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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인간

유현준 지음
을유문화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5년 04월 03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3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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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0.40MB)
ISBN 9788932475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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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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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건축가 유현준의 신간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됐다. 이번 신간은 거시적인 관점에서 공간과 사회가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해 온 모습을 보여 주는데, 그의 기존 책들과 달리 건축적인 요소나 특징 등 눈에 보이는 것보다는 건축이 인류와 공진화해 온 과정에 중점을 두고 큰 그림을 담아냈다.
이 책은 각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물을 중심으로 역사를 읽어 나가면서 건축 양식이 변화해 가는 흐름 속에서 공간과 인간 사회가 함께 진화해 온 건축 공간 발달사를 펼쳐 보인다. 새로운 건축물은 다음 시대를 열었고, 사회를 바꿨고, 인간을 변화시켰다. 신전이 만들어지고 종교 권력이 생겼고, 극장과 경기장이 들어서고 관람 문화가 생겨났으며, 수정궁이 건축되고 소비자라는 계층이 형성됐다. 『공간 인간』은 시대별로 진화 단계에서 필요한 역할을 했던 건축 공간에 관한 이야기로, 저자는 지금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건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여는 글: 공간을 통해 진화한 인류

1장. 모닥불: 인류 최초의 공간 혁명
2장. 동굴 벽화: 상상이 공간이 되다
3장. 괴베클리 테페: 농업 혁명을 만든 건축
4장. 도시: 문명을 만든 플랫폼
5장. 지구라트: 도시국가를 만든 건축
6장. 피라미드: 제국을 만든 건축
7장. 모세의 성막에서 솔로몬 성전으로
8장. 그리스 반원형 극장: 민주주의를 완성한 건축
9장. 도서관: 시공간을 초월시켜 주는 건축
10장. 아퀴덕트: 나일강 없이 제국을 만든 건축
11장. 교회: 새로운 권력 장치
12장. 공장, 기차역, 학교: 기계와의 동맹을 만든 건축
13장. 파리의 하수도와 도로망: 전염병과 속도를 정복한 건축
14장. 수정궁: 계급 갈등을 없앤 건축
15장. 엘리베이터, 자동차, 전화기, 냉장고와 융합한 도시
16장. 인터넷 공간: 인간이 만든 빅뱅
17장. 스마트 시티: 새로운 자연, 인간, 기계 융합 생태계

닫는 글: 엑스레이, 초음파, MRI 사진이 보려고 하는 것
도판 출처

피라미드는 나일강 상류에 위치한 채석장에서 돌을 떼어다가 하구에 있는 도시에 건축했다. 이것은 당시 이집트 파라오 정부의 통치력이 나일강 상류부터 하류까지 미쳤고, 나일강 전체가 물류 시스템으로 작동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론적으로 이집트 사회는 피라미드 같은 거대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정도의 경제력과 사회 통제력이 있었다는 말이다. 혹은 그 반대로 이러한 피라미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거대한 이집트 제국이 굴러가는 시스템이 만들어졌다고 볼 수도 있다. 주변 국가는 피라미드 같은 거대한 건축물을 바라보면서 이집트에 대한 경외심과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복종하게 된다. 그만큼 이집트 제국은 불필요한 도전과 전쟁을 피하고 삼천 년 가까이 유지되었다. 이것이 고인돌을 비롯한 거석 건축물들이 갖는 사회 유지 기능이다. - 148~149쪽, 6장 피라미드

책에는 저자의 뇌가 만든 각기 다른 종류의 정보들이 담겨 있다. 책 속 정보는 저자의 ‘생각의 유전자’라고 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 그 생각의 유전자들이 우리의 머릿속에 들어와 섞여서 새로운 변종 정보를 만들어 낸다. 도서관은 이렇게 독자와 저자의 머릿속에 있는 정보라는 유전자의 조합과 재생산을 가속하는 건축물이다. (…) 그리고 인간은 그런 책들을 한곳에 모아 놓는 도서관을 만들었다. 도서관은 다른 장소, 다른 시간대 사람들의 지식을 좁은 공간에 밀도 높게 담는 공간적 장치다. - 213~215쪽, 9장 도서관

당시 영국은 산업화로 인한 계층 간의 갈등이 심각한 문제였다. 그래서 만국박람회장에 많은 사람이 모이면 계층 간 폭력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 보니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모두 ‘수정궁’의 공간과 수많은 제품에 압도됐다. 이들의 시선은 현실에서 벗어나 희망적인 미래로 열린 것이다. 설혜심 교수는 이 현상을 “계급을 뛰어넘어 하나로 통합된 ‘소비자’라는 새로운 계층이 탄생한 사건”이라고 평가한다. ‘수정궁’이라는 건축 공간은 다양한 사회적 계층의 사람들을 소비자라는 하나의 계층으로 통합시킨 장치다. (…) 잘 만들어진 건축물은 사회를 좋은 방향으로 향하게 만든다. 현재 우리 사회의 계층 간 갈등이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공간적 혁신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신도시는 아직도 1970년대의 공간 혁명이었던 아파트를 재탕하고 있고, 상업 공간에도 혁신이 없다. 기술 혁신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건축 공간은 이 시대의 갈등을 봉합할 수 있다. 지금은 그런 새로운 건축이 절실한 시대다. - 304~305쪽, 308쪽, 14장 수정궁

사물인터넷과 유비쿼터스는 한마디로 인간이 없더라도 사물들끼리 서로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하려는 시도다. 이게 좀 더 발전하고 이름만 바꾼 것이 스마트 시티Smart City다. 인간이 만든 도시 진화의 마지막 단계는 도시를 ‘의식을 가진 생명체’로 만들려는 시도인 스마트 시티다. 하나의 생명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량의 에너지가 소비되고, 엄청나게 다양한 호르몬이 조절되어야 한다. 도시가 하나의 의식을 가진 생명체가 되려면 셀 수 없이 많은 센서와 그 정보 간의 방대한 조율이 필요하다. 우리는 그 일을 이제 시작했다. - 363쪽, 17장 스마트 시티

이 책은 시대별로 진화의 단계에서 필요한 역할을 했던 건축 공간에 관한 이야기다. 아무리 가상공간이 중요해진 시대라 하더라도 인류가 화합하여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해서는 IT 기술에만 의존할 수 없다. 이 시대에 맞는 건축에서의 공간 혁명이 필요하다. 그것이 격변의 시기에 살고 있는 우리 세대에 주어진 숙제다. 그런 건축 공간의 혁명은 건축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건축에서의 위대한 혁명은 누군가의 상상 속에서 시작하지만 그것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서는 아주 많은 사람이 같은 꿈을 꾸어야 한다. 인류는 그런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지난 수만 년의 세월 동안 그래 왔기 때문이다. - 390쪽, 닫는 글

건축의 혁신은 그 사회의 혁신으로 이어진다

모닥불부터 스마트 시티까지, 공간의 발달사를 다룬 이 책은 건축 양식이 변화해 가는 흐름 속에서 공간과 사회가 영향을 주고받으며 진화해 온 모습을 보여 준다. 피라미드, 도서관, 콜로세움, 수도교, 공장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건축물이 등장하면서 그 공간 속 사람들의 생활 양식이 달라졌고, 사회는 이전과 다른 모습을 갖게 되었다. 신전이나 성당이 만들어지고 종교 권력이 생겼고, 극장이나 경기장이 들어서고 관람 문화가 생겨났으며, 수정궁이 건축되고 소비자라는 계층이 형성됐고, 엘리베이터의 발명으로 초고층 빌딩이 밀집한 거대 도시가 만들어졌다. 새로운 건축 공간은 사회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작동하게 했고, 조직을 견고하게 다졌으며, 사회 규모를 키웠다. 그렇게 건축의 혁신은 그 사회의 혁신으로 이어져 세상을 변화시켰고, 다음 시대를 열었다.


건축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건축 공간 발달사

저자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가질 때 비로소 인생의 가치가 만들어진다고 여긴다. 그런 각각의 다양한 관점을 더해 시야가 넓어질 때 우리는 세상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이 책은 건축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건축 공간 발달사로, 공간을 통해서 성장해 온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여 주려 한 저자의 시도이자 인간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쏟은 노력이다. 보통의 세계사는 세력 다툼이나 권력 이동을 중심으로 전개되지만, 공간의 눈으로 인류사를 보면 전쟁과 갈등이 아닌 성취와 진화의 과정으로 읽힌다. 역사는 계단처럼 진화한다. 그 계단 턱을 올라가는 데 도움을 준 것이 ‘새로운 공간’이다. 인류는 건축 공간을 이용하면서 진화의 속도를 가속화했다. 인류는 현재 어디에 와 있고, 어디를 향해 가고 있을까? 총 1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7층짜리 건물이라고 볼 수 있다. 모닥불 1층부터 그리스 반원형 극장 8층, 스마트 시티라는 17층으로 마무리된다. 그렇게 한 층 한 층 올라가다 보면 인간에 대한 이해가 쌓이고, 꼭대기 층에 도달할 때쯤이면 먼 곳을 볼 수 있는 시각이 자연스럽게 생길 것이다.


공간은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관계를 결정한다

“요소들이 조합되어 만들어진 공간은 그 공간 안에 있는 사람들의 관계를 규정한다. (…) 스케일이 더 커지면 도시 속 사람들의 관계, 더 나아가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관계를 결정한다. 건축은 그렇게 사회를 구성해 왔다. 이 책은 건축 공간이 만드는 관계가 어떻게 사회를 진화시켜 왔는지 보여 줄 것이다.” - 「여는 글」 중에서

인간이 왜 이런 건축물들을 만들었는지 살펴보면 인간이 가지고 있는 한계가 보이고, 그것을 만든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 그렇게 인간을 이해하게 되면 우리가 함께 어울려 사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건축물이라는 물리적 흔적으로 인간의 지난 삶의 모습을 추리했다. 그리고 자연적 제약이나 사회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 낸 건축적 해결책이자 시대별로 진화의 단계에서 필요한 역할을 했던 건축 공간을 보여 준다. 저자는 지금이 새로운 건축이 절실한 때라면서 그런 건축 공간이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열쇠가 될 거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 건축 진화의 역사를 되돌아본 이유는 현시점에서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새로운 건축 공간을 만드는 데 필요한 지혜를 얻기 위함이다. 인류는 지금까지 그래 온 것처럼 또 다른 공간 혁명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현준

건축으로 세상을 조망하고 사유하는 인문 건축가. 건축가는 사회의 복잡한 관계를 정리해 주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그는 잘 어우러질 수 있는 화목한 건축으로 관계와 사회를 바꿔 나가고
있다. 또한 여러 매체에 글을 연재하면서 방송 출연 및 유튜브 채널 〈셜록 현준〉을 통해 공간과 건축 이야기를 쉽게 전하고 있다.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어디서 살 것인가』, 『공간이
만든 공간』, 『공간의 미래』, 『유현준의 인문 건축 기행』 등 새로운 시각과 통찰이 담긴 책들로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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