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이루리 , 홀링(홍유경) 지음

이루리북스 2025년 03월 18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1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주는 우리를 얼마나 사랑할까?
『까만 코다』의 이루리 작가와 『줄무늬 미용실』의 홀링 작가가 만나 그림책 『이불』을 선보입니다! 이불 덮기 싫어하는 루리 어린이와 걱정 많은 엄마가 벌이는 다정한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도대체 달님은 또 뭘 하는 걸까요? 그림책 『이불』로 마음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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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까만 코다』 이루리와 『줄무늬 미용실』 홀링의 만남
아름다운 그림책 『이불』은 『까만 코다』의 이루리 작가가 글을 쓰고 『줄무늬 미용실』의 홀링 작가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루리 작가는 『까만 코다』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서로를 구원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홀링 작가는 『줄무늬 미용실』로 독자들에게 자존감을 선사했지요. 이제 두 사람은 그림책 『이불』로 우리 모두가 얼마나 특별한 사랑과 돌봄을 받고 있는지를 전해줍니다.

순수한 호기심과 성장에 관한 그림책
『이불』은 어린이다운 순수한 호기심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인공 어린이 루리는 이불을 덮고 자라는 엄마의 말씀에 의문을 갖습니다. 동물도, 나무도 자연에서는 아무도 이불을 덮고 자지 않는데 아무도 감기에 걸리지 않으니 말입니다. 어린이 루리의 질문과 호기심은 엉뚱하면서도 나름 일리가 있습니다. 『이불』은 순수하고 엉뚱한 질문을 통해 어린이가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사랑스럽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우주는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는가에 관한 그림책
그림책 『이불』은 우주와 돌봄에 관한 그림책입니다. 이루리 작가와 홀링 작가는 그림책 『이불』에서 달빛으로 상징되는 우주의 사랑을 엄마의 돌봄을 통해 더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모든 지구인에게 전합니다. 그림책 『이불』은 우주가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는가에 관한 그림책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루리

『까만 코다』 이루리와 『줄무늬 미용실』 홀링의 만남
아름다운 그림책 『이불』은 『까만 코다』의 이루리 작가가 글을 쓰고 『줄무늬 미용실』의 홀링 작가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루리 작가는 『까만 코다』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서로를 구원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홀링 작가는 『줄무늬 미용실』로 독자들에게 자존감을 선사했지요. 이제 두 사람은 그림책 『이불』로 우리 모두가 얼마나 특별한 사랑과 돌봄을 받고 있는지를 전해줍니다.

순수한 호기심과 성장에 관한 그림책
『이불』은 어린이다운 순수한 호기심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인공 어린이 루리는 이불을 덮고 자라는 엄마의 말씀에 의문을 갖습니다. 동물도, 나무도 자연에서는 아무도 이불을 덮고 자지 않는데 아무도 감기에 걸리지 않으니 말입니다. 어린이 루리의 질문과 호기심은 엉뚱하면서도 나름 일리가 있습니다. 『이불』은 순수하고 엉뚱한 질문을 통해 어린이가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사랑스럽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우주는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는가에 관한 그림책
그림책 『이불』은 우주와 돌봄에 관한 그림책입니다. 이루리 작가와 홀링 작가는 그림책 『이불』에서 달빛으로 상징되는 우주의 사랑을 엄마의 돌봄을 통해 더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모든 지구인에게 전합니다. 그림책 『이불』은 우주가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는가에 관한 그림책입니다.

저자 소개
이루리
언제나 웃기거나 찡한 이야기를 찾고 있어요. 다행히 세상은 재미있는 이야기 천지예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꿈을 이루리!’라는 소망을 담아 이루리랍니다. 웃기거나 찡한 영혼의 양식을 만들어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까만 코다』, 『달님, 왜 따라와요?』, 『고릴라와 너구리』 등 많은 그림책과 『웃기거나 찡하거나』, 『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 『아빠와 함께 그림책 여행』 등 많은 그림책 에세이를 썼어요. 인스타그램 @ruryleeauthor, 페이스북 Rury Lee

저자(글) 홀링(홍유경)

낭독 민아

낭독 로아

작가의 말

감사의 글
홀링 작가와의 소중한 인연을 맺어준 부평기적의도서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주 오래 전, 부평기적의도서관에서 저에게 그림책 워크숍을 맡아달라고 했습니다. 바로 그 워크숍에서 홀링 작가님의 『줄무늬 미용실』이 탄생했습니다. 먼저 하늘의 별이 된 김숙영 작가님의 『무지개 스프』도 그때 만들어졌지요. 부평기적의도서관 그림책 워크숍은 제가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을 열게 된, 결정적인 계기이기도 합니다. 홀링 작가님과의 인연은 『내게 처음 엄마라고 부른 날』과 『그래그래, 갖다 버리자』의 출간으로 이어졌고, 마침내 그림책 『이불』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이제 출간된 그림책 『이불』을 보면서 고마운 분들이 많이 떠오르는 것은 온전히 홀링 작가님의 따뜻한 그림 덕분입니다. 더 많이 감사하고, 더 많이 사랑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_이루리(작가/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