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은 약해지지 않는다
2025년 04월 22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22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4.92MB)
- ISBN 97911718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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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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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일 전날 통장 잔고를 보며 한숨을 삼키고, 모두가 떠난 불 꺼진 사업장을 홀로 지키며, 누구에게도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고 싶지 않아 절박한 상황을 외롭게 버티고 수많은 날을 잠들지 못하는 사람, 그 이름은 ‘사장’이다.
요즘은 망하지 않고 10년 넘게 사업자 등록증을 유지하는 회사가 대단할 정도로 망하거나 파산하는 사업장이 많아졌다. 팬데믹 이후 경제 회복을 기대했지만, 팬데믹 때보다 경제 상황이 더 악화됐다. 얼어붙은 내수는 좀처럼 회복될 기회가 보이지 않는다. 자영업자, 1인 사업자, 중소기업 사장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어려운 지금, 절박한 상황에서 사장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약해지지 않는 마음이다.
현재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사장은 약해지지 않는다》의 저자는 과거 코스닥 상장사 CEO에서 한순간에 무일푼 채무자로 전락했다가 고생 끝에 일어섰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사장이 아니면 절대 알 수 없는 사장의 답답함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게 됐고, 이를 위로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천정부지로 치솟은 임대료 때문에 쫓기듯 이사하는 사장, 돈이 없어 폐업도 못 하는 사장, 하루 종일 빚 독촉 전화를 받는 사장, 영업을 하면 할수록 빚이 늘어나는 사장 등 절박한 상황에서 외롭게 버티고 있는 사장들의 이야기를 책에 담아냈다.
이 책은 사장만이 느끼는 불안함과 걱정을 위로하고,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 내고 다시 일어서게 하는 사장의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무너지는 순간에도 사장에게 필요한 판단력과 외롭고 힘들어도 결국 나아갈 수밖에 없는 사장에게 도움이 될 행동 법칙 등을 담았다. 이를 통해 불황을 이기는 사장의 마인드는 무엇인지, 어떻게 불확실한 환경을 대비할 수 있을지, 어떻게 끝까지 살아남는 사장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을 찾게 될 것이다.
가족, 직원 등 수많은 사람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사장은 늘 어깨가 무겁다. 그래서 사장은 함부로 약해질 수 없다. 지금은 화려한 경영 전략보다 위기를 견뎌 내어 끝까지 살아남기 위한 사장의 강한 마음이 필요하다. 지금의 고비를 넘겨야 할 사장들이 약해지지 않을 수 있도록 《사장은 약해지지 않는다》가 마음을 다잡아 줄 것이다.
1장 아무도 사장의 마음을 모른다_사장이란 이름의 사람들
사장도 혼자는 서글프다
폐업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 한다
쫄지 마라, 불황이라고 다 망하지 않는다
갑작스런 공격에 속절없이 당할 수만은 없다
넘어지지 않는 인생은 없다
가만히 있지 않고 발을 구르면 원하는 곳에 간다
어두워도 빛은 보인다
위기가 곧 기회다
잠시 가려졌을 뿐 희망은 늘 존재한다
아스팔트 사이에서도 자라는 잡초들
힘들어도 결국 다 지나간다
2장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법_깊은 좌절감에서 벗어나는 마인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동시에 생각하라
마음의 승패는 맷집에서 갈린다
파도에 휩쓸릴 것인가 파도를 탈 것인가
실패를 겪어 봐야 알게 되는 것
실패를 실패로 보지 않을 것
사장이란 자리의 무게
외로움이란 적에 대응하는 방법
속은 타도 겉으로는 웃어야 산다
추락은 조금 힘든 착륙일 뿐
좌절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지금의 고통이 정말 나의 고통일까?
물처럼 유연해야 살아남는다
3장 무너지는 순간에도 지켜야 할 것_사람과 사업을 위한 판단
사장의 마인드를 장착하라
사장에게 계획은 계획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산에 떨어질지 바다에 빠질지 아무도 모른다
망할 때 더 바쁜 사장들
속이는 사람을 탓할까 속는 사람을 탓할까?
여우의 지혜와 사자의 힘이 필요하다
사람보다 상황을 상황보다 정황을 보고 판단하라
사업에서 믿음을 고집하지 마라
사장을 따라다니는 돈 문제와 계약 문제
사장이 아군과 적군을 대하는 방법
알아도 모르는 척 능력이 있어도 없는 척하라
사장이 직원에게 신뢰를 주는 단 하나의 방법
사장에게 필요한 사업의 디테일
돈 없는 게 자존심 상할 일인가?
열심히란 말의 의미를 다시 생각할 때
남이 아닌 나를 위해 용서한다
4장 힘들고 외로워도 앞장서야 할 때_큰 변화를 만드는 움직임
왜 실패하는 사람은 계속 실패할까?
파산하고 남은 재산 5만 5,000원
착한 사장, 나쁜 사장 어느 쪽인가?
하고 싶은 일보다 주어진 일부터 잘하라
도전과 모험을 구분하라
싫어도 불편해도 같이 간다
왕이 암행하고 대통령이 시장에 가는 이유
내 회사가 어떤 회사로 남길 바라는가?
토익 900점 이력서만 기다리지 마라
사업에는 국가도 리스크 관리 대상이다
행정 업무는 재깍재깍 해결하기
번 돈은 어떻게 굴려야 할까?
정부의 돈줄을 활용하라
사장의 독서는 달라야 한다
남들보다 한발 앞서 나아가야 할 때
사장의 현재 시간 미래 시간
사장이 아프면 회사도 아프다
5장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_결국 살아남는 사장의 저력
대지진에도 살아남은 호텔의 비밀
선한 리더십이냐 생존 리더십이냐
당신의 회사는 누구인가?
성공하는 조직의 특징
기업 문화는 사장으로부터 시작된다
사장이 직원에게 요구해야 할 보고의 규칙
때로는 권위로 때로는 대화로 갈등을 조율한다
나쁜 소식도 바로 보고받는 사장이 되라
최고의 경영 전략, 심플
악법도 법이란 말은 회사에서 통하지 않는다
믿을 만한 사람, 능력 있는 사람 누구와 함께할 것인가?
사장이 알아야 할 채용과 해고의 모든 것
이제는 자수성가가 아닌 타수성가의 시대
항상 죽음을 생각하며…
에필로그 감사하는 마음으로 견디는 당신이 가장 강한 사장이다
참고 문헌
저도 경험자로서 여러 사장님의 아픔을 백번 공감하며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제가 여러 사장님의 악전고투에 명쾌하게 드릴 수 있는 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비록 악전고투하더라도 고군분투는 하지 말라는 말은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장이라고 해서 책임자라해서 혼자 온전히 그 고통을 다 떠안으려 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15쪽 ‘사장도 혼자는 서글프다’에서
“호황에 졸지 말고, 불황이라고 쫄지 마라.”
말이 쉽지 실제로 닥치면 실천하기 어려운 말이죠. 그러나 실패했을 때, 낙담에 빠졌을 때 다른 건 몰라도 ‘악착같이 살아남아야겠다는 의지’는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물론 마음을 고쳐먹는다고 금세 마음이 단단해지기는 어렵지요. 뭐든 의지대로 잘 되지 않는 게 현실이니까요.
-26쪽 ‘쫄지 마라, 불황이라고 다 망하지 않는다’에서
넘어지지 않는 인생은 없습니다. 넘어져야 인생입니다. 도전의 횟수가 많을수록 실패도 그 수만큼 늘어납니다. 야구에서 출루가 잦으면 병살타나 삼진 아웃이 많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실패가 제로가 되려면 출루하지 않고 대기해야 합니다. 이는 갓 태어난 아기가 요람 안에서만 지내다가 바깥세상은 구경도 못 해 보고 삶을 마감하는 것과 같습니다. 안전함을 추구하다가 숨만 쉬며 죽어 가는 것이죠.
-37쪽 ‘넘어지지 않는 인생은 없다’에서
희망은 태양과 같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간혹 태양을 보지 못할 때도 있지만 이는 태양이 없어진 게 아닙니다.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았을 뿐이죠. 태양은 늘 같은 자리에서 우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희망도 늘 존재합니다. 다만 지금은 뭔가에 가려져 있을 뿐입니다. 당신이 살아 있다면 희망도 살아 있습니다. 그렇다면 포기라는 말은 당신에게 존재할 필요가 없는 단어가 아닐까요?
-55쪽 ‘잠시 가려졌을 뿐 희망은 늘 존재한다’에서
실패를 제대로 인식해야 실패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저는 저의 실패를 찬찬히 바라보고 관찰하고 분석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실패가 아니라 남의 실패처럼 보기 시작한 것이죠. 나의 실패는 뼈아픈 고통이지만 남의 실패는 웃으며 배우는 타산지석입니다. 지나온 실패를 ‘감정의 아픔’으로만 느끼지 않고, ‘벽에 걸린 작품’으로 만나 본 것이죠. 어쨌거나 제가 만들어 낸 저의 작품입니다. 걸작이 될 거라 믿고 시도했던 미완의 ‘부족작’입니다. 가수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 노랫말처럼 ‘별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반딧불이었다’는 것처럼 현실을 덤덤하게 받아들인 겁니다. 요모조모 바라보다 보면 작품의 실패 원인, 과정, 결과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한마디로 ‘실패 통찰’이죠. 뭐든 거리를 두고 봐야 본질이 보이나 봅니다.
-88쪽 ‘실패를 실패로 보지 않을 것’에서
“최종 결정은 사장님이 잘 판단하셔서 결정하십시오.”
이때 리더의 외로움이 밀려옵니다. 뭔가를 결정할 권한이 있다는 건 외로움을 동반하는 일입니다. 프로젝트가 클수록, 조직의 규모가 클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92쪽 ‘사장이란 자리의 무게’에서
회사가 망하면 직원들은 다른 직장을 찾아 취업하면 그만이지만 사장은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밀린 세금, 건물 임대료, 공공 기관 체납금, 채무자 무마, 미수금, 미납금 등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죠. 망해 본 제 기억을 되살려 보면 아이로니컬하게도 사업이 흥할 때보다 망할 때 해야 할 일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137쪽 ‘망할 때 더 바쁜 사장님들’에서
참으로 어려운 게 사장 노릇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어려움을 극복해야 망하지 않고 살아남습니다. 사장은 왕이 아니라 길이 돼야 합니다. 때로는 큰 길, 때로는 좁은 길, 때로는 험한 길입니다.
-183쪽 ‘사장에게 필요한 사업의 디테일’에서
우리는 흔히 ‘자존심 때문에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당신은 그 자존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우리의 자존심을 자세히 들여다보십시오. 속상한 마음의 껍질을 하나하나 벗겨 분해해 보십시오. 사라진 것이 무엇이고 최종적으로 남은 게 무엇인가요?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요? 돈, 옷, 자동차, 집인가요? 아니면 인생의 가치, 종교, 철학, 멘탈인가요?
-186쪽 ‘돈 없는 게 자존심 상할 일인가요?’에서
세상에 수많은 진리가 있다지만 죽음보다 강하고 확실한 메시지는 없습니다. 절망에 빠졌을 때나, 절정의 희열을 만끽할 때나, 성공했을 때나 실패했을 때나 죽음이라는 주제는 항상 우리가 삶을 차분하게 바라보고 통찰하게 해 주는 훌륭한 닻입니다. 죽음보다 허둥댈 일도 없으며 죽음보다 바삐 서두를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모든 현실은 죽음 앞에서는 온순한 양이 됩니다.
-351쪽 ‘항상 죽음을 기억하며…’에서
사장은 약해지지 않는다
급여일 전날 통장 잔고를 보며 한숨을 삼키고, 모두가 떠난 불 꺼진 사업장을 홀로 지키며, 누구에게도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하는 사람, 바로 사장이다. 좀처럼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불황기에 사장들은 절박한 상황을 외롭게 버티며 수많은 날을 잠들지 못하고 있다. 너도나도 힘든 지금 이 시기에 사장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약해지지 않는 마음’이다.
《사장은 약해지지 않는다》의 저자는 과거 코스닥 상장사 CEO에서 한순간에 무일푼 채무자로 전락했다가 고생 끝에 일어선 경험이 있다. 화려한 성공부터 희망도 보이지 않았던 실패까지 경험한 저자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장들이 약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 또한 사장으로 살아보지 않으면 절대 모를 사장만의 고충과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있는 저자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장들의 이야기를 책에 녹여냈다. 이를 통해 사장들을 위로하고, 지금의 고비를 이겨 낼 수 있도록 날카로운 조언을 준다.
이 책을 통해 위기를 이기는 사장의 마인드는 무엇인지, 사장이 사람과 사업을 지키기 위해 어떤 판단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힘들고 외로워도 끝까지 살아남는 사장이 되기 위해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찾게 될 것이다.
절박한 상황을 외롭게 버티고
수많은 날을 잠들지 못하는 사장들
#1 빚 독촉에 아침에 눈뜨기가 싫은 사장님
“하루 종일 빚 독촉 전화를 받다 보니 아침이면 눈뜨기가 싫다.”
박 씨는 최근 아침 8시부터 해가 질 때까지 은행과 카드사, 대부업체에서 40여 통의 빚 독촉 전화를 받는 게 일상이다. 2019년 말 남편과 함께 카페를 차렸지만 매출이 반토막 났다. 매출로 운영비를 충당할 수 없어 부모나 친구 등 주위에 손을 빌리다 결국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고, 차량 대출과 불법 일수까지 끌어다 써 1년 동안 1억 원에 가까운 빚이 쌓이게 됐다.
#2 자기 가게 문 닫고, 남의 가게 출근하는 사장님
“가게 문을 닫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못 한다.”
경남 창원에서 미용실을 운영 중인 김 씨는 자신의 미용실은 6개월째 개점휴업하고 인근 미용 학원으로 출근해 학생들을 가르치며 월급을 받고 있다. 미용실 월세와 대출 원금 및 이자 상환에 매달 들어가는 돈을 충당하기 위해서다.
#3 무일푼으로 쫓겨난 사장님
“건물주가 ‘자리를 먼저 비워 주면 2,000만 원을 주겠다’고 해서 순진하게 나왔는데 끝내 받지 못했다.”
서울에서 17년간 음식점을 운영하던 최 씨는 권리금 한 푼 받지 못하고 가게를 정리했다. 건물주의 임대료 인상 요구로 월세가 660만 원까지 치솟았고, 코로나19 이후 빈사 상태로 내몰렸던 그는 설상가상으로 권리금 한 푼 받지 못한 채 발가벗겨져서 쫓겨났다.
상황이 좋지 않다. 얼어붙은 내수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 숨만 겨우 붙어 있는 사장들도 있고, 발버둥 치는 사장들도 있으며, 이미 시장이라는 무대에서 사라진 사장도 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약해지지 않는 사장의 마인드가 필요하다.
매일 마주하는 지하철 창문은 평소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 창문에서 살길을 찾을 수도 있다. 이처럼 누구는 찬란한 태양 아래에서도 빛을 보지 못하지만 누구는 칠흑의 갱도 속에서도 빛을 본다.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다. 지금의 어려움, 외로움, 절박함 속에서도 빛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어떤 어려움도 이겨 내야 할
사장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이 책의 요지는 단 하나다. ‘약해지지 않고 살아남는 것.’ 때로는 살아남는 것만으로도 성공이자 승리일 때가 있다. 바로 지금이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황기인 지금은 화려한 경영 전략보다 지금을 견디고 이겨 내는 사장의 강한 마음이 필요하다.
《사장은 약해지지 않는다》에는 하루 종일 빚 독촉 전화를 받는 사장, 돈이 없어 폐업도 못 하는 사장, 천정부지로 치솟은 임대료 때문에 쫓기듯 이사하는 사장, 영업을 하면 할수록 빚이 늘어나는 사장들의 이야기가 있다. 또한 외로움을 견디는 사장의 마인드, 사업을 유지하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법, 자금줄을 만드는 실전 방법 등 어떤 어려움도 이겨 내야 할 사장들에게 도움이 될 현실적인 방법들도 담았다.
이 책은 어렵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은 사장, 좌절을 딛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사장, 나만 힘든 것 같아 괴로운 사장들을 위한 책이다. 사람과 사업 걱정으로 하루하루 악전고투하고 사장들에게 약해지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게 도와줄 것이다. 그러니 힘든 이 시기를 이겨 내고 좌절에서 극복하고 싶다면 《사장은 약해지지 않는다》를 펼치길 바란다. 그리고 한 가지만 기억하라. 어떤 어려움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면, 감사함을 잃지 않는다면 당신은 절대 약해지지 않을 것이다.
작가정보
미래경영컨설팅 대표. 가난한 직장인에서 코스닥 상장사 ㈜한국교육미디어 대표 이사로, 그리고 한순간에 무일푼 채무자로 전락했다가 지금은 수많은 사장이 먼저 찾는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현재 통로이미지㈜ 경영 자문, ㈜비즈파트너즈 전략 고문, JS월드그룹 전략 고문을 맡고 있다. 동아경제, 한국경영인 신문, 더리더스타임즈 등에서 논설위원을 지냈고, 마일드경제, 한국보험신문, 소비자경제, 경제포커스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업, 협회, 대학교 등에서 CEO, 직원, 교수 등을 대상으로 강연을 이어 가고 있다.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살았다. 반지하 600만 원 전세방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했고, 직장 생활 13년간 모은 돈으로 투자에 성공해 아파트 2채를 장만했지만 예기치 못한 투자 실패로 입주도 못 해 보고 날렸다. 그 후 낮에는 직장, 퇴근 후에는 액세서리 가게에서 일하며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고, 창업 7년 만에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다. IMF 시절, 다른 사업장은 무너져 갈 때 오히려 경이로운 매출 성장을 보이며 신화적 성공을 거둔 사업가로 거듭났다. 그러나 몇 차례의 기업 인수 실패로 반짝 성공에 그치고 무일푼의 채무자가 되었다가 고생 끝에 일어섰다.
이렇게 수많은 실패와 뼈아픈 경험으로 얻은 강한 멘탈과 단단한 내공을 《사장은 약해지지 않는다》에 담았다. 좀처럼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불황의 시기에 밤낮없이 악전고투하는 사장들에게 살아남는 힘을 전한다.
저서로는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 《나는 전략적으로 살 것이다》, 《사장의 품격》, 《사장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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