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지배자

김민규 지음

슬러닉 2025년 03월 2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AI 시대의 진짜 생산성은 '프롬프트'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생성형 AI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과 조직이 ChatGPT를 비롯한 LLM(Large Language Model)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전 가이드를 담고 있다. 단순히 질문을 잘하는 방법을 넘어, 프롬프트 설계의 원리부터 실제 적용 전략, 고급 기법과 오류 대처까지 폭넓게 다룬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개발자만의 영역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AI는 업무 자동화, 콘텐츠 작성, 기획, 상담, 코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협력자로 활약 중이며, AI를 '잘 부리는 사람'이 경쟁력을 갖게 되는 시대가 도래했다. 특히 이 책은 ‘문과생도 이해할 수 있게’ 친절하고 체계적인 설명을 통해 AI의 언어적 기반과 프롬프트 구조의 설계 원리를 짚어준다.
특히 이 책은 “AI가 인간의 업무와 삶을 어떻게 지배하게 될 것인가”라는 화두를 중심에 두고, 생성형 AI부터 초지능(AGI)까지 이어지는 기술 발전의 흐름을 쉽게 풀어낸다. AI의 놀라운 발전이 불안과 기대를 동시에 낳고 있는 현실에서, 미래에 대비하고자 하는 독자라면 이 책이 제시하는 시나리오와 전략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장.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소개
1.1.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개념
1.2. 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중요한가
1.3.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프롬프트의 관계
1.4. 프롬프트 엔지니어의 역할과 전망

2장. AI 기반 언어 모델의 이해
2.1. 생성형 AI(Generative AI) 기초
2.2. LLM(대규모 언어 모델)의 작동 원리
2.3. Chat GPT를 예로 본 LLM 구조와 특징
2.4. 한계와 잠재적 위험 요인(편향, 부정확성 등)

3장.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본 전략
3.1. 프롬프트 작성 시 고려해야 할 요소

3.2. CO-STAR 템플릿

3.3. 사고의 사슬(Chain-of-Thought) 등 주요 기법 개요

3.4. 프롬프트 실험·개선의 반복적 프로세스

4장. Chat GPT 맞춤 설정과 반복 작업 줄이기
4.1. Custom Instruction(맞춤 설정) 기능 이해

4.2. 사용자 페르소나(Persona) 설정 사례

4.3. 응답 형식 세부 설정으로 작업 최적화하기

4.4. 반복 업무(템플릿, 코딩, 글쓰기 등) 자동화 팁

5장. 마크다운(Markdown)으로 프롬프트 퀄리티 높이기
5.1. 마크다운 기본 문법

5.2. Heading, List, Emphasis, Delimiters 활용하기

5.3. 마크다운 포맷이 주는 이점(가독성·구조화)

5.4. 실제 프롬프트 작성 예시와 효율 비교

6장. 다양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 심화
6.1. 사고의 사슬(Chain-of-Thought) 프롬프트

6.2. 사고의 나무(Tree-of-Thought) 기법

6.3. 산파술(Maieutic) 프롬프트

6.4. 복잡성 기반 프롬프트(Complexity-based)

6.5. 생성된 지식(Generated Knowledge) 활용

6.6. 최소-최대(Minimal-Maximal) 프롬프트

6.7. 자기 개선(Self-refine) 프롬프트

6.8. 방향 자극(Directional Stimulus) 프롬프트

7장. 케이스 스터디: 성공적인 프롬프트 설계 예시
7.1. CO-STAR 템플릿을 적용한 사례 분석

7.2. 사용자 요구사항 분석부터 솔루션 도출까지

7.3. 문제 상황별 프롬프트 수정·재설계 과정

7.4. 실제 성능 차이 비교(프롬프트 전/후)

8장.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모범 사례와 주의점
8.1. 정확하고 모호하지 않은 프롬프트

8.2. 적절한 컨텍스트 제공 방법
8.3. 도메인 지식(전문분야 정보)의 활용

8.4. 윤리적·법적 이슈(개인정보, 저작권, 편향 등)

8.5. AI가 생성할 수 없는 응답 제한(가이드라인)

9장. 미래 전망과 성장 방향
9.1.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현재 한계

9.2. LLM 기술 발전에 따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변화

9.3. 휴먼-AI 협업 패러다임과 새로운 직업군

9.4. 향후 연구/개발 방향

책 속으로

프롬프트 하나 바꿨을 뿐인데, 결과물이 완전히 달라진다.
그 차이는 곧 당신의 업무 성과, 퇴근 시간, 그리고 경쟁력이 된다.

AI를 잘 쓰는 사람과 못 쓰는 사람의 격차는, ‘질문하는 방식’에서 갈린다.
지금까지는 AI에게 무엇을 물어볼지 몰랐던 당신에게,
이 책이 그 질문의 기술을 알려줄 것이다.

"AI가 답을 낼 때 부정확 한 것은 당연하지 않다. 우리가 똑똑하게 쓰지 못했을 뿐이다."

출판사 서평

"AI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다"—이 문장을 접하는 순간, 나는 이 책이 단순한 AI 사용 설명서가 아님을 직감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그보다 훨씬 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독자는 AI의 ‘현주소’와 ‘필연성’을 날카롭게 통찰할 수 있다. 저자는 지금의 AI 활용 환경을 “엄청나게 유용하지만, 회사 방침으로 못 쓴다”와 “우리는 적극 쓰고 있으며, 큰 이익을 보고 있다”는 두 풍경이 공존하는 혼란기로 진단한다. 그러면서도 AI를 ‘무조건 찬양’하지 않는다. 보안 문제, 오답 가능성, 책임 소재 같은 현실적인 우려도 정면으로 직시하며, 그것을 회피하지 않고 해결 가능한 기술적·관리적 해법까지 짚어낸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민규

브랜드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개인 브랜드의 전략을 설계해온 저자는, 우연히 접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브랜딩에도 강력한 도구가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실제 업무에 적용하며 AI와의 협업이 브랜드 메시지 기획, 타깃 분석, 콘텐츠 제작에 미치는 영향력을 체감했고,
이 기술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본서를 집필했다.

“AI 시대, 브랜드를 만들 줄 아는 사람은 질문하는 방식부터 다릅니다.” 그 믿음으로, 저자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브랜딩 전략의 핵심 도구로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