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변화의 기적
2025년 04월 1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3월 14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20.09MB)
- ISBN 979117355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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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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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속에 ‘아주 작은 변화의 기적’, 그 핵심이 담겨 있다.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작은 것들부터 확고한 원칙들, 3가지 워크 애티튜드와 이런 변화로 만들어낸 기적까지, 저녁 술자리에서 때로는 농담처럼, 때로는 묵직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이야기들이다. 특히 지금 회사생활에서 염증이나 후회를 느끼거나, 이제 막 발을 디딘 새내기들이라면 이 내용들의 진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PART 1. 기적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다
Chapter 1.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소소한 것들
1. 기분 좋게 웃으며 인사하자
2. 조금만 더, 눈치 있게 행동하자
3. 최소한 쪽팔리는 행동은 하지 말자
4. 자신의 따뜻한 내면을 보여주는 말을 하자
5. 누구보다 먼저 축하 전화하자
Chapter 2. 항상 지켜야 할 확고한 원칙들
1. 작은 돌부리가 더 위험하다
2. 술 마시고 운전하지 말자
3. 꺼진 핸드폰도 다시 확인하자
4. 지금 하는 일은 반드시 결과로 나타난다
PART 2. 성공적인 회사 생활을 위한 3가지 워크 애티튜드
Chapter 1. 스마트 워크(Smart work): 똑똑하게 일하기
1. 보고 또 보고하자. 상사는 결코 잊지 않는다
2. 갑으로 살고 싶다면 대안을 만들자
3. 메모하는 습관이 멋진 미래를 만든다
4. 다양한 생각을 내 것으로 만들자
5. 비우고 채우는 스마트 워크
6. 똑똑한, 진상 고객 대처법
Chapter 2. 컨피던트 워크(Confident work): 당당한 태도로 일하기
1. 과감한 실행이 답이다
2. 술 한두 잔 마신 듯 사는 것도 괜찮아
3. 기회 앞에서 머뭇거리지 말자
4. 모든 약속은 지킬 가치가 있다
5. 지키고 싶은 삶의 기준을 만들자
Chapter 3. 와이즈 워크(Wise work): 현명함으로 신뢰받기
1. 갑의 위치에 있더라도 갑질은 하지 마라
2. 거래처와의 관계를 명확히 하자
3. 사람의 본래 모습을 보기 위해 노력하자
4. 나의 기준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말자
5. 신뢰를 잃지 않는 부탁의 기술
6. 힘든 회사 생활을 대하는 마음가짐
PART 3. 기적의 완성,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자
1. 경제적 자유를 위해 노력하자
2.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자
3. 일과 삶의 밸런스 맞추기
4. 지금, 추억을 만들자
5. 가족보다 앞에 둘 것은 아무것도 없다
34년 전 회사원으로 첫발을 내디딘 후, 거창한 목표 없이 살아온 내게 지금의 나는 마치 큰 기적을 이룬 사람처럼 느껴진다. 변변히 내세울 것 하나 없는 내가 회사와 가정에서 이루어 온 성취는 분명 기적이라 할 만하다. - 〈프롤로그〉 중에서
순간의 방심으로 업무 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쪽팔림과 이천만 원을 맞바꾼 것이다. ... 긴 회사 생활을 하는 동안 쪽팔리는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그러한 노력 덕분에 무슨 일을 하든 내 나름의 당당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었다. - 〈최소한 쪽팔리는 행동은 하지 말자〉 중에서
음주운전은 회사에서 어떤 징계를 받느냐의 문제보다 자신뿐만 아니라 여러 선량한 가정을 풍비박산 낼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위이다. 본인의 미래를 위해, 가정의 안녕을 위해, 더 나아가 수많은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절대 음주운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 - 〈술 마시고 운전하지 말자〉 중에서
보고 방법은 다양하게 할 수 있다. 보고 내용의 중요도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공식적인 서면 보고서가 아니라면 전화나 휴대폰 문자로 보고할 수 있고, 포스트잇과 같은 쪽지에 간략히 적어 보고하거나 비서가 있는 상사라면 비서에게 구두로 전달할 수도 있다. 어떤 형태로든 ‘이렇게 진행되고 있으니 ‘돈 워리~.’하라’는 의미인 것이다. - 〈보고 또 보고하자. 상사는 결코 잊지 않는다〉 중에서
‘참 진상 고객이구나.’라는 확신이 들자 화가 난 지점장은 ‘좋습니다. 민원을 넣으세요. 그런데 두 분이 중학교 선생님이라고 하셨는데 학생들에게 그렇게 가르치나요? 요구사항이 있으면 차분히 요청해야지 다짜고짜 본인 원하는 것을 해 달라고 떼쓰는 걸 가르치나요?’라고 큰 소리로 말했다. - 〈똑똑한, 진상 고객 대처법〉 중에서
출근을 위해 지하철 2호선을 탔는데, 신도림역에 도착하자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인파가 지하철 안으로 쏟아져 들어왔고, 내 몸은 나도 모르게 객실 한가운데로 밀려 들어갔다. 어느새 발과 머리는 직립 보행하는 인간이라면 도저히 구사할 수 없는 ‘기울기 신공’을 펼치고 있었다. - 〈과감한 실행이 답이다〉 중에서
회사원들이 직장 생활을 하면서 자주 겪는 곤란한 상황 중 하나가 상사의 갑작스러운 ‘벙개’ 요청이다. 회사 동료나 지인과의 약속 시각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갑자기 꼰대 상사가 벙개를 친다. 어떡하지? 어떻게 해야 하나? - 〈모든 약속은 지킬 가치가 있다〉 중에서
갑질 당한 경험이 뇌리에 깊이 박혀서인지 한때 농담 삼아 ‘나중에 내가 책을 쓴다면 책 제목을 “갑으로 살고 싶다”로 할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곤 했다. - 〈갑의 위치에 있더라도 갑질은 하지 마라〉 중에서
처음부터 깊이 맺어진 인연이 어디 있겠는가? 처음엔 안면을 트고, 고향, 학교 따지다 보면 이 인연 저 인연 많이도 엮인 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다. - 〈거래처와의 관계를 명확히 하자〉 중에서
“저 오늘 집사람이 출산하는 날이라 휴가를 사용하고 싶습니다.”라고 상사에게 말씀드리면, “니가 애 낳냐 임마.”라고 하던 시절이었으니…. - 〈일과 삶의 밸런스 맞추기〉 중에서
당신이 미처 몰랐던 이야기,
알고 있어도 실천하기 어려웠던 일들...
그러나 지금도 누군가는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이 작은 변화들로 당신의 가치가 달라질 것이다.”
일상생활의 소소한 팁부터
일하면서 반드시 지켜야 할 3가지 태도까지!
아무리 서툴고 모르는 일이 가득한 새내기라도 ‘기본이 안 되어 있네!’라는 말은 듣고 싶지 않을 것이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장인들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그렇다면 그 ‘기본’이란 무엇일까? 기본을 넘어 ‘나의 가치를 높이는 일’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시대가 변하면서 상식의 기준도 달라진다지만, 결국 회사의 일원으로서 지켜야 하는 일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언제까지 ‘눈치껏 알아서 센스 있게 잘’에만 기대어 시행착오를 겪고 갈팡질팡 방황할 것인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직장생활에서의 기본부터 심화까지,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
어느 분야, 어떤 규모의 회사든, 100% 통하는 워크 애티튜드 3가지는, 저자의 34년 회사생활이 녹아들어 있다. 스스로 ‘기적을 이루었다’고 말할 미래의 당신을 그리며 이 책의 저자와 마주해보라.
1. 스마트 워크(Smart work) : 똑똑하게 일하라!
- 똑똑하게 일하는 법은 어렵지 않다. 회사 생활은 보고로 시작하여 보고로 끝난다. 무슨 일이든 보고 또 보고하자. 항상 대안을 만들고 메모하는 습관은 멋진 미래를 보장하고, 다양한 생각을 내 것으로 만든다면 나도 모르게 여러 단계 성장해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2. 컨피던트 워크(Confident work) : 당당하게 일하라!
- 우물쭈물하지 말고 과감히 실행해 보자. 그리고 때로는 술 한두 잔 마신 듯이 용기를 내어 보자. 타인과의 약속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지키도록 노력하며, 스스로 삶의 기준을 만들어 지키고자 노력한다면 언제나 당당한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3. 와이즈 워크(Wise work) : 현명하게 일하라!
- 당신이 설사 갑이라도 갑질하지 말고, 내가 좋아한다고 타인에게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의 본래 모습을 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하고, 특히 거래처와의 관계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저먹는 회사 생활이 어디 있겠는가? 회사생활은 항상 힘들다. 힘들다고 스스로를 더 힘들게 하지 말자.
작가정보
烏竹(오죽) 전병성
91년 은행원이 되어 13년의 영업점 생활을 한 후, 본점에서 검사와 인사 업무를 담당했다. 그리고 지점장 2곳을 거쳐 다시 검사와 인사부장을 하였고, 2개의 지역본부에서 본부장을 했다. 부행장이 되어 디지털 업무를 담당한 후, 준법감시인을 마지막으로 은행을 떠났다.
남들보다 특출나게 잘하는 것 없는 사람이 부행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까지 올랐다. 동해 바닷가 시골 마을 촌놈이 부행장이 된 것을 두고 ‘촌놈 출세했다’는 말도 들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출세는 34년간 동료들과, 특히 후배들과 무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나름대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왔다는 사실이다. 부행장이라는 경력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도 나를 잊지 않는 동료들과의 추억을 행복하게 이어갈 예정이라, 촌놈 출세는 진행형이다.
어느 날, 새벽 일찍 졸린 눈을 비비며 통근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아들을 보면서, 꼰대가 되더라도 인생 선배로서 직장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점을 얘기해 주고 싶었다. 앞만 보고 달려온 세월 속에서 나름의 장점이 있지 않을까 찾다 보니 한 권의 책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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