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몰라, 내 마음

모든 불확실성과 싸워야 했던 난임을 기록하다

지혜온 지음

도서출판 별밤 2025년 04월 0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저자가 겪었던 난임 기간 동안의 소회를 솔직하게 적은 에세이이다. 지금 난임이라는 터널을 지나며 절망감에 빠져 있을 예비 엄마들께 따뜻한 공감과 조심스러운 위로를 전하고 싶다.

목차

프롤로그

난임 여성이 받는 스트레스
1. 내가 난임이라니
2. 나도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난임 여성을 위한 마인드컨트롤 팁
1. 내 몸 사랑해 주기
2. 탓 하지 않기
3. 무조건 즐겁게 지내기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지혜온

1983년 끝자락에 태어나 만 40세를 갓 넘긴 대한민국의 흔한 아줌마이다. 2017년생 아이를 키우며 희로애락을 온몸으로 겪다 흰머리가 부쩍 늘었다.

작은 일에도 크게 환호하거나 깊이 절망하는 새가슴을 지녔으며, 쓸데없이 생각이 너무 많아서 단순하고 심플한 사람들을 부러워한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근무하다 육아로 인해 퇴사 후, 현재는 프리랜서 교정자, 번역가로 틈틈이 일하며 사회와 연결된 끈을 놓지 않으려고 아등바등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