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창립 목사임직 세미나를 위한 설교 및 권면과 축사
2025년 04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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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98857455
- 쪽수 4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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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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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란 무엇인가?”라고 질문할 때에 자명한 대답은 요 14: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자가 없느니라.”고 하신 말씀과 마 16:16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신앙고백으로 선택된 자들에게 영생하는 구원이 믿음으로 값없이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복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류의 시조 “첫째아담의 범죄로 타락한 그의 후손들이 본질적으로 타고난 생득적인 죄를 원죄”라고 하는데 그 때문에 모든 인류에게 사망이 왔습니다. 그러나 성삼위 하나님께서 속죄와 구속의 은혜로 성자 예수를 범죄 한 죄인들에게 대속의 제물로 삼으시고 그 속죄 주가 되시는 “예수를 구주로 믿는 자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것은 조직신학에서 말하는 “하나님께서 둘째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와 맺은 “은혜계약”과 “구속계약” 안에서 아담과 맺은 “행위계약”으로 “성령의 역사로 복음을 통한 구속의 은총이며 신적작정 안에서 예정된 기독교의 성경교리”입니다.
따라서 설교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인 “성삼위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성경말씀과 성경교리를 선포하는 것이 설교이다”, “설교는 하나님 말씀에 대한 선포이며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주권사상의 선포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말재주가 설교일 수는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똑 같은 성경구절을 읽고 해석함에 있어서도 어떤 사람이 설교를 했는가에 따라서 성경적이며 복음적일 수도 있고 자유주의나 혼합주의와 이단과 사이비로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설교는 성령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 만 증거 되어야 한다고 가르쳐 왔기에 성경중심으로 설교문을 작성하였으며 실제적인 면에서 본다면 목회현장에서 나타나야 하는 메시지들입니다.
필자는 1971년 9월 5일부터 월계제일교회 담임전도사로 시작하여 2021년 9월 5일까지 만 50년 동안 성삼위 하나님께서 임마누엘하심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목회자로 교회를 섬기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복음을 전파하면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겠습니다.
또한 예장대신총회에서 1971년부터 1991년 9월까지 20년간 충성케 하시다가 1991년 10월 10일부터 예장중앙총회에 현재까지 30년간 섬기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CTS 기독교텔레비전 설립당시부터 19년간 법인이사로 현제는 법인주주로 그리고 대한민국정부에서 사단법인으로 인가해준 한기총에서 20여년간 또한 세기총에서 상임공동회장으로 현재까지 섬기고 있으며 교육계인 중앙총회신학에서 1990년부터 2017년까지 27년간 조직신학교수로 8년간은 대학원장으로 그리고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설립하는데 3년간 조력케 하셨으며 학교법인인가 후 2000년도부터 교학사무처장으로 10년 그리고 명예교수로 7년 모두 17년간 조직신학교수로 제직하였고 현재는 중앙총회직영신학에서 조직신학교수로 대학원장으로 섬기게 하셨습니다.
그동안 30여년간 신학교에서 강의한 출석부를 살펴보니 약 2천 100여명의 제자들을 양육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며, 또한 1991년부터 신학노회장으로 안수증을 약 570여명에게 수여했으며, 안수위원으로목사안수 940여명, 항존직 안수위원장으로 장로 216명, 권사 437명, 안수집사 232명을 안수하게 하셨으며, 총회산하 약1천 300여 교회를 순방하면서 행한 설교 및 권면과 축사와 세미나를 통한 설교가 후진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고희기념 설교집에 이어 50주년기념 설교집으로 내어 놓게 됨을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성역50주년기념 설교집을 출간하면서 이 건호 목사
제 1 부 교회창립 및 입당과 헌당예배
성별된 교회 / 19
진리의 기둥의 터인 하나님의 교회 / 22
천국열쇄를 받는 교회 / 27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 31 `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념하는 교회 / 34
감사와 찬양하는 교회 / 39
네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 42
제 2 부 목사위임 과 목사임직 및 항존직 임직예배
목사의 위임 및 승계와 동사목사 / 47
바울의 임직식 / 53
선택받은 하나님의 종 / 57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 / 61
네 직무를 다하라 / 65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인 교회와 목사 / 69
여호와의 부름 받은 자 / 73
목사의 사명과 복음전파 / 78
방조자직인 항존직 / 82
기둥 같은 일꾼이 되라 / 88
네게 직분을 맡기셨으니 / 92
제 3 부 전권위원회예배
지식에는 그 책임이 따른다 / 99
복과 화를 네 앞에 두었으니 / 103
은 삼십과 가롯유다 / 108
남기는 자의 삶을 살자 / 113
푯대를 향하여 / 117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 121
처음 행위를 가지라 / 126
여호와는 중심을 보시느니라 / 131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 135
열두를 택하여 사도로 삼으시고 / 139
비전을 제시하는 전권위원이 되자 / 144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 149
모세의 수종자 여호수아 / 153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라 / 158
제 4 부 정기총회 세미나 수련회 및 신학교예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아 / 165
임마누엘 하나님의 축복 / 169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고 서리라 / 177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 183
처음행위를 가지라 / 190
열둘을 택하여 사도로 삼으시고 / 197
빈항아리를 채우라 / 204
너희는 내 안에 거하라 / 212
온전케 하사는 예수를 바라보자 / 220
세계기독교에 닥칠 위기 / 226
제 5 부 평창동계 올림픽 및 각종행사예배
미스바로 모이라 / 241
제자를 삼으라 / 246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 / 250
참된 기독교와 구원의 길 / 254
예만 있고 아니오가 없는 임마누엘 신학 / 261
무슨 말씀을 하던지 그대로 하라 / 267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 271
죽어야 사는 원리 / 276
후계자 여호수아 / 280
큰 기쁨의 좋은 소식 / 285
다른 복음은 없나니 / 290
제 6 부 이단경계주일 및 총회주일예배
이단경계주일을 지키라 / 297
다른 복음은 없나니 / 301
퀴어 축제에 대한 규탄사 / 307
서울시 인권조례(동성애 차별금지) 반대집회 격려사 / 312
성경적 이단의 실체 / 315
복음을 변하려 하는 자들 / 322
총회주일을 지키자 / 326
제 7 부 목사임직과 항존직임직 권면 및 축사
목사임직 권면 / 335
입학 및 개강 권면 / 337
총회신학 1학기 종강 권면 / 339
졸업생들에게 드리는 권면 / 341
입학 및 개강 권면 / 344
목사임직 및 항존직 권면 / 346
장로 권사 안수집사 항존직임직 권면 / 347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학위수여식 축사 / 349
평창동계올림픽 기독서포터즈단 출법식 축사 / 353
홍재철 총회장 취임식 축사 / 355
합동총회 개회예배 격려사 / 358
고 백기환 목사 발인예배 추모사 / 360
교회창립기념 목사임직 축사 / 364
명예 목회학박사 취득 축사 / 367
임마누엘 일산대성회 축사 / 369
고희기념설교집 서평 / 372
중앙총신36회 졸업식축사 / 374
창립43주년 기념축사 / 375
영남지역부총회장 취임축사 / 377
창립41주년기념축사 / 380
신동산교회 창립 및 항존직임직 축사 / 383
목사임직예배 축사 / 384
제 8 부 목사임직과 항존직임직 서약 및 안수기도
목사임직 서약 / 389
목사임직자에게 안수기도문 / 390
목사위임식 기도예문 / 392
항존직 임직서약 / 394
항존직 임직자에게 기도문 / 395
제 9 부 결혼예식예배
결혼예배(예 1) / 399
결혼예배(예 2) / 403
제 10 부 장례예식예배 증경총회장 일주기 추모예배 / 409
고 이정옥 사모 장례예배 / 411
고 홍인표 권사 발인예배 / 414
고 이기준 장로 발인예배 / 416
고 박혜성 집사 하관예배 / 418
고 박혜성 집사 추모예배 / 420
고 차복수 집사 장래후 귀가예배 / 423
고 차복수 집사 장례예배 / 424
고 김양례 권사 장례예배 / 427
고 김양례 권사 입관예배 / 430
고 배정영 권사 장례예배 / 432
고 박지선 목사 하관예배 / 435
성별된 교회(왕상 9:3)
(2018.5.19. 은혜의샘물교회 창립20주년입당 항존직 윤경화 목사시무)
본문 왕상 9:3절 말씀에 1) 하나님의 전을 거룩하게 구별하고 2) 하나님의 이름을 영영히 그곳에 두며 3)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라 고 말씀했습니다.
첫째로 이 교회는 하나님의 이름이 영영히 있는 구별되고 성별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교회창립이후 20여 년간 윤경화 담임 목사님과 성도 여러분들의 기도를 들으셨고 이곳에 이와 같이 성별된 교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시기 위하여 입당예배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성삼위 하나님께서 은혜의 샘물교회가 이곳에 세워진 것은 출 20:24 말씀에 “내 이름을 기념하는 곳에서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강림하여 복을 주시기 위하여 출 25:8 말씀과 같이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라고 하나님이 영원히 거하는 장소인 은혜의 샘물교회가 윤경화 담임목사님과 성도 여러분들에 의하여 이곳에 세워진 것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인줄로 믿습니다.
왜냐하면, 대상 22:1-16절 말씀에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 위하여 성전 지을 모든 재료를 다 준비하였으나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심으로 염원을 이루지 못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은혜의 샘물교회는 사람의 손이 세운 것이 아닌 주님의 핏 값으로 사신바 된 하나님께 거룩하게 구별된 성별된 교회가 되어야만 진정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이 교회가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두 번째로 성별된 교회는 하나님의 눈과 하나님의 마음이 항상 있는 곳이라고 말씀 했습니다.
본문 왕상 9:3에 “나의 이름을 영영히 그곳에 두며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니”라고 선언해 주셨습니다.
신 11:12 “세초부터 세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위에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오늘 입당예배를 드리는 은혜의 샘물교회는 하나님의 은총과 하나님의 축복의 마음이 함께하는 성전이 될 줄로 믿습니다.
부모의 사랑의 보살핌이 있는 아이는 밝고, 아름답게, 건강하며, 사랑스럽게 자라납니다. 막 4:8에도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고 하신 말씀과 같이 여호와의 이름이 영영히 있는 교회 또한 여호와의 눈이 항상 함께하는 교회 그리고 여호와의 마음이 항상 이곳에 함께 하시는 교회가 되어 여러분들의 기도를 들으시며, 죄를 사하여 주시며, 노아시대에 방주에 들어가 구원받은 자들과 같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모두 구원시키시며, 생명적 활동의 표현으로 각종 영적 활동이 활발해가는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교회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셋째로 성별된 교회의 항존직은 방조자의 직분으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그 삶을 기꺼워하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행 6:2-4 “열 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처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에 전무하리라 하니”라고 하신 말씀은 목회자가 본연의 직무를 감당하기 위하여 항존직 직분자들을 세우게 되는데 임직자들이 행정적인 측면에서 교회를 봉사해 준다면 성직자는 오직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에 전념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직자들이 우선해야 할 것은 기도하는 일과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공궤”(트라베자:τράπεξα)는 “먼지를 일으킬 만큼 뛰다”라는 뜻이며 “공궤를 일삼는다.”라는 말씀은 식탁을 섬긴다는 뜻으로서 본문에서는 구제활동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열두 사도가 구제만 일삼다가는 정작 본연의 임무인 복음을 전파하는 시간을 빼앗기게 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해야할 사명을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방조자란 국어사전에 보면 명사로서 “곁에서 거들어 도와주는 사람”이란 뜻이며, 그 원리적인 의미는 화살을 대신 막아준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다시 말해서 목회자가 어려움을 당할 때에 항존직 직분 자는 목사를 대신하여 화살받이인 과녁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방조자란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끝으로 항존직으로 임직되신 장로님들과 권사님들과 안수집사님들은 주의 종과 신자들 사이를 화목케 하며 예만 있고 아니오가 없는 궁정적인 모본을 보이는 교회의 기둥 같은 선두양이 되어 임직자들을 세우심으로 인하여 교회는 더욱 부흥케 되며 날마다 믿는 자의 수가 늘어가는 생명력이 넘치며 살아 움직이는 생동하는 교회가 되도록 충성을 다 하시어 칭찬 받는 임직자 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진리의 기둥과 터인 하나님의 교회(딤전 3:15)
(2018.4.14. 광주에바다교회 입당예배 최민숙 목사시무)
그리스도께서 피 값 주고 사신 바 된 주님의 몸 된 교회인 에바다교회가 최민숙 목사님을 통하여 이곳으로 이전하여 새 성전에서 입당예배를 드리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교회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에바다교회를 이곳 함평으로 이전하여 세우신 것은 이곳에도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주고 사신 바 된 택한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이며 또한 하나님께서 자기백성들로부터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 교회를 이전하여 세우시는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참된 사명을 바로 깨달아 주님께서 명령하신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로 성장하여 날마다 믿는 자의 수가 늘어가기 위해 복음전도의 사명감에 불타는 교회와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째로 본문 말씀에서 입당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할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본문 말씀인 딤전 3:15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신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집인 교회는 청지기의 사명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명이 있다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엡 4:12-14에 에베소 교회에 보낸 편지에도 교회 안에 여러 가지 직분을 주어 일꾼을 세우는 이유를 “① 성도를 온전케 하며 ②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③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 예수를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게 하고 ④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성숙해지도록 하기 위함이며 또한 ⑥ 어린아이 같이 되지 아니하며 ⑦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고 밝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골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천하 만물의 으뜸이 하려 하심이요”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영광스러운 것은 교회가 비록 이 지상에 있을 찌라도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신다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비록 교회의 구성원들이 죄인들로 구성되고 있으나 그리스도께서 머리가 되시기 때문에 교회는 가장 영광스러운 지상의 최고의 기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교회들과 그 구성원들인 교인들이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할 것을 알게 하신 본문 딤전 3:15 상 반절 말씀과 같이 성삼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할 사명이 있습니다. 에바다교회를 통하여 주께서 피 값 주고 사신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구원시키는 이 교회는 하나님께 영광이 됨으로 이 에바다교회가 이전 및 입당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어 주님 앞에 잘했다 칭찬 받으시는 교회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막 14:3-9 말씀에 주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에 집에서 식사하실 때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의 죽음을 준비하기 위해 옥합을 깨뜨렸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때 제자 중에 한사람이 분을 내어 책망하기를 300데나리온이나 되는 거액을 허비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어찌하여 저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사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네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나니 온 천하에 어디에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고 하셨습니다.
복음이 전파되는 일이 영원히 기념할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고 한다면 복음 전도를 목적으로 세워진 에바다교회는 영원히 축복 받은 단체라 할 수 있습니다. 지 교회의 청지기인 성도 여러분들은 교회를 위해 존재하는 단체라고 볼 때에 복음과 함께 영원히 기념될 직임이 분명하며 그 일원이 된 여러분들은 물론 영원히 기념될 청지기임이 분명 합니다. 사랑하는 에바다교회 성도 여러분! 부디 주님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영원히 기념될 청지기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로 본문 성경에서 에바다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딤전 1:15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대속적 은혜를 통하여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심으로서 이 세상으로부터 불러낸 성도들의 공동체를 말하는데 히브리어는 두 가지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는 “부르다”를 의미하는 [카할 : ל]과 “지정하다” 또는 “지정된 장소에 모이거나 만나다”를 의미하는 [에다 : ה]입니다. 이 용어들은 “회중 및 총회”라는 말로도 표현 되었습니다(출 12:6, 민 14:5, 렘 26:17). 신약성경에서는 “불러내다”를 의미하는 [에클레시아:έκκλησία]와 “함께 오다”, “함께 모으다”를 의미하는 [수나고게 : συνανωνή]인데 이것은 유대인의 종교적 모임이나 공적인 예배를 위해 모였던 건물을 나타내는데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행 13:43, 계 2:9, 3:9).
따라서 세상에 구원을 전파하기 위하여 수단적인 의미의 교회로서 “가견적인 교회” 혹은 “유형교회”라 하며 하나님의 예정을 따라 택함을 입은 모든 중생한 교인들로 구성이 되는 교회가 있는데 우리는 누가 중생 했는지 택함을 받았는지 다 알 수도 볼 수도 없으므로 “불가견적 교회” 혹은 “무형교회”라 칭하기도 합니다.
다른 용어로는 엡 1:23 골 1:18 “그리스도의 몸”으로 엡 2:21-22 “하나님의 전” 또는 “성령의 전”으로 딤전 3:15 “진리의 기둥의 터”로 형태적 의미로는 “주님의 교회”, “가정교회”, “지 교회”로 부르며 공중에 권세를 잡고 있는 마귀와 죄악에 대하여 끊임없이 영적인 전투를 하는 것을 특색으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 싸우고 승리를 얻는 성도들을 축하하는 천상의 교회를 의미하는 승리적 교회가 있습니다. 이 싸움은 승리가 이미 약속되어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도 승리하고 있습니다.
고전 12장에서도 사도 바울은 교회를 너무나 사랑해서 “그리스도의 몸”으로 비유하였고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성도들은 그 자체가 되는 생명적 관계로 묘사했습니다. 그러나 교회란 외형적으로 만들어진 건물 자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심오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그것은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성경의 가르침에서 교회가 지니고 있는 몇 가지 특성이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첫째는 교회가 그리스도와 갖는 관계의 친밀성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세워 졌으며 둘째로 교회가 교회 되게 하는 원동력으로 교회의 권세를 말씀했으며 셋째로 성도들 상호간의 친밀성으로 성도의 역할에 대하여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바 된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이곳에 세워지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교회가 교회답게 하는 원동력으로 하나님의 선택 된 백성들을 다 구원시키는 노아의 방주와 같은 역할을 잘 감당하는 교회와 성도로서의 사명을 다 하는 에바다 교회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셋째로 에바다교회는 열려지는 교회로 세워진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막 7:34-35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그의 귀가 열리고 혀의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 하더라”
예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기 전에 두로와 시돈지방을 지나 갈릴리호수에 이르셔서 귀먹고 어눌한 자를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귀에 넣고 침을 밷아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그의 귀가 열리고 혀의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 하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바다는 문자적으로 “완전히 열리다”란 뜻으로 아람어의 음역입니다. [Εεϕϕαϴα:엡파다] 그런데 마가는 아람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그 의미를 알 수 있도록 그 뜻을 “열리라”라는[διανοίχθητι : 디아노이 크테티]로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곧 “귀가 열리고 곧 혀의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 하더라”는 기록은 귀와 언어 장애자의 위치에서 완전히 정상인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에바다 곧 열리라”는 예수님의 명령과 함께 귀가 완전히 열리며 벙어리가 말 하는 능력이 즉시 일어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나타내 준 것이며 사 35:5-6 “그때에 소경이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가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니라”라고 하신 예언의 성취로 예수가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이심을 실증하는 것입니다.
마 15:30 “무리가 절뚝발이와 불구자와 소경과 벙어리와 기타 여럿을 데리고 와서 예수의 발 앞에 두고 고쳐 주시니”, “벙어리가 말하고 불구자가 건전하고 절뚝발이가 걸으며 소경이 보는 것을 무리가 보고 기이히 여겨 이스라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에바다 교회를 이곳 함평에 세워 주신 것은 막 8:18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기억도 못 하느냐”고 하신 말씀과 같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순종의 죄로 멸망 받을 자들과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아야할 주의 백성들을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이곳에 에바다교회를 세워주신 줄로 믿습니다. 모쪼록 갈릴리 해변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각종 질병으로부터 해방되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음으로 구원받은 초대교회 신자들과 같이 광주 에바다 교회를 통하여 구원받는 수가 날마다 늘어가는 교회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건호
학력
염광상업고등학교졸업
대한신학교 및 대학원졸업. 조직신학전공(현안양대학교)
중앙총회신학. 대학원. 박사원졸업. 조직신학전공
코헨신학대학교 조직신학전공(B.A.Th.. Th.M. 신학사 및 신학석사 학위취득)
국재성서신학대학원 조직신학전공(M.Div. 교육학석사 학위취득)
기독교세계선교대학 선교학전공(M.M. 선교학석사 학위취득)
캘리포니아신학대학원 조직신학전공(Th.D. 신학박사 학위취득)
코헨신학대학교박사원 교육학전공(D.C.E 기독교교육학박사 학위취득)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신학박사(Ph.D.D)
미국연방정부 E.T.A 교수협회 교수자격증 취득(등록번호:1068856)
경력
예장대신 서울노회에서 교회개척 목사임직(1971.9.5, 1975.1.7)
국내외 부흥성회 15년간인도(1975-1990)
예장대신총회 서울노회 전도부장 3년간역임(1976-1979)
예장대신총회 전도부장 및 부흥사회 회장 5년간씩역임(1977-1982)
예장대신총회 서기 3년간역임(1981-1983)
예장대신총회 서울노회장 및 수도노회장역임(1981-1982,1985)
대한신학교연구원 총무과장 및 교수역임(1985-1987)
(사)한국기독교부흥협회 감사 및 부총무 강사역임(1986-2000)
예장중앙총회 신학노회장 및 대학노회장역임(1992-2001-2005-2013)
중앙총회신학, 대학원, 박사원, 조직신학교수(1992-2018), 대학원장역임(2009-2018)
예장중앙총회 부흥사회 회장역임(1995-2000)
중앙신학학술학회 총무, 회장, 교수자격고시 심사위원장역임(1995-2006-2018)
㈜기독교텔레비전 법인이사대리 3년간, 법인이사 15년간역임(1995-1998, 1998-2014)
코헨신학대학교 대학원 객원교수역임(1996-2018)
예장중앙총회 총무역임(1996-1998, 2000-2001)
학교법인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회서기 및 감사역임(1999-2000, 2013-2018)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교수. 인사위원장. 교학사무처장역임(2000-2010)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교수(조직신학교수). 발전개발실장역임(2010-현재, 2010-2018)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및 교수역임(2013-2014, 2018-2019)
예장중앙총회 행정부총회장 및 최고전권위원장역임(2003-2004, 2013-2017)
(사)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2012-2015), 공동회장 한기총 파송 대외총회장역임(2014-2017)
(사)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상임공동회장 및 이대위원장역임(2014-2015)
(사)세계한인기독교총연합회 제2대 대표회장(2015.11.23-2024현)
예장중앙총회 총회장직무대행 역임(2017.6.2.-2017.8.31)
예장중앙총회 최고전권위원장 및 제2대 총회장역임(2017.8.31.-2022)
기독교중앙뉴스 발행인, 편집인, 이사장(2017.8.31.-2024현재)
평창동계올림픽 범국민코리아 기독교서포터즈단 운영공동총재역임(2018)
예장총회(정통중앙) 직영 총회신학, 대학원 원장(2019-2024현재)
예장총회(정통중앙) 최고전권위원장 및 총회장(2022.9.1.-2024현재)
예장월계제일교회개척 위임목사(1971-2024현재 성역53주년)
저서
핵심조직신학 서론․신론․인간론․기독론․구원론․교회론․종말론 총7권 완간
신적작정과 예정론․창조론․삼위일체론․철학적 인간론․임마누엘신학․성경난제선평 논문작성법․설교작성법․고희기념설교1집(설교, 권면과 축사)․성역50주년기념설교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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