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일 시키는 사람 vs AI에 일 뺏기는 사람

곽광수 지음

글로벌피알 2025년 04월 2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시대를 가르는 단 하나의 질문: 당신은 AI를 부리는가, 휘둘리는가

우리는 지금, AI와 함께 일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AI에게 일을 시켜 하루를 줄이고,
어떤 사람은 AI에게 일자리를 빼앗길까 두려워합니다.
차이는 능력이 아니라 태도와 방식에 있습니다.

이 책은 AI로부터 생존하는 법이 아니라,
AI를 통해 확장된 나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프롬프트 한 줄이 바꾸는 일의 흐름,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7일 챌린지,
기획, 판단, 결합을 중심으로 재정의되는 ‘디지털 인간’의 조건까지.

AI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아직 활용하지 못한 사람도
단 한 줄의 프롬프트로 변화의 문을 열 수 있습니다.

AI 시대,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일을 뺏기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일을 시키는 사람"입니까?

“AI는 우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시험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AI가 두려운 당신에게 – ‘대체’가 아닌 ‘대입’의 시대
- 이 책은 공포를 자극하지 않습니다. 방향을 알려줍니다.

1장. AI에 일 뺏기는 사람들의 5가지 특징
- 변화가 싫은 사람
- 기존 루틴만 반복하는 사람
- 기술을 ‘전문가만의 것’이라 여기는 사람
- ChatGPT를 그냥 궁금해서만 써보는 사람
- 가장 무서운 사람: 아무 것도 안 하는 사람

2장. AI를 써서 일 시키는 사람들의 비밀
- AI는 나를 복제하는 도구다
- 가장 먼저 자동화한 일: 요약, 정리, 반복 업무
- 생산성 + 창의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들
- 인풋보다 아웃풋을 중요시하는 사람
- AI는 쓰는 게 아니라 기획해서 돌리는 것

3장. 내가 맡길 수 있는 일, AI가 잘하는 일
- 문서 작업: 회의록, 보고서, 이메일 초안
- 콘텐츠 제작: 블로그, 전자책, 뉴스레터
- 데이터 분석: 구글시트, 엑셀 + GPT 통합 자동화
- 디자인: 미드저니, 캔바, AI 이미지 자동 생성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그게 뭔데?

4장. 내 일을 AI에 맡겨보자 – 실전 7일 챌린지
- Day 1: 오늘 회의 요약을 GPT에게 맡기기
- Day 2: 블로그나 전자책 초안 생성해보기
- Day 3: 엑셀로 고객분류 자동화 시켜보기
- Day 4: 이력서/자소서 프롬프트로 만들어보기
- Day 5: 내 업무 루틴을 AI로 재설계
- Day 6: 미드저니로 이미지 콘텐츠 제작
- Day 7: 내가 만든 프롬프트 모음집 정리

5장. AI와 살아가는 법 – 협업, 기획, 판단의 시대
- AI는 기획자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한다
- 인간의 역할은 “선택과 결합”에 있다
- 사라지는 직업, 새로 탄생하는 직업
- 우리는 지금, 디지털 인간으로 진화 중

에필로그
- "AI에 일 뺏긴다"는 말은 틀렸다
- "AI를 못 쓰는 사람에게 일은 뺏긴다"가 맞다

출판사 서평

"AI가 무섭지 않다고 말해주는 책, 드물다. 그런데 이 책은 다르다."

처음엔 단순한 자기계발서일 거라 생각했다.
AI를 어떻게 잘 써야 한다는 뻔한 조언 정도겠지 싶었다.
하지만 이 책은 '두려움' 대신 '기획'을 이야기한다.
GPT를 어떻게 쓰는가보다,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를 묻는다.

누구나 알지만 대부분 시도하지 않는 것들 –
회의록 요약, 블로그 초안, 엑셀 자동화, 자소서 작성까지.
책에서 제안하는 **'7일 챌린지'**를 따라 해보는 동안,
나는 내 일의 구조를 다시 보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AI를 '기술'로만 보지 않고 '협업자'로 대하는 시선이었다.
AI는 나를 복제하는 도구다.
이 한 문장이 오래도록 머릿속에 남았다.

이 책은 단순히 AI 도구 사용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AI를 부릴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사고방식을 가르친다.
이제 나는 더 이상 겁먹지 않는다.
AI에게 일을 시켜본 사람은, 두려움보다 가능성을 먼저 본다.

작가정보

저자(글) 곽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