 한마디로 제주에 주소를 두고 사는 삶은 일상이 여행자의 삶이다. (173~174쪽)

제주 오름의 경치는 왜 경치에서 그치지 않고 사람의 폐부까지 찔러대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205쪽)

제주는 선물이었다. 무자비하도록 아름다운 탐라의 품에 오랜 시간 안길 수 있었다는 건 얼마나 큰 행운이었는지. 제주의 오름에, 제주의 바다에, 제주의 모든 것에 그저 감사할 뿐이다. (300쪽)

제주에 진심!
한곳에 오래 살면 한두 군데 소개하는 것으로는 성이 차지 않는다. 더 이상 신기할 건 없지만, 외지인들에겐 자랑할 것도 소개하고 싶은 곳도 너무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곳이 제주도라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미칠 것 같은 심정이 될 법도 하다. 그래서 저자는 장소 하나하나를 소개하기보다 해안가를 드라이브하거나 숲길을 산책하는 식으로, 장소와 장소를 이어가며 동서남북 지역 단위로 제주를 소개한다. 여기에 제주인의 생활과 삶의 고민이 자연스레 녹아든다.
이를테면 모슬포항에서 형제해안도로를 달릴 때 어느 순간에 잠시 숨을 골라야 기대치가 최고조가 되는지 알려준다. 말하자면 설렘 포인트다. 메이즈랜드와 비자림으로 유명한 구좌읍 평대리를 소개할 때는 평대리라는 지명에 얽힌 ‘뱅듸’와 ‘드르’의 차이점까지 한 걸음 더 들어가 짚어준다. 제주인의 삶 속까지 파고들어 있는 탐라 전설의 이야기는 어서 빨리 제주 신화가 영화로 만들어지길 기대하게 만든다. 제주 올레길은 이미 유명하지만, 저자가 특별히 선택한 곳은 성산일출봉을 관망할 수 있는 올레 3-B 코스다. 그렇다고 꼬닥꼬닥 걷고 싶은 바닷길만 소개하지는 않는다. 저자는 성산읍 온평리가 제주 제2공항의 예정지이며 어떤 문제가 있는지도 더불어 생각해보게 한다. 저자가 숱하게 뉴스로 전했을 강정마을 이야기는 구럼비 바위가 보이는 쪽빛 바다, 손에 잡힐 듯한 범섬의 절경이 아름다운 마을이 산산조각 난 것에 대한 절절한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이제는 제주의 문화유산이라고 해도 무방한 사진작가 김영갑의 갤러리 두모악을 소개할 때는 남다른 애정이 느껴진다. 김영갑 작가 살아생전에 직접 만나 취재한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이중섭 거리는 또 어떤가. 이미 제주의 대표적인 문화거리지만, 흔히 지나치기 쉬운 서귀포 관광극장을 콕 집어주며, 겉으로 보이는 것만 보지 말고 여기도 좀 보라고 우리를 잡아끈다.
20년을 살다 보니 예전엔 가치를 모르고 지나친 추억의 장소도 많다. 해물탕을 먹으러 갔던 ‘소라의 성’이 알고 보니 우리나라 현대건축의 선구자인 김중업의 작품일지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가보게 되는 대목이 그렇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별장으로 사용되던 허니문하우스는 이후 대기업의 소유가 되면서 논란이 끊이지 않았지만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반갑다.
이 책의 마지막은 제주맥주 한잔으로 시원하게 마무리된다. 하지만 수제맥주 한 잔을 마시면서도 제주의 맑은 물로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가 탄생하길 바란다. 저자는 그야말로 제주에 ‘진심!’인 것이다.
이 책에는 이렇듯 제주의 아름다운 길과 숲과 바다 외에도 제주의 숨결, 생활의 현장이 생생히 살아 있다. 누구나 가는 화려한 관광지에 식상해졌다면, 이 책을 꼼꼼히 읽어보길 권한다. 제주를 여행하는 마음이 한결 달라질 것이다. 제주를 아끼고 사랑하는 저자의 진심이 제대로 전달될 테니 말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영재

그리워하는 곳이 있으면 어떻게든 가야 하고, 가고 나면 살던 곳을 미치도록 그리워하는 괴상한 성향의 소유자. 1996년 KBS 23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서울을 떠나 강원도 태백에서 방송의 업을 시작했다. 이후 강릉방송국으로 옮겨 근무하다가 제주에서의 삶에 대한 대책 없는 동경으로 제주 발령을 요청, 2002년부터 2021년 5월까지 20년 가까이 제주방송총국에서 일하며 제주인으로 사는 호사를 누렸다. 2021년 다시 강릉방송국으로 돌아와 기억 속 공간들과 새로운 이야기들을 조금씩 모아가는 중이다. 현재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에서 ‘Total Eclipse’라는 필명으로 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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