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우크라이나 전쟁, 이렇게 봐야 한다

박병환 지음
뿌쉬낀하우스

2025년 04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02월 24일 출간

(개의 리뷰)
( 0%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3.63MB)
ISBN 9791170360971
쪽수 340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PDF 필기가능 (Android, iOS)
  • sam 무제한 이용불가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우크라이나 사태가 2023년 2월 24일 1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해 출판된 책이 바로 ‘우크라이나 전쟁, 이렇게 봐야 한다’이다. 이 책은 러시아에서 외교관으로 11년간 근무한 러시아 전문가 박병환 유라시아전력연구소장이 전쟁 발발 이후 언론에 기고한 기사들을 모은 책이다. 전쟁 초기부터 심한 왜곡으로 얼룩진 우크라이나 전쟁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제대로 된 팩트가 무엇인지, 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세계의 정치 경제를 뒤흔든 사태에 있어 대한민국은 어떠한 태도를 견지해야 하는지에 대한 저자의 날카로운 시선이 담겨있다. 이밖에 한국을 둘러싼 4강 외교에 대한 저자의 심층적 분석은 독자들에게 보다 넓은 국제적 감각을 제공할 것이다.
머리말

들어가는 말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는 다른 시각

1. 우크라이나 사태, 어떻게 볼 것인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와 서방의 힘겨루기
소련 붕괴 30년, 그리고 러시아의 고민
우크라이나 사태, 어떻게 볼 것인가?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은 과연 현명한가?
러시아군의 키예프 포위 보니 병자호란의 굴욕 떠올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피할 수 없었나?
美·나토 vs 러시아 전략게임… 4강 외교 바로 세워야
우크라이나의 인도주의적 재난 바라만 볼 것인가?
우크라 사태로 드러난 서방의 위선과 비겁함
젤렌스키 주연의 비극
우크라이나 사태를 해부한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여론 지나치지 않은가?
푸틴은 히틀러, 젤렌스키는 처칠?
러시아와 척을 짓는 것은 피해야 한다
尹 당선인 나토정상회의 참석할까 우려… 국익 직시해야
우크라이나 사태 객관적으로 보자
이준석 대표의 우크라이나 방문 추진과 살상무기 우회 지원 결정
윤석열 정부의 ‘급변침’… 러시아를 ‘적’으로 돌리면 한반도는?
윤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을 만나지 않을 생각인가?
나토정상회의에는 왜 가는 걸까?
나토정상회의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설명 유감
우크라이나 사태 언제쯤 끝날 것인가?
시진핑에까지 손 벌리는 젤렌스키
이집트 엘다바 원전 사업 참여와 한-러 관계
미국 패권에 대한 러시아와 중국의 도전과 새로운 국제질서 도래
노르드스트림 해저 가스관 누출 사고는 누구의 소행일까
러시아는 얼마나 고립되었나?
우크라이나 전쟁이 우리의 전쟁이 되어선 안 된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물귀신 작전?
러시아 원유 가격 상한제는 성공을 거둘까?
벌써 몇 번째 게임 체인저인가?
미국은 대러시아 제재에 대해 큰소리칠 수 있나?
우크라이나 전쟁, 향후 전망과 서방의 의도
서방의 대러 경제 제재는 효과가 있었나?

2. 외교 단평
러시아는 왜 벨라루스와의 연합국가를 원할까
고토 회복 주장과 러시아에 대한 착각
하바롭스크 전범 재판의 재조명과 최근 러일 관계
푸틴, 중국, 대만
정부의 교황 방북 추진 왜 이러나?
종전선언 추진을 해부한다
투르크족은 뭉치는데 우리는?
정부는 재외국민 보호 책무를 다하고 있는가?
주한 중국 대사관은 총독부인가?
한국의 국제적 위상 타령은 이제 그만하자
문재인 정부의 4강 외교를 결산해 본다
지속가능한 한미동맹에 관하여
미국 대통령 경호원의 음주폭행 사건 유감
강제징용 배상 문제, 중재로 가면 어떨까?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폐지 유감
일본에 대해 사죄 요구 언제까지 할 것인가?
‘짱깨주의의 탄생’ 독후감
중국에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역할 언제까지 요청하려 하나?
중국에 대해 중심 못 잡는 한국 언론
국치일(國恥日)에 생각한다
고르바초프 한·소수교, 韓외교 지평 획기적 확대
미국이 이럴 줄 몰랐다?
영국 여왕 장례식이 뭐길래?
개천절, 국경일 맞나?
외교에 관한 개념이 없는 한국 사회
공중증(恐中症)의 나라, 대한민국
수능시험 문제에까지 드리운 식민사관의 그림자
중국에 대한 오해와 몰이해
싱하이밍 중국대사의 무례는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이대로는 동북아 ‘역사전쟁’에서 질 수밖에 없다
사우디-중국 관계의 국제정치적 함의

…전쟁이라는 국제사회에서 일어나는 복합적인 현상을 단순하게만 바라보면 서방의 일방적 주장에 휘둘리게 된다. 우리는 객관적으로 우크라이나 사태를 바라보아야 하며 그래야 제3자로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고 나아가 국익을 지킬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서방국가들의 정부와 언론이 하는 이야기가 과연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사실만을 말하고 있는지 의구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

…1990년 소련이 독일 통일에 동의하였을 때 미국은 서방 군사동맹체인 나토의 동진 자제를 약속하였으나 1991년 소련 해체 이후 이 약속은 파기되었다. 동유럽 국가들을 회원국으로 끌어들여 병력과 전략무기를 전진 배치하였으며 이제 러시아와 나토 사이에는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만 남았다. 이번 전쟁은 사실상 러시아와 미국 간 대립이라고 할 수 있다. 표면적으로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되었지만 실제로는 이미 2014년 우크라이나 내전 발발 이래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이용하여 지속해서 러시아를 자극하여 전쟁의 수렁에 빠지게 하였다…

…한국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우크라이나 전쟁이 우리의 전쟁이 되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야 한다. 이번 전쟁의 복잡한 배경을 고려하면 러시아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숨은 의도가 어떤 것인지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러시아 편을 들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도적인 지원을 넘어서 우크라이나 편을 드는 것도 현명해 보이지 않는다…

러시아 전문가가 바라보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렇게 봐야 한다

저자는 러시아 전문가로서 이 책을 통해 주로 한러 관계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은 1년을 맞이하고 있다. 저자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실체를 바로 알아야 함을 주장하고 있으나, 그 주장의 핵심은 항상 전쟁의 지형에 있어 우리는 어떻게 국익을 추구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두고 있다.

편향된 시각을 버리라
저자가 1년 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목도하면서 논평한 글들을 보면, 첫째, 우리는 공정하게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고 있는가를 지적한다. 서방의 언론에 의해 무수히 왜곡된 보도로 인해 지나치게 우크라이나에 편향된 시각으로 이 전쟁을 보고 있지는 않은가. 그것은 과연 팩트에 근거하였는가. 이 전쟁은 대리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우크라이나에는 무조건적인 동정과 러시아에는 무조건적인 악마화를 덮어씌우고 있지는 않은가. 1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우리는 역사적 사실과 팩트에 근거한 객관적 시각이 필요하다.

국익을 우선시하라
둘째, 저자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우리 정부의 외교적 태도가 국익에 부합하는지를 끊임없이 되묻는다. 이 질문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던져야 할 질문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당사국의 인적, 물적 피해도 크지만, 전세계적인 경제적 타격이 매우 크게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는 좀더 자국의 이익을 위한 외교를 이행할 필요가 있다.

지정학적 조건을 유리하게 활용하라
셋째, 저자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제외한 4강 외교와 관련한 논평을 이 책에 싣고 있는데, 역시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한 외교란 어떤 것인지에 대한 문제제기로 볼 수 있다. 강대국 사이에 있는 한반도는 매우 불리한 지정학적 위치에 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지혜로운 외교를 통해 얼마든지 자국의 실리를 취할 수 있다.

균형 외교와 세계 평화를 추구하라
이 책은 러시아 전문가의 책이라고 하여 러시아 중심적인 사고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의 지정학적인 상황에서 얼마나 올바른 외교를 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교과서이다. 특히 세계적인 재앙인 우크라이나 전쟁에 있어 우리는 한 노선에 편승할 것이 아니라 공정하고 균형적인 외교를 펼쳐야 하며, 세계 평화를 주도하는 중재자의 모습으로 우뚝 서야 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병환

유라시아전략연구소장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5년 외교부에 입부(외시 19회)하였다. 1987~1989년 영국 옥스퍼드대학 외교관 과정을 이수하고 2005~2007년 러시아 외교부 산하 외교아카데미에서 수학하였다. 주우즈베키스탄 공사, 주이르쿠츠크 총영사, 주러시아 공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특히 러시아에서는 4차례에 걸쳐 약 11년간 근무하였다. 2016년 말 정년퇴직 이후 상명대학교 글로벌지역학부에서 초빙교수로서 강의하였으며, 한러관계 등 4강과의 외교 이슈와 국제문제에 대해 언론에 활발히 기고하고 있다. 저술로는 2009년 『시베리아 개발은 한민족 손으로』, 2020년 『한국외교에는 왜 러시아가 없을까』, 2021년 『나침반이 잘못된 한국 외교』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우크라이나 전쟁, 이렇게 봐야 한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우크라이나 전쟁, 이렇게 봐야 한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우크라이나 전쟁, 이렇게 봐야 한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