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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드라, 떠나보니 살겠드라

쨍쨍 지음

2025년 04월 1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2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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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9.82MB)
ISBN 979115816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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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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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FIRE)족’이라는 단어가 전 세계에 확산되기도 전, 누구보다 빠르게 은퇴하고 누구보다 멀리 여행을 떠난 사람이 있다. 행복하면 어디서든 요가를 하고 흥에 겨우면 누구와도 춤을 추며, 태양이 내리쬐면 언제든 분홍빛 비키니를 꺼내드는 그녀의 이름은 바로 ‘쨍쨍’!
2009년 8월 31일, 학교 ‘밖’ 여행을 위해 26년 6개월간의 학교 여행에 마침표를 찍고 20년째 여행을 이어가는 그녀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 『야드라, 떠나보니 살겠드라』가 출간되었다.
‘여기 되게 좋아요’ ‘사람들 친절해요’라는 말 한마디에 마음이 술렁여 당장 비행기 표를 예매하는 그녀의 나이는 올해로 65세. 여전히 ‘쨍쨍’한 여행 원동력의 비결은 “넘치는 호기심과 사랑”이라 말하는 쨍쨍은 오늘도 가장 좋아하는 색깔인 분홍색을 온몸에 두르고 세계를 여행한다. 만약 아직 혼자서 여행길에 오르는 것이 두렵다면, 이 책을 슬쩍 열어볼 것. ‘혼여행’의 매력은 물론이고 삶을 사랑하는 비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제주에서, 여행자 쨍쨍으로부터 ⸺11

1부
천국 아니면 지옥 ⸺17
내가 너무 정직했나? ⸺29
경찰서에 간 사연 ⸺39
아제르바이잔, 연애 ⸺43
쨍쨍의 학교 여행 ⸺49
페루에서 스위스까지 ⸺57
안토니오는 스페인 사람일 뿐이야 ⸺63
내가 진상이라니 ⸺69
또 따라간다 ⸺77
날씨가 여행에 미치는 영향 ⸺85
우유니에 도착했나요? ⸺91
분노에서 감탄으로 갈아타는 데 걸리는 시간 ⸺95
쨍쨍 여행 토크쇼 ⸺99
돈 좀 빌려주십시오 ⸺103
하루종일 날 웃게 한 당신들 ⸺109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게 틀림없어 ⸺117

2부
요리코에 대하여 ⸺135
사랑이 식은 걸까, 문화가 다른 걸까? ⸺145
케이프타운에서 벌어진 한중일 요리대전 ⸺153
긴 하루 ⸺161
긴 하루는 끝나지 않았다 ⸺171
점방집 딸 ⸺179
우리 모두의 집, 쨍쨍랜드 ⸺183
다가오거나 혹은 다가가거나 ⸺191
꼰지랍게 살지 말자, 제발 ⸺197
분나 세리머니 ⸺203
파리, 단 하루의 낭만 ⸺209
남자에게 차였습니다 ⸺219
요가를 한다는 것 ⸺227
쨍쨍 숲 산책과 나의 회장님 ⸺231
호주 플린더스섬에 오게 된 이유 ⸺235
나의 뉴질랜드를 만나보실래요? ⸺243
윌과 엄마 ⸺247

뭐가 무서운가요? ⸺253

“몰라,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어. 난 그때그때 정하거든.”
나의 여행 스타일은 무계획인데 계획을 말하라니! 그래서 있는 그대로 대답했더니 그녀는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은 모양이다.
“2년간 여행한다면서 계획이 없다니… 말이 안 돼.”
“왜 말이 안 돼? 사람들은 각기 자기 취향대로 여행하지 않니? 이게 내 스타일이야. 그때그때 가고픈 곳 가는 것!”
- 「내가 너무 정직했나?」중에서

그랬다. 지금껏 내가 만난 태국 사람들은 모두 선하고 친절했다. 그래서 믿어도 된다고 생각했다. 모두들 지금의 당신처럼, 내가 난관에 부딪혀 있으면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으니까. … 아버지, 사람 좋아하는 내게 살아생전 “자야, 니 사람 무서운 줄 알아야 한데이” 하셨죠. 나는 그 말을 자꾸만 자꾸만 까묵습니다. 아부지요, 하지만 저래 좋은 사람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아부지.
- 「경찰서에 간 사연」중에서

자식이 없는 내게는 우리 반 아이들이 내 자식과 진배없었다. 그러니 사랑할 수밖에! 하지만 아이를 대하는 시선은 다른 어른들과 조금 달랐다. 아이를 아이로 보지 않고 사람으로 보았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였다. 우리는 서로를 교사 대 학생이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대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에게 진실할 수 있었다. 나를 사람으로 봐준 나의 모든 아이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 「쨍쨍의 학교 여행」중에서

제주의 추위와 바람을 피해 도망쳐온 남미는 생각보다 그리 따스한 나라는 아니었다. 인간이 자연으로부터 도망친다는 발상부터가 잘못이었는지도 모르지. 하지만 이가 딱딱 부딪히는 날씨를 지나보내야 다시 찾아오는 ‘쨍쨍’한 날씨가 귀한 법이다.
- 「날씨가 여행에 미치는 영향」중에서

이미 분노는 온데간데없고 우루과이 찬양에 열을 올리기 시작했다. 분노에서 찬양으로 갈아타는 데 얼마 걸리지 않았다. 이처럼 가볍디가벼운 나란 인간… 사랑한다, 사랑하고말고! 하지만 이것이 아마 나의 긴 여행의 원동력이지 않을까? 분노하다가도 바로 아름다움을 찾아내는 가벼움! 분노만 하기엔 세상은 너무나 아름답다.
- 「분노에서 감탄으로 갈아타는 데 걸리는 시간」중에서

신발이 없어서 맨발인 게 아니라, 맨발이 문화일 수도 있고 선택일 수도 있다는 것. 생각해보면 당연하다. 나무하러 가는데 무슨 좋은 옷을 입나? 허름한 옷을 입는 게 맞다. 내가 잘못 생각했다. 하루종일 웃게 만들어주고는 정신까지 번쩍 차리게 해준 나의 친구 신디, 산드라, 안젤라에게 다시금 감사해졌다.
- 「하루종일 날 웃게 한 당신들」중에서

“내게 은혜를 갚고 싶다고요? 그러면 이제 당신이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좋은 일을 할 차례겠네요.” 이젠 나도 누군가에게 갚아야 할 차례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덕분에 이번 생에 재미난 경험을 많이 했다면, 다음 생을 위해 나도 세상에 은혜를 갚아야지. 과연 내가 무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글을 쓴다. 이런 좌충우돌 이야기라도, 누군가에게 읽혀서 조금이나마 여행 갈증이 해소되길 바라며!
-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게 틀림없어」중에서

팔레스타인이나 이스라엘은 내게 ‘복잡하고 어려운 정치적, 종교적 이유가 엮여 있군’ 하고 넘기던 나라였다. 하지만 2009년에 만난 압둘라 한 명으로 인해 더이상 완전한 남의 나라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여행을 다니며 참 많은 인연을 만들었고, 그들은 지금도 내 마음 한편에 ‘친구’라는 이름으로 자리하고 있다. 압둘라도 마찬가지다. 팔레스타인은 이제 내 친구의 나라다.
- 「긴 하루」중에서

나의 뉴질랜드 여행은 세네와 비니세, 두 사람으로 시작해서 두 사람으로 끝났다. 사람으로 기억된 나의 뉴질랜드. 그러니 다시 뉴질랜드를 가야 할 이유 또한 세네와 비니세다. 세상은 넓으니 여기 뉴질랜드 웰링턴보다 아름다운 경치는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세네와 비니세는 유일무이한 사람들이다. 그들이 있는 이곳보다 더 아름다운 경치가 있을까!
- 「나의 뉴질랜드를 만나보실래요?」중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여행하면 진짜 행복한가요?”
그럼 나는 이렇게 답하지 “야드라, 떠나보니 살겠드라!”

환갑을 훌쩍 넘겨도 여전히 지구 반대편 사람들이 궁금해
오늘도 슬쩍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무엇과도 금세 사랑에 빠지는 쨍쨍에게 세계지도 속 방방곡곡은 그저 지도 위 어느 지점이 아니라 ‘사람이, 바람이, 음식이 사랑스러운 나라’ 혹은 ‘언젠가 꼭 가볼 나라’다. 누군가 보여준 이름 모를 풍경사진에 마음을 뺏기면 배낭을 챙겨 혼자서 훌쩍 떠나는 쨍쨍. 그런 그녀에게 사람들은 항상 이렇게 질문한다.
“혼자 다니면 외롭지 않으세요?” “여행하면 정말 행복한가요?”
이 질문들을 들을 때마다 쨍쨍은 항상 이렇게 답한다.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가운데 하나는 일찍 은퇴하고 여행을 떠난 거예요. 그리고 외로움이라, 혼자 여행을 가도 어디 외로울 틈이 있어야 말이지요!”
지도 위 나라, 영상 속 세계는 직접 가보지 않는 이상 언제까지나 네모난 이미지, 종이 속 그림일 뿐이다. 그곳의 바람 향기, 햇빛의 감촉, 사람 소리는 실제로 가봐야지만 느낄 수 있다. 그 사실을 일찍이 깨달은 쨍쨍은 어디를 가든 온몸 가득 넘치는 호기심으로 세상을 마주한다. 그 호기심이 바로 혼자서도 ‘쨍쨍’한 여행의 원동력이다. 그러니 시선을 돌려 마음껏 궁금해하자. 내 옆자리 사람의 눈동자색이 궁금하고, 가판대 위 낯선 음식의 향이 궁금해지고, 처음 몸 담그는 바닷물 맛을 궁금해할 수 있다면 당신의 ‘혼여행’도 쨍쨍처럼 외로울 틈이 없을 거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한
내 인생은 언제까지나 쨍쨍할 거야

『야드라, 떠나보니 살겠드라』를 읽다보면 ‘어떡해야 이렇게 살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떠오른다. 언제나 남의 눈치 대신 자신의 마음을 따르는 쨍쨍은 ‘자유’라는 단어 그 이상으로 자유로워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 역시 언제나 마음처럼 살아가는 건 아니다. 여행지에서 여권을 도둑맞아 불법입국자 신세로 갇혀 있거나 입국심사에서 ‘다음 여행지는 안 정했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가 반나절을 대기실에서 보내고, 경비 계산을 잘못해 기껏 도착한 여행지에서 빈손으로 돌아온 적도 있다. 하지만 그때마다 그녀가 하는 말이 있다.
“어휴, 어쩔 수 없지. 이런 나를 내가 사랑해야지. 사랑한다, 쨍쨍!”
덜렁거리는 성격으로 곤란에 처하고, 변덕으로 기분이 널뛰지만 그럼에도 쨍쨍은 입버릇처럼 늘 무언가를 사랑한다고 외친다. 그 대상은 여행이 될 때도 있고 삶 그 자체일 때도 있다. 넘치는 호기심이 여행의 원동력이었다면 힘껏 사랑하는 것이 삶의 원동력인 셈이다.
여행이 언제나 즐거울 수는 없다. 작은 실수 때문에 여행을 통째로 망치는 일은 흔하다. 삶도 별반 다르지 않다. 곧잘 나아가다가도 삐끗하는 순간은 반드시 찾아온다. 그때 쨍쨍처럼 있는 힘껏 외쳐보자. 그 순간까지도 사랑한다고! 누가 대신 외쳐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이 왁자지껄한 삶마저도 사랑하겠다고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틀어진 시야에서만 보이는 또다른 미지의 세계가 열릴 것이다. 어떤 순간의 삶도 사랑할 준비가 되었다면 우리는 어느 각도에서든 자유로울 수 있다. 우리에게 남은 건 새로운 궤도 위를 기꺼이 걸어나가는 것뿐이다. 흐려도, 비가 오거나 눈이 와도 다시금 쨍쨍해질 날씨를 기다리며!

작가정보

저자(글) 쨍쨍

ㅍ여자, 혼자, 세계 여행을 한 지 20년이 되었다. 첫 해외여행으로 간 인도는 인생을 바꾸어버렸다. 불쑥 교사를 그만두고 여행자로 살겠다고 결정한 일은 지금 생각해봐도 한 치의 미련 없는 선택이었다.

새로운 공간과 사람에 있어 호기심이 넘치는 사람이라 여행할 때는 늘 흥분 상태다. 그 흥분을 가라앉히는 방법이 바로 글쓰기 놀이. 무한한 평화를 수혈하며 잠깐이나마 문학소녀로 돌아가는 시간이다.

“쨍쨍님, 여행 언제 끝나요?”
내가 답할 새도 없이 누군가의 댓글이 달렸다.
“삶이 여행인 분인데 그런 질문을….”

맞다, 태어난 순간부터 여행의 시작이니 삶이 계속되는 한 여행 또한 계속될 것이다. 때로는 흐리고 비 오다가, 구름 끼고 바람 불다가 결국 쨍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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