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교양 예술 감각

루미너리북스 인문교양 에디팅 팀 지음

루미너리북스 2025년 04월 0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리 아이들의 눈은 항상 세상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피카소가 "모든 아이는 예술가로 태어난다"고 말한 이유죠. 『교양 한 스푼』은 아이들이 타고난 예술적 감각을 일깨우고 발전시키는 여행으로 안내합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예술적 요소부터 고흐의 노란색이 불러일으키는 감정, 베토벤이 청력을 잃고도 음악을 작곡할 수 있었던 비밀까지, 예술이란 특별한 재능이 아닌 모든 아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감각임을 일깨워줍니다.

색상의 심리학, 소리의 시각화, 황금비율의 아름다움을 탐험하며 아이들은 감각의 경계를 넘나드는 법을 배웁니다. 모나리자의 미소가 500년 넘게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이유와 게르니카를 통해 본 피카소의 전쟁에 대한 메시지를 통해 예술 작품 속에 숨겨진 이야기의 힘을 발견하게 됩니다. 가우디의 건축물이 전하는 상상력과 달리와 모차르트의 작품을 통해 살펴보는 예술 형식 간의 교차는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 방식을 확장시켜 줄 것입니다.

우리 몸의 모든 감각을 활용한 예술 경험, 실수와 우연이 만들어낸 잭슨 폴록의 걸작,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발명품들까지 – 이 책은 예술이 단순한 그림이나 음악을 넘어 세상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무한한 방식임을 보여줍니다. 헬렌 켈러가 세상을 경험한 특별한 방식과 장애를 가진 예술가들의 독특한 예술적 감각을 통해 아이들은 다양성의 가치와 한계를 넘어서는 인간의 창의성을 배우게 됩니다.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예술 형태부터 예술과 과학의 아름다운 만남까지, 『교양 한 스푼』은 미래의 예술가들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다빈치와 아인슈타인에게서 배우는 창의적 사고의 공통점, 프리다 칼로가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방법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만의 고유한 예술적 시선과 그 가치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비판과 평가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는 용기를 키워주는 13개의 흥미로운 여정을 제공합니다.

목차

1. 우리 주변의 숨은 예술 감각
2. 색의 마법과 감정의 언어
3. 소리로 그리는 그림
4. 균형과 조화의 미학
5. 이야기가 담긴 예술
6. 공간이 말하는 예술 언어
7. 시간 속에 살아 숨쉬는 예술
8. 몸으로 느끼는 예술 감각
9. 실수와 우연이 빚어낸 걸작
10. 자연에서 배우는 디자인
11.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예술
12. 예술과 과학의 아름다운 만남
13. 나만의 예술 감각 찾기

작가정보

저자(글) 루미너리북스 인문교양 에디팅 팀

루미너리북스의 인문교양 에디팅 팀은 깊이 있는 인문학적 통찰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내는 전문 편집진입니다. 인문, 철학, 예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독자들에게 친근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