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러시 해외 진출이 답이다
2025년 04월 14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07월 1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2.68MB)
- ISBN 97911695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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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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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글로벌 러시》는 이에 대한 해답을 명확하게 짚어주는 책이다. 어찌 보면 외교관의 한평생에 맞먹을 만큼의 시간인 21년 동안 대기업의 해외 주재원 생활을 통해 전 세계 경제와 시장의 상황에 대해 뼛속까지 그 생리를 깨닫고, 해외 진출과 글로벌 사업 다각화의 본질을 꿰고 있는 염호석 저자의 혜안이 이 책 《글로벌 러시》 속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이 책의 《제1장》 “불황의 시대, 해외에서 길을 찾다”에서는 현재 대한민국 경제가 처한 상황과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제2의 해외 진출이 필요한 까닭을 기업과 개인의 차원에서 논리적으로 역설하고 있다. 《제2장》 “해외 진출하기 전 준비해야 할 기초”에서는 해외 진출국별 장단점, 주재원 근무 시의 슬기로운 현지 적응법 등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제3장》 “해외 진출 4단계 프로세스”에서는 기업별 해외 진출 시의 진출 유형과 지역 선택 방법, 회사 설립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에 대해 상세하게 풀어내고 있다. 《제4장》 “현지 비즈니스 실전 : 시장조사, 직원채용, 거래처 협상 및 관리 노하우”에서는 해외에서 주재원으로 활동 시에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 그리고 거래선과 끈끈한 우호관계를 이끌어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제5장》 “오픈 마인드는 여기까지 : 현지 사람, 문화에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노하우”에서는 차별화되는 해외 비즈니스를 위한 남들과 다른 ‘한끗’이라고 할 수 있는 저자만의 인간관계,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하는 비기를 특별히 전수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6장》 “성공적인 해외 진출, 여기서 답을 찾다”에서는 21년 차 해외 비즈니스 베테랑인 저자의 눈으로 바라봐도 성공적이고 긍정적인 답안으로 여겨지는 해외 진출의 모범적 사례들을 들고, 해당 사례의 성공 비결을 저자만의 혜안으로 분석하고 있다.
물건을 훔치는 자는 도둑이 되지만, 지혜를 훔치는 자는 성공하게 된다. 대규모 자본이 오가는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21년 차 경력의 성공한 해외 비즈니스 전문가가 지닌 혜안과 노하우를 훔칠 수 있는 열쇠를 이 책 속에 담아두었다. 빗장을 여는 것은 독자의 몫이다. 새롭게 열린 해외 시장의 판을 리드하고 싶다면 이 책의 지혜를 들여다보기 바란다.
프롤로그 6
1장 불황의 시대, 해외에서 길을 찾다
협소한 내수시장, 돈 벌 기회를 찾아 넓은 해외로 17
해외 진출로 위험 리스크를 분담하라 25
세금, 인건비 등 Cost 절감 효과 31
각국의 블록화 이슈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전략 36
글로벌 경험은 대를 이어 갈 수 있다 42
2장 해외 진출하기 전 준비해야 할 기초
선진국보다 멕시코가 더 좋은 이유 51
온 가족이 다 가라 60
현지 법규, 문화를 미리 공부하고 가라 69
살 집을 잘 선택하라 78
3장 해외 진출 4단계 프로세스
1단계 : 생산 기지를 만들 것인가? 판매 법인을 만들 것인가? 91
2단계 : 어느 나라 어느 지역으로 갈 것인가? 97
3단계 : 인사가 만사다 103
4단계 : 현지 회사 설립 시 반드시 체크해야 할 6가지 110
4장 현지 비즈니스 실전 : 시장조사, 직원채용, 거래처 협상 및 관리 노하우
해외 거래처 연결은 현지 인맥을 통해서 하라 121
현지 상공회의소와 연결되는 4가지 방법 128
현지 타깃을 설정할 때는 거점을 마련할 기준 입지를 선정하고 공략하라 134
거래처 발굴 및 협상 노하우 140
거래선 입장에 서라 149
인력 채용 시 유의할 점 4가지 157
철저히 공부하고, 완벽히 파악하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조사를 하라 164
5장 오픈 마인드는 여기까지 : 현지 사람, 문화에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노하우
현지인과 상생하는 비즈니스는 첫 만남에서부터 결정하라 175
기본이 되는 현지 언어는 반드시 익히고, 영어 공부는 열심히 하라 183
현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음악, 미술에 관심을 가져라 191
독일인, 한번 트기가 어렵지 친해지면 속마음을 내준다 198
프랑스, 프라이드에 살고 프라이드에 죽는다 205
멕시코에서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다 213
호주, 이민자와 원 백인에 따라 대응 방식이 달라야 한다 220
중동 국가 거래선에서 받은 선물은 거절하면 안 될까? 227
기억에 남는 미국 비즈니스 234
6장 성공적인 해외 진출, 여기서 답을 찾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공장을 설립해 “Made in USA” 반도체를 운영 중인 삼성전자 243
현지 공장을 지어 관세와 딜리버리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한국타이어 248
모자 하나로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 반열로 올라선 영안모자 253
빠른 판매 법인 설립으로 경쟁사보다 앞서나가는 세라젬 257
싼 임금, 풍부한 노동력, 낮은 세금, 근거리의 장점을 얻는 동남아 생산기지로 진출하자 262
에필로그 266
기업은 이윤을 창출하지 않으면 고용 창출도, 고객 창출도, 또 사회에 봉사 및 기여도 할 수 없음을 누구나 안다. 우리나라의 환경(임금 상승과 높은 세율)이 북미와 유럽과 같은 여건이 된 상황에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연히 우리나라보다 임금과 법인세 등에서 경쟁력이 있는 곳을 찾아 나서야 한다. 어쩌면 이것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닌, 기업가 입장에서는 생존과 직결된 상황이기에 반드시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제품별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과연 어느 지역으로 진출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인지 심도 있는 판단이 필요하다.
-p.35
젊은 사람들은 선진국만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멕시코, 브라질, 남아공,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과 같은 나라에 나가면, 선진국에서 경험해볼 수 없는 상류층의 삶을 누려볼 수 있다. 브라질도 멕시코와 비슷한 환경이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같은 아시아 주재원 생활도 한국에서의 삶보다 훨씬 편안한 경험을 한다고 한다. 아시아 나라들의 경우도 멕시코의 무차차와 같은 식모들을 1~3명씩 고용하며 생활을 하니, 주재원 부인들은 주재원 생활이 끝나면 한국으로 귀국을 거부하고, 현지에 남자고 남편을 설득하는 부인들이 많다고 한다. 난 지금도 선진국만 나가려고 하는 젊은 청년에게 멕시코와 같은 나라에서 멋진 도전과 꿈을 펼쳐보라고 하고 싶다.
-p.58~59
해외로 생산 기지를 옮길 나라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투자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그리고 인력 수급은 어떻게 할지 등은 하나씩 점검하며, 현지 금융 조달 등에 대해서도 확인해보자. 꼭 굳이 생산 기지를 먼저 해외에 운영할 필요가 없다면, 지사 형태나 판매 법인 형태는 그리 시간이 걸리지도, 많은 비용이 소요되지도 않는다. 빠른 해외 진출이야말로, 앞으로 기업의 생존의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성장에도 필수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p.96
그러면 중동 국가의 거래선들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나라면 한국의 김영란법 제정을 찬찬히 설명하며 고가의 선물을 받으면 내가 감옥에 갈 수도 있음을 어필하고, 정정당당하고 깔끔한 관계하에서만 거래선인 당신과 당당히 거래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면서 설득을 시키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견물생심’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마음이지만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 또한 불변의 진리임을 안다면, 이를 잘 관리하는 것이 자기가 몸담고 있는 회사에 더 큰 이익을 제공할 뿐 아니라 본인에게도 훨씬 더 큰 이익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쉽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p.233
엔데믹, 다시 열린 글로벌 비즈니스,
발 빠르게 선점하는 자만이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다
정보가 턱없이 부족한 상태에서 해외에 나갔던 시절이 우리에게도 분명히 있었다. 비록 안타까운 결말로 끝나긴 했으나, 과거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의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이 대한민국 상사맨들의 눈에 우상처럼 자리 잡았던 까닭은 정보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의지와 추진력으로 밀어붙인 해외 사업 성과에 대한 놀라움 때문이었다.
이제 대한민국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의 역사도 30년이 훌쩍 넘었다. 한 세대를 지나왔고, 사람으로 치면 질풍노도의 시기가 아니라 성숙기로 들어서는 단계이다. 더 이상 우리에게는 정보가 부족하지 않다. 다만, 가지고 있는 정보의 네트워크를 최대한 연결하고 활용하며 이를 비즈니스 생산성으로 극대화하는 일이 중요할 뿐이다.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의 역할이다.
이 책 《글로벌 러시》의 의의는 바로 이런 측면에서 새삼 주목할 만하다.
국내의 한 직장에서도 20년을 다니기란 어려운 시대이다. 하물며, 대기업 해외 주재원으로 21년의 경력을 지닌 해외 비즈니스 전문가의 노하우란 그 폭과 깊이가 어떨지 새삼 되묻지 않아도 누구나 짐작하는 바가 있을 것이다. 해외 비즈니스 전문가 염호석 저자가 지닌 그 혜안의 아주 작은, 빙산의 일각이나마 함축해 핵심을 담아내고자 한 것이 바로 이 책 《글로벌 러시》이다.
용감한 선장은 큰 고기를 찾아 더 먼 바다로 나간다. 하지만 위대한 선장은 고기를 찾기에 앞서 먼저 하늘을 읽어내고, 바다에 대해 공부하며, 최고의 항해사와 함께한다. 그것이 바로 위대한 선장이 풍랑을 피해 가고 풍성한 어장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의 원천이다.
다시금 열리는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풍성한 바다를 찾아 나서는 기업가에게 이 책 《글로벌 러시》의 지혜가, 그리고 염호석 저자의 축적된 노하우와 혜안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인천 제물포고 졸
한국외국어대학교 졸
현재 방송통신대학교 MBA 재학 중
삼성그룹 공채 입사
금호아시아나그룹 공채 입사
금호타이어 호주법인(시드니)
미주본부 마케팅(LA)
미국법인 뉴욕사무소장(뉴저지, Fort Lee)
멕시코 지사장(멕시코 시티)
본사 해외영업기획팀장(서울)
독일법인장(프랑크푸르트)
네덜란드 EQC사 독일 대표(프랑크푸르트) 역임
FTB Management 전무 역임
현재 주식회사 일정실업에서 해외영업 총괄 임원으로 재직 중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teveyeom
링크드인 https://www.linkedin.com/in/steve-yeom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stevey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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