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명작 동화] 알라딘과 요술램프

세계명작 그림책

레지나 신 지음 | 백승원 (핑크소이) 그림 | 앙투안 갈랑 옮김

덱스(DEX) 2025년 04월 1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아라비안 나이트》(천일야화)에 실린 고전 동화로, 가난한 소년 알라딘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알라딘은 사악한 마법사에게 속아 마법의 램프를 손에 넣게 되고, 램프를 문지르자 나타난 지니가 그의 소원을 들어줍니다.
지니의 도움으로 알라딘은 부와 권력을 얻고, 사랑하는 공주와 결혼하며 행복을 찾지만,
마법사의 계략으로 위기를 맞기도 합니다. 결국 알라딘은 용기와 지혜로 모든 난관을 극복합니다.
이 동화는 마법, 모험, 선과 악의 대결을 담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출판사 서평

알라딘과 요술램프는 매혹적인 마법과 모험이 가득한 동화로, 단순한 줄거리 속에 꿈과 용기를 담아냅니다.
알라딘의 성장과 지니의 신비로운 힘이 흥미를 끌며, 선악의 대립이 긴장감을 더합니다.
다만, 전통 설화 특유의 단순한 도덕관과 예측 가능한 전개는 현대 독자에게 다소 평이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고전으로서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레지나 신

제 꿈은 많은 아이들이 제 이야기를 즐기며 웃을 수 있도록,
쉬지 않고 동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언젠가는 동화 속 세계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이 날개를 달고 날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번역 앙투안 갈랑

프랑스의 동양학자이자 번역가로, 《아라비안 나이트》(천일야화)를 프랑스어로 번역해 서양에 소개한 인물입니다. 파리에서 언어와 고전을 공부한 뒤 중동을 여행하며 아랍어, 페르시아어 등을 익혔고, 17041717년에 걸쳐 《천일야화》를 출간했습니다. "알라딘과 요술램프" 등을 추가하며 각색한 그의 번역은 큰 인기를 끌었고, 동서양 문학 교류에 기여했습니다. 1715년 파리에서 사망했으며, 그의 작업은 오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림/만화 백승원 (핑크소이)

이미지 생성형 AI를 통해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기술을 통해 어린이들이 즐겨 읽을 수 있는 아름다운 동화 세계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