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로스트 시티

미홀 지음

문학일독 2025년 04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세계의 미스터리 중 가장 폐쇄적이고 위험한 곳 - 페루의 로스트 시티.
마추픽추 너머, 아직 이름조차 붙여지지 않은 고대 도시가 있다.
실종된 탐험가들, 사라진 고문서, 들리지 않는 소리와 보이지 않는 문.
무너진 성벽 뒤에는 외부인 출입을 막는 금기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이곳은 단순한 고고학의 대상이 아니다.
고대의 주술과 현대 기술이 동시에 무너지는 장소.
시간이 멈춘 듯한 흔적 속, 정체불명의 문자가 바위에 새겨져 있고,
하늘에서 본 모습은 신을 형상화한 듯하다.
과연 이곳은 신들이 만든 도시인가, 아니면 인간의 오만한 도전인가?
당신의 상식을 파괴할 미스터리의 문이 지금 열린다.

목차

프롤로그 _ 잊혀진 도시의 속삭임

1장. 지도에도 없는 땅
01 고대 문명의 유산을 따라간 탐험가들
02 전설 속 도시에 얽힌 수수께끼
03 마을 노인들의 증언 : “산은 기억한다”
04 위성사진에 나타난 이상한 흔적
05 사라진 고고학 팀의 마지막 보고

2장. 신의 도시, 악마의 땅
01 페루 원주민 신화 속의 ‘숨겨진 땅’
02 제사와 희생, 그 잔혹한 의식들
03 마추픽추보다 오래된 돌조각
04 검은 돌의 비밀 : 흡수되는 빛
05 “여기는 신이 살던 곳이다” – 전승된 경고

3장. 그곳에 가면 돌아오지 못한다
01 실종자 명단과 마지막 영상
02 무너진 캠프, 녹음된 비명
03 장비가 멈추는 구역의 존재
04 미스터리한 병증과 정신착란
05 되돌아온 자가 남긴 단 하나의 문장

4장. 시간 밖의 문명
01 현대 기술로 해독 불가능한 문자
02 유물 속에 숨어 있는 별자리 코드
03 고고학적 연대를 거스른 건축 양식
04 ‘시간 여행’ 혹은 ‘평행 세계’ 이론
05 “여긴 우리가 아는 세계가 아니다”

5장. 그림자 정부와 은폐된 진실
01 페루 정부의 묵묵부답
02 외부 인원이 접근하면 벌어지는 일
03 은폐된 탐사 보고서와 인공위성 자료
04 학계의 침묵 : ‘암묵적 금기’
05 “우리는 이미 알고 있었다”

6장. 잃어버린 자와 깨어나는 도시
01 도시는 잠든 것이 아니다
02 동굴 벽화 속 ‘심판의 날’ 묘사
03 점점 커지는 이상현상
04 “그들이 깨어나고 있다”
05 마지막으로 열린 문

출판사 서평

1장. 지도에도 없는 땅
존재하지 않는 도시를 기록한 수상한 고문서가 발견되며 이야기의 문이 열린다.
탐험가들은 문명 너머의 신비한 지형에 이끌려 사라진 도시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이 장은 ‘실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장소’라는 개념을 강하게 부각시킨다.

2장. 신의 도시, 악마의 땅
신과 악마의 경계에서 태어난 도시의 전설을 파헤친다.
현지 신화와 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구조물의 흔적이 얽히며
고대 도시가 단순한 유적이 아니라 ‘금기의 장소’였다는 의심이 시작된다.

3장. 그곳에 가면 돌아오지 못한다
이 장은 도시를 찾으려다 사라진 자들의 미스터리를 따라간다.
실제 실종 사건과 그들의 흔적을 바탕으로 한 긴장감이 극대화된다.
돌아온 생존자들의 충격적인 증언은 도시의 실체에 대한 공포를 강화한다.

4장. 시간 밖의 문명
이 도시가 단순한 고대 유적이 아닌, ‘시간의 왜곡’ 속에 존재한다는 의혹을 다룬다.
문명과 기술의 불일치, 미래적 요소들이 발견되면서
이곳이 우리가 아는 인류사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충격을 던진다.

5장. 그림자 정부와 은폐된 진실
정부와 관련 기관이 의도적으로 정보를 숨긴 정황이 밝혀진다.
공식 발표와 달리 여러 기관이 도시 존재를 인지하고 있었던 흔적이 포착된다.
은폐의 이유와 이면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가 부상한다.

6장. 잃어버린 자와 깨어나는 도시
마지막 장은 도시가 단순히 과거에 머물지 않고 ‘현재에 작용하고 있다’는 공포를 던진다.
도시의 기운이 다시 깨어나며 세계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는 징후가 나타난다.
결국 이 모든 미스터리는 ‘미래를 향한 경고’일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결말로 이어진다.

작가정보

저자(글) 미홀

미스터리홀릭은 전 세계의 이상하고 수상한 이야기들을 파고드는 미스터리 연구소다. 오래된 전설부터 풀리지 않는 사건, 기묘한 유물까지, 궁금한 건 뭐든 들여다본다. 어렵지 않게, 가볍게, 하지만 진지하게. 독자에게 재미와 새로운 시선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