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에서 메디컬 라이터로

신보혜, 손지선 지음

유페이퍼 2025년 03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아래와 같은 분이라면 저희 책을 추천드립니다 ]

- 병원으로 출근하는 매일, 이건 아니다 라고 되뇌이고 있지만, 퇴사하면 무엇을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나요?
- 인터넷에 "탈임상"이라 검색하면 매번 나오는 직무들, 다른 것을 더 알고 싶나요?
- 간호학과 졸업을 했지만 (혹은 앞두고 있지만), 병원이 아닌 다른 곳으로 취업하기를 원하시나요?
- 임상병리, 보건행정, 생명공학 등등... 혹은 보건계열과 전혀 무관한 학과이지만, 제약/헬스케어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 채용공고엔 온통 경력O년 이상 뿐, 신입은 대체 어디서 경력을 쌓으라는거야!

"여러분이 가진 임상경력, 의약학지식은 메디컬라이터가 되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메디컬라이터는, 제약 광고 혹은 임상시험 업계에서 의약학 전문지식을 다룹니다.
광고계열에서는 의약학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의약학 광고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임상시험업계에서는 의약학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임상시험 과정에 필요한 관련 문서들을 작성하고 소통합니다.

- 의약학 관련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의사소통이 될 수 있는 인력을 요구하기에, 임상경력이 있거나, 의료인 면허증을 소지하고 있거나, 의약학 관련 분야를 전공한 분들이라면 취업하기에 유리합니다.
- 면허 혹은 경력이 없어도, 관련 지식과 소위 스펙을 쌓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목차

목차
들어가며
1부. 메디컬라이터를 소개합니다
2장. 커뮤니케이션 메디컬라이터 (MW)
3장. 임상연구 메디컬라이터 (MW)
4장. 더 알아보자, MW
2부. 논문, 메디컬라이터의 짝꿍
2장. 논문, 어떻게 생겨먹었나
3장. 그 외 논문 도구들
마치며

작가정보

저자(글) 신보혜, 손지선

신보혜 (사노니) 커뮤니케이션 메디컬 라이터 (전) 간호사)

광고에이전시에서 메디컬라이터(Medical writer)로 활동하고 있는 사노니(브런치스토리)라고 합니다.
현재 회사에서 제약산업 마케팅의 메디컬 콘텐츠 생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방 4년제 간호학과를 학점 2.9, 꼴찌를 겨우 면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조각경력을 거쳐 메디컬라이터가 되었습니다.
별거 없는 스펙으로 탈임상 메디컬라이터 직무를 수행하는 방법과 기업에 뽑히는 이력서 첨삭을 몸소 경험한 대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손지선 커뮤니케이션 메디컬 라이터 (전) 간호사)

병동에서 9개월간 간호사로 일하다, 3교대가 심각하게 맞지 않음을 깨닫고 지금은 퇴사했습니다.
현재는 제약/헬스케어 마케팅 분야로 이직하여 커뮤니케이션 메디컬 라이터 겸 마케팅 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임상에서 겪었을 혹은 겪고 있을 많은 고민들, 취업준비생의 입장에서 생겨날 많은 불안과 생각들에 응원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