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 않고 해내기 : 가르시아의 메시지

엘버트 허버드 지음

위즈덤커넥트 2025년 04월 1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작고 짧은 글이지만, 시대를 넘어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 자기계발의 고전이다. 엘버트 허버드는 이 작품을 통해, 어떤 일을 맡았을 때 불필요한 질문 없이 스스로 판단하고 끝까지 완수하는 사람의 가치를 강조한다. ‘가르시아에게 전하라’는 단 한 문장에 담긴 실행력과 책임감의 정신은, 조직과 사회가 원하는 진정한 인재상이 무엇인지 명확히 보여준다.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이 책은, 바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실천적 지혜를 전한다.

목차

표지
목차
현실적 사고방식
가르시아에게 보내는 메시지
풍요로운 삶
자유와 책임
미국식 철학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5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7쪽)

책 속으로

이 모든 쿠바 관련 사건에서 한 사람이 내 기억의 지평선에서 근일점의 화성처럼 두드러진다.
스페인과 미국 사이에 전쟁이 발발했을 때, 반군 지도자와 신속하게 연락하는 것이 매우 필요했다. 쿠바의 반군 지도자였던 가르시아 장군은 쿠바 산악 지대의 어딘가에 있었다. 아무도 그가 어디에 있는지 몰랐다. 어떤 우편이나 전신 메시지도 그에게 전달될 수 없었다. 대통령은 그의 협력을 확보해야 했고, 신속하게 해야 했다. 어떻게 해야 할까!
누군가가 대통령에게 말했다. "로완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누구든 할 수 있다면 그가 가르시아를 찾아낼 것입니다."
로완은 소환되어 가르시아에게 전달될 편지를 받았다. "로완이라는 친구"가 어떻게 그 편지를 받아 기름종이 주머니에 밀봉하고 가슴에 묶고, 나흘 만에 작은 배를 타고 쿠바 해안에서 밤에 상륙하여 정글 속으로 사라지고, 3주 만에 섬의 다른 편으로 나와 적대적인 나라를 걸어서 횡단하고, 가르시아에게 편지를 전달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금 특별히 말하고 싶지 않다. 내가 말하고 싶은 요점은 이것이다. 매킨리는 로완에게 가르시아에게 전달될 편지를 줬다. 로완은 편지를 받았고 "그는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묻지 않았다. 맹세코! 그의 모습은 불멸의 청동으로 주조되어 이 나라의 모든 대학에 동상이 세워져야 한다.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책 공부도 아니고, 이것저것에 대한 지시도 아니지만, 신뢰에 충성하고, 즉시 행동하고, 에너지를 집중하고, 일을 완수하게 하는 척추를 굳건히 하는 것이다. 즉, "가르시아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가르시아 장군은 지금은 죽었지만, 다른 가르시아들은 있다.
많은 손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수행하려고 노력한 사람이라면, 평균적인 사람의 무능함, 즉 어떤 일에 집중하고 완수하려는 능력이나 의지가 부족함에 때때로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추천평>
"아주 평범하고 간단하고, 몇 개의 낡은 문구와 몇 개의 예전 단어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 책을 아주 잘 이해했다. 그것은 명예, 원칙, 가치, 그리고 노력에 관한 것이다. 네 일을 해라, 라고 외치는 책이다."
- Nritymy, Goodreads 독자
"나는 이것을 여러 번 읽었다. 이 작은 이야기는 전 세계 기업에 배포하기에 좋은 아이디어가 될 수 있으며 근로자의 충성심, 책임감 및 주도권을 높일 수 있다."
- Kai, Goodreads 독자
" 너무 짧아서 모든 사람이 읽지 않으면 범죄가 될 것이다."
- Jonsra, Goodreads 독자
" 그 단순함이 놀라울 정도로 훌륭하다. 그 핵심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한다."
- David, Goodreads 독자
"단 한 시간 만에 쓰여진 이 책은 지혜의 진주로 가득 차 있다. 쿠바의 반군 지도자인 칼릭스토 가르시아 장군을 만나기 위해 쿠바 섬을 가로질러 험한 지형을 여행한 앤드류 로완 소령의 실화를 중심으로 한다. 그리고 전쟁의 성공으로 이끈 정보를 확보했다. 저자는 이 이야기를 통해 과도한 심사숙고 없이 신속하게 행동할 것을 촉구한다."
- Mischel, Goodreads 독자

작가정보

저자(글) 엘버트 허버드

엘버트 허버드(Elbert Hubbard, 1856–1915)는 미국의 작가이자 출판인, 철학자로, 실용주의적 사상과 자기계발 정신을 널리 전파한 인물이다. 그는 로이스톤 출판을 설립해 수공예 운동과 함께 인간의 내면 성장에 주목한 글들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