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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쓸모

21세기 프랑스 대표적 지성의 문학을 대하는 현대적 방식
앙투안 콩파뇽 지음 | 김병욱 옮김
뮤진트리

2025년 04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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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111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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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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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대표적 지성 앙투안 콩파뇽이 던지는 질문, “문학의 쓸모는 무엇인가?”
우리가 사는 이 ‘현대 세계’에서 문학의 위기를 거론하고 문학의 자리를 옹호하는 글들은 많았다. 인문학자들, 작가들, 언론인들이 앞장을 섰고, 그 글의 대상은 주로 독자들이었다. 문학이 처한 위기를 염려하며, 문학은 우리 삶을 살찌우는 데 꼭 필요한 도구이니 문학 읽기를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문학을 예찬하는 점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앙투안 콩파뇽이 이 책에서 주장하는 바는 관점이 새롭다. 그는 문학이 돈이 되는가, 지금의 교육 시스템과 사회에서 문학 분야는 왜 뒤처지는가, 절대적으로 시간을 써야만 하는 문학에 생산성 개선의 여지가 있는가, 라는 관점에서 문학의 쓸모를 되짚어본다. “문학은 돈이 된다!”라는 다소 도발적인 슬로건을 내걸고서, 그는 독자들 특히 문학인들에게 문학을 다시금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문학적 사고를 통해 세상을 바라볼 것을 권한다.
013 _ 시는 수익성이 가장 높은 예술이다
022 _ 문화와 미용
032 _ 길 건너가기
038 _ 문학에 대한 욕구
048 _ “진정한 삶, 그것이 문학이다”
057 _ 오르니카르
062 _ 고등교육사업
071 _ “피아노를 배우세요, 컴퓨터 자판을 치는 데도 도움이 될 테니까!”
079 _ 바쁜 사람들은 틀렸다
089 _ 요령과 차별성
098 _ 우리는 우리의 메리트를 가질 자격이 있는가?
108 _ “자기 계급의 복수”를 한다는 것
117 _ “야망은 꼬마 친구들의 악덕이 아니다”
122 _ 모두를 위한 문학
130 _ 레호보스 비치
136 _ 마법의 평행 육면체
150 _ 귀가 읽는다
163 _ 독서는 건강에도 이롭다
170 _ 자기 삶의 저자 되기
180 _ 문학은 어디나 있다
188 _ 시인들의 은혜
199 _ 마태효과
210 _ 문학과 통계학
217 _ 놓친 기회
223 _ “염려 말아요, 우린 언제든 다시 만나게 될 테니까!”
229 _ 옮긴이의 말

그래서? 문학은 쓸모가 있는가, 없는가? 뭔가에, 길을 건너가는 데, 인생을 가로지르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 있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책이 있는 건가? 무용한 책, 아무 쓸모도 없는 책을 대표하는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같은? _ 35p

문학은 타자성을 인식하는 수단이자, 여기 이 세상, 이 세계, 하루하루의 평범한 삶, 그 진부함, 그 비루함을 인식하는 수단으로, 잘난 체하는 독아론이나 상아탑의 엘리트주의, 예술의 신비주의와 대조된다. _ 54p문학이 수단도 목적도 아니요, 매개자도 중개자도 아니라면, 문학은 늘 기다림의 상태로 남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바르트가 예찬했고 마찬가지로 블랑쇼가 예찬했던 오르페우스 신화와 만난다. 시의 완성은 추락을, 타협을, 이상의 종말을, 욕망의 희생을 나타낸다. _ 55p

지식, 기술적 역량, 사회적 역량의 상품화라는 맥락에서 보면, 인문학에 주어진 자리는 무용지물이 될 위험이 있다. 그들은 어떤 소비자를 맞이하는가? 그들은 어떤 완제품을 만드는가? 이제 더는 새끼손가락 뒤에 숨을 것이 아니라, 잔혹하게 문학의 유용성, 문학 교육의 타당성, 문학 문화의 정당성 문제를 제기해보아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독서를 문학의 내재적 가치가 아니라, 혹은 그런 가치만이 아니라, 그것이 삶에 제공하는 이점, 예를 들어 경쟁, 성장, 부의 창출이라는 영역에서 얻게 해주는 이점들을 들어 정당화할 수 있을까? _ 71p

문학은 모두에게 열려 있고, 모두에게 유익하며,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다. 어쨌든 보들레르가 〈부르주아들에게〉라는 글에서 말한 바가 그렇고, 프루스트가 바쁜 사람들에 맞서 주장했던 바가 그렇다. 인문학적 문화는 인간의 모든 활동에서 유용한 자산이다. 자신의 언어를 알기 위해선 다른 언어에 부딪혀 보아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여러 언어를 모르면 어떤 언어도 알지 못하고, 《인간 희극》을 읽지 않으면 금융도 모른다. _ 129p

바로 나의 동료들, 그들은 문학의 미래에 대해 실존적 문제를 제기하고, 그들 자신의 미래, 밥벌이의 미래를 걱정한다. 하지만 그런 불안은 바로 대학에서 문학이 학과의 벽을 넘어 거의 모든 분야로 확산하는 때, 다른 학과들이 다시 문학을 찾고, 문학을 활용하고, 문학으로 전환하는 때에 찾아온다. 그런 때에 정작 문학 학과들은 축소되고 있다. 모든 학과가 문학을 찾고, 문학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점점 더 문학적이 되어가는 시점에 말이다. _ 170p

독서를 멈춘 바쁜 사람들의 혜안 부재에 대한 프루스트의 교훈에 따라, 내가 주장하는 논지는 최고의 경제학자나 사회학자는 문학적인 기질을 지닌 사람들이라는 것, 어쩌면 그들이 머턴이나 허시먼처럼 이야기꾼의 재능과 시인의 감수성을 지녔기에 최고가 되었다는 것이다. _ 210p

모든 수준의 수업에서 문학을 가르치자. 그리고 은행가·건축가·외교관·미용사… 등에게 지속하는 평생 교육으로서 문학을 가르치자. 독서가 빗장이니 그들에게 책을 읽히고, 이야기 예술의 보편성을, 그 편재성을 깨우쳐주자. 셈만 알고 이야기를 할 줄 모른다면 아무것도 전달할 수 없고, 아무것도 설득할 수 없으니 말이다. _ 213p

글을 아는 사람은 자기 삶의 저자다. 문학과 독서, 둘의 응집체인 문학적 소양은 기다릴 줄 아는 사람들에게 늘 보상을 안겨준다. “그것은 이득을 늦게 보는, 하지만 아주 큰 이득을 보게 해주는 투자다.” _ 228p

디지털 시대, 문학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다

문학의 의미를 거론할 때면 약간의 냉소와 회의가 드러나고, 그런 분위기는 오히려 문학의 고유한 아우라처럼 여겨지는 시대에, 우리가 여전히 문학을 읽고 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에 대한 답을 찾자면, 다시 두 가지 질문을 던져보게 된다. 문학은 돈이 되는가, 문학은 무슨 쓸모가 있는가.
프랑스의 대표적 지성인 앙투안 콩파뇽이 문학의 공급자이자 이용자로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새롭지 않은 질문에 매우 시의적절한 답을 제시한다. 미국(컬럼비아 대학교)과 프랑스(소르본 대학, 콜레주 드 프랑스 등)에서 오랫동안 문학을 가르치며 수십 권의 연구서를 출간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으로 선출된 대학자이며 프랑스에서는 대중적으로도 성공한 유명 작가이니, 이 시대 문학의 쓸모를 논증하기에 더없는 적임자인 듯하다.
이 책에서 콩파뇽은 “문학, 왜 하는가?”가 아니라, “문학, 왜 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을 던진다. 그가 강조하는 키워드는 ‘문학적 소양’이다. 문학적 소양을 쌓으면 남들보다 ‘경쟁 우위’에 설 수 있고, 더 잘 성장하고, 인생에서 더 크게 성공할 수 있는가? 그는 그렇다고 믿는다.

문학이 돈이 되는가?
이 책의 원제인 “La litt?rature, ?a paye!”가 시사하듯, 콩파뇽은 문학의 쓸모를 수익성의 관점에서 살펴보겠다고 밝히며, 《악의 꽃》의 저자 보들레르의 얘기로 책을 시작한다. 생전에 작가는 신문 편집자들에게 작품 게재를 간청하고 어머니에게 수시로 도움을 요청하며 저주받은 예술가의 삶을 궁핍 속에서 근근이 이어갔다. 하지만 이미 1846년 스물다섯 살에 그는 이렇게 썼다. “시는 수익성이 가장 높은 예술이지만, 이 투자는 늦게 수익을 올린다.” 그의 사후 50년이 지나 그의 시집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대를 이어가는 고전이 되었으니, 그가 평생을 문학에 투자하기로 한 것은 오판이 아니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너무 늦게 돈이 되었다는 점이다.
속도, 생산성, 수익률의 관점으로 보면, 모든 면에서 느릴 수밖에 없는 문학은 이 시대와 화합하기 어렵다. 하지만, 그래서도, 문학은 돈이 안 된다는 불신이 팽배한 ‘현대 세계’에서, 문학이 어떻게 작가와 독자 모두에게 수익을 제공해 주는지, 그 계산을 좀 다른 기준으로 해보자는 게 콩파뇽의 제안이다.

모든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문학적 소양’의 가치
콩파뇽은 문학을 제외한 모든 영역이 ‘문학적 소양’을 중시하고 문학을 자신들의 분야에 최대한 활용하길 원한다고 본다. 책이 잘 팔리고 당장 수익이 돌아오는 건 작가와 독자 모두가 바라는 일이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문학은 오히려 어디에나 편재하고 있으니, 지금 문학은 새로운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경제학, 사회학에서도 이론의 짜임새를 문학적 수사로 잘 다듬은 이론들이 더 잘 살아남는다. ‘꿀벌의 우화’, ‘블랙 스완’, ‘마태효과’ 등이 그 예다. 의학 분야에서는 질병 이야기에 서사적 역량을 더한 ‘서사 의학’이 점점 더 비인간적으로 변해가는 의료계의 한구석을 적극적으로 파고들고 있다. 예술도 마찬가지다. 모든 분야에 스토리가 더해져야 근사해지고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책을 안 읽는 정치인, 문학적 수사를 제때 활용하지 못 하는 정치인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하고 심지어 조롱의 대상이 된다. 법과 문학은 이미 오래전부터 서로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지 않은가.
그러니, 많은 분야가 문학적 소양을 점점 더 필요로 하는 이때, 콩파뇽은 문학인들 스스로도 문학에 대한 의심과 미래에 대한 불안에서 벗어나 문학의 힘과 유용성을 시대에 걸맞게 재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절대적으로 시간을 써야 하는 ‘독서’의 생산력
콩파뇽이 문학의 쓸모를 분석하며 특히 비중을 두는 문제는 독서의 생산성 향상이다. 독서에는 많은 시간이 들고 글쓰기는 더욱 그러한데, 우리는 점점 더 시간을 절약하려 하고 생산성을 개선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그러니 속성상 느리고 가성비가 낮은 문학은 그 자체로 타 분야보다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는 “우리가 작가에게서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생산성 향상은 책을 덜 읽는 것, 즉 독서를 줄여 시간을 버는 것인데, 작가는 본질상 독자이며 작가를 만드는 것 또한 독서이니, 이 분야에서 눈에 띄는 개선책을 찾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제하면서도, 문학에서도 생산성이 개선되고 있음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오디오북 시장이 놀라운 속도로 커졌고, ‘공유 독서’의 방식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으며, 신경과학 분야에서의 인지 능력 개선 연구들이 가시적인 결과를 도출해내고 있음이 그 예다. 그러면서도 종이책의 독서에서 생산성을 개선하려는 욕심은 자칫 오독을 초래할 수 있음을 염려하며, 제대로 읽는 것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작가에게도 독자에게도 독서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밖에 없는 대체 불가능한 주제인 만큼, 독서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여러 방식은 ‘바쁜 사람들’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거라는 얘기다.

모든 교과 과정에서 필수과목으로 재배치해야 할 ‘문학’
사회와 학교 교육에서 문학이 점차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현실, 즉 학생들은 취업을 우선 고려하자니 실용적 기술을 선호하게 되고, 문학은 선택과목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는 건 한국, 미국, 프랑스 할 것 없이 비슷한 상황인 듯하다. 저자는 오늘날 중등 및 고등 교육과정에서 문학 수업이 어느 정도까지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했는지, 취업을 위한 목적이 우선시된 전문/대학의 학사 시스템에서 문학이 얼마나 저평가되고 있는지를 예시하기 위해 매우 구체적으로 미국과 프랑스의 사례들을 언급한다.
그로부터 도출하는 결론은 이렇다. 모든 분야가 문학적 소양을 중요시하는 게 확실하니, 학교와 사회는 ‘문학’을 더이상 문학 학부라는 울타리 안에 가두지 말고 모든 교과 과정의 필수과목으로 재배치해야 한다는 것. 비판적 사고를 길러주고,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하며,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문학만큼 시대를 초월해 그 가치를 발하는 영역은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 고유한 가치만으로도, 문학은 모두가 필수과목으로 배워 갖춰야 할 소양이고, 문학적 역량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교육을 통해 훈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문학, 왜 해야 하는가?
이 책에는 문학이 처한 현 상황에 대한 냉철한 관찰과 분석이 있고, 문학 교육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깊은 성찰이 있으며, 문학과 독서의 밝은 미래를 내다보는 낙관도 있다. 콩파뇽은 문학의 쓸모는 여전히 강력하니, 모든 사람의 삶과 교육에서 문학의 자리를 잘 유지하고 강화하는 것이 다른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역설한다. 문학과 독서, 둘의 응집체인 문학적 소양은 기다릴 줄 아는 사람들에게 늘 보상을 안겨주기에, “그것은 이득을 늦게 보는, 하지만 아주 큰 이득을 보게 해주는 투자다”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문학은 돈이 된다!”라는 슬로건에 담긴 저자의 메시지는 단순한 상업적 성공이 아닌, 문학이 개인과 사회에 장기적으로 미치는 영향력을 강조하는 것일 테다.
이렇듯, 문학은 디지털 시대에 더욱 절실한 지적 도구라는 걸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문학을 왜 해야 하는지는 명확해진다. 이 책 전체를 감싸고 있는 문학과 독서의 미래에 대한 콩파뇽의 낙관이 문학을 삶의 일부로 여기는 독자들에게 매우 든든한 힘을 전해줄 것이다.

작가정보

Antoine Compagnon
작가이자 콜레주 드 프랑스 교수를 역임했고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이다. 지은 책으로 《현대성의 다섯 가지 역설》 《이론의 악마》 《문학 왜 하는가?》 《수사학 수업》 《몽테뉴와 함께하는 여름》 《보들레르와 함께하는 여름》 《파스칼과 함께하는 여름》 등이 있다.

프랑스 사부아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술연구교수로 일했다. 현재 성균관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옮긴 책으로 밀란 쿤데라의 《불멸》 《느림》 《배신당한 유언들》, 피에르 바야르의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여행하지 않은 곳에 대해 말하는 법》 《망친 책,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누가 로저 애크로이드를 죽였는가?》, 로맹 가리의 《게리 쿠퍼여 안녕》 《징기스콘의 춤》, 가스통 바슐라르의 《불의 정신분석》 《촛불》 《물과 꿈》, 앙투안 콩파뇽의 《보들레르와 함께하는 여름》 《파스칼과 함께하는 여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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