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시간은 어떻게 돈이 되는가

박성현 지음

다산북스 2025년 03월 2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3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시간은 돈보다 귀하다!” 각종 매체에 등장한 부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이 말은 사실일까? 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것이므로 부자의 시간도, 부자가 아닌 이의 시간도 똑같이 귀할까?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달러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매직 스플릿》 등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베스트셀러 작가 박성현은 “아니”라고 답한다. 물려받을 거라곤 빚뿐인 ‘흙수저’로 태어나 만화방 보일러실을 개조한 1평짜리 월세방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18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마침내 100억 원대 자산가가 된 그는 “부자와 부자가 아닌 사람에게는 시간의 가치가 다르다”라고 강조한다. 이미 돈을 많이 가진 부자라면 상대적으로 희소한 시간이 더 귀하다. 하지만 돈이 없다면 상대적으로 덜 귀한 시간을 통해 돈을 벌고, 이렇게 번 돈으로 시간을 다시 벌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시간을 돈으로 바꿀 수 있을까? 답은 하나다. 시간을 돈을 모으고 버는 경험에 투자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가성비가 떨어진다’며 이 경험의 가치를 낮게 생각한다. 이 경험이 모여 부를 이루고, 그 부가 이후에 시간을 벌어주는지도 모르고 말이다.
이 책은 이처럼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모르는 이들에게 부자들은 구체적으로 말해주지 않는 66가지 돈의 진실을 담은 책이다. “시간이 돈보다 귀한 건 부자가 되고 나서다” “근로소득은 부의 원천이다” “직접 해봤어야 레버리지도 제대로 시킬 수 있다” 등 직장인에서 투자자로, 투자자에서 사업가로 인생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돈을 벌어본 저자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빼곡하게 담겨 있다.
부자의 시간은 어떻게 돈이 될까? 왜 부자는 일찍 부자가 되고, 갈수록 더 부자가 될까?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자신의 인생에서 찾아 우리에게 들려주고자 한다.

목차

프롤로그 돈에 미치는 시간만큼 돈에서 자유로워진다

1장 부자는 왜 일찍 부자가 되는가: 마인드

벤츠 타고 한강 뷰 아파트에 살면 행복한 삶일까
행복도 수치화할 수 있다
시간이 돈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면
돈은 있어도 걱정이라는 생각
결국 돈이 문제다
은퇴 후에 일하지 않으면 심심하다는 거짓말
아빠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돈과 효율의 사이에서
빌 게이츠도 길에 떨어진 돈은 지나치지 못한다
세상에 비생산적인 경험은 없다
지금 참지 못하면 미래에는 더 많이 참아야 한다
돈 버는 모든 일을 해보고 깨달은 것
‘부모 잘 만난 것들’이라는 말의 함정

2장 부자는 왜 일에 시간을 쏟는가: 일

몸이 마음을 따라가지 못하는 때가 온다
일보다 돈을 더 좋아해야 하는 이유
조용한 사직과 조용한 해고
받는 만큼 일하지 말고 일하는 만큼 받을 것
수익이 보장되는 미라클 모닝
불로소득은 존재하지 않는다
멍청한 지시도 따르라, 단 영리하게
돈을 벌게 해주는 모두가 나의 손님이다
김 부장의 아부가 눈꼴시게 느껴질 때
꼰대와 자본주의의 상관관계
당신은 절대 그 회사의 주인이 될 수 없다
값지고 구하기 어려운 부품이 될 것

3장 부자는 어떻게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가: 투자

회사는 언제든 당신을 버릴 준비가 되어 있다
경제적 자유에 적합한 노동은 무엇인가
한 번에 달성할 수 있는 목표는 없다
해도 되는 투자, 하면 안 되는 투자
수익률보다는 생존율
확률적으로 불리해도 무조건 승리하는 ‘따고 배짱’의 기술
나누어 사고 나누어 팔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얼마까지 잃을 수 있는가
투자의 그릇
많이 심는다고 많이 얻는 것은 아니다
얼마를 투자해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투자금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투자의 룰을 곧이곧대로 따르지 마라
확증 편향, 믿고 싶은 것만 본다
앵커링 효과, 그 가격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
사후 확신 편향, 입만 산 고수들을 조심할 것
처분 효과, 꽃을 뽑고 잡초를 심는 사람들
손실 회피 편향, 비자발적 장기 투자의 늪
매몰비용, 본전 생각에 발목 잡히기
문전 걸치기, 수익에 익숙해진다는 것
소유 효과, 종목과 일체가 되지 마라
행동 편향, ‘뭐라도 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
존버가 필요할 때는 언제인가
단 한 번이라도 영혼을 끌어 모은 적 있는가
잃는 것이 무섭다면 무섭지 않은 만큼 잃어라
예금 이자보다 못한 수익을 마주할 때
자산은 시나브로 늘어난다
우리 인생이 흑자로 돌아설 때는 언제인가

4장 부자는 어디에 시간을 쓰는가: 인생

마음껏 시기하고 질투한 뒤 따라 하라
세상은 불공평해서 감사한 것
‘가족을 위해서’라는 착각
오랜 친구를 잃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부자와 친목을 쌓는 유일한 방법
결혼도 돈으로 얻어야만 하는 ‘좋은 것’ 중 하나다
돈을 빌려달라는 친구의 급한 연락에 대하여
아는 만큼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도 존재한다
때로는 편법을 쓸 필요도 있다
월세로 건물주가 되는 법
규칙을 조금만 다르게 해석한다면
탈선이 아니라 탄선
불가능한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에필로그 결국 끈질긴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책 속으로

이 세상에는 돈에 미쳐야 가능한 좋은 일이 차고 넘칩니다. 저는 미친 듯이 아끼고, 미친 듯이 모으고, 미친 듯이 노력한 끝에 경제적 자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대충 아끼고, 대충 모으고, 대충 노력해서 이루어낸 것이 아닙니다. 대충 공부를 해서는 서울대에 갈 수 없고, 대충 공을 차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없다는 사실을 당연하게 생각하면서도 경제적 자유를 찾아서 부자가 되는 일은 대충 해도 되리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리고 시간이 허락될 때마다 돈에 관한 책도 읽고, 강의도 듣고, 돈 버는 방법을 공부해야 합니다. 이 또한 열심히 최선을 다해 ‘미친 듯’ 해야 합니다.
_8~9쪽, 「돈에 미치는 시간만큼 돈에서 자유로워진다」

부자가 이미 많이 가지고 있는 돈보다는 유한하고 부족하기까지 한 시간에 더 가치를 두는 것은 아주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마찬가지로 가난한 자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허공으로 날아가 버릴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것 또한 매우 영리한 선택입니다.
_32~33쪽, 「시간이 돈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면」

부자가 아니라면 돈이 없어서 죽을 일이 없도록 돈을 보다 합리적이고 유리한 방식으로 써야 합니다. 무인도에서 한 달 치의 식량을 하루 만에 다 먹어치우고 나면 기껏해야 열흘밖에 더 살 수 없고, 그 열흘의 시간마저도 극심한 허기와 배고픔으로 고통받게 되리라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한 번뿐인 인생이기 때문에 현재의 만족과 행복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한 번뿐인 인생을 무탈하게 완주하기 위해서 현재의 만족과 행복을 인내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_62쪽, 「지금 참지 못하면 미래에는 더 많이 참아야 한다」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가 낫지만 잘려 나가더라도 재생 가능한 도마뱀의 꼬리가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스스로 부품임을 인정하지 못하거나 어차피 주인이 될 수 없으니 대충 일해도 된다는 생각을 하면, 귀한 대접을 받는 핵심 부품이 아닌 값싸고 쉬이 교체되는 소모성 부품이 됩니다. 그리고 낡고 고장 나, 아니 늙고 병들어 교체조차 할 수 없는 시기가 오면 그대로 폐기 처분되고 말 것입니다. 비록 부품일 뿐이지만 열심히 일해야 하는 이유는 핵심 부품이 되기 위함입니다. 핵심 부품이 되기 위한 노력의 과정에서 쌓인 경험과 노하우는 ‘내일’의 그리고 ‘내 일’의 주인이 될 자격과 기회를 줍니다.
_126~127쪽, 「값지고 구하기 어려운 부품이 될 것」

우리가 스캘핑으로 큰돈을 벌었다는 고수 트레이더보다 30년 동안 우량주에 장기 투자해 경제적 자유를 찾았다고 말하는 사람의 말에 더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가능한 일’과 ‘할 수 있는 일’은 비슷해 보이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실력 있고 경험 많은 투자자라면 비트코인이나 3배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이고 평범한 투자자, 특히 초보 투자자라면 위험한 투자는 멀리하는 게 좋습니다.
_143쪽, 「해도 되는 투자, 하면 안 되는 투자」

큰돈은 시간을 들여 묵묵하게 투자하고 적은 돈은 짧은 호흡으로 투자의 횟수를 증가시켜 큰돈으로 움직이게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분할 매수, 분할 매도 전략이 적은 돈을 벌려다 큰돈을 날리는 투자가 아니라 적은 돈으로도 크게 투자할 수 있는 전략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어야 시간이라는 무기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작은 물방울이 시간을 무기로 바위를 뚫어내듯 적은 돈으로도 큰돈을 벌 수 있음을 경험해 보면, 그 이후에는 큰돈으로 더 큰돈을 벌 수 있습니다.
_165~166쪽, 「투자의 그릇」

누군가가 일방적으로 그어놓은 선을 아무런 생각 없이 지키려고만 하지 말고, 내가 새로운 기준과 선을 만들어낼 거라는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휴대폰으로는 통화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스마트폰으로 깨뜨린 스티브 잡스, 자동차에는 엔진과 가솔린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모터와 전기 배터리로 깨뜨린 일론 머스크, 상식과 고정관념의 선을 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_311~312쪽, 「탈선이 아니라 탄선」

출판사 서평

“1번의 1000% 수익이 아니라 1000번의 1% 수익으로 부자가 된다!”
이제 막 부의 갈림길에 선 이들을 위한 66가지 자본주의 공략집!

“시간이 돈보다 귀하다” “근로소득을 버려라” “현금은 쓰레기다” “레버리지를 적극 활용하라” 등 잠깐 유튜브에 접속만 해도 이런 조언들을 수도 없이 만날 수 있다. 누군가는 100만 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 100억 원대 부자가 되었다 하고, 또 누군가는 1000만 원으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 건물 몇 채를 거느리고 있다고 한다. 물론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이 조언을 따라 해서 부자가 되는 건 전혀 다른 문제다.
자본주의 세계에서 부를 쌓는 건 결국 ‘멘탈 게임’이다. 이제 막 이 게임에 참여했다면 당연히 약한 멘탈을 지니고 있을 것이다. 이 상태에서 수많은 경험으로 단단한 멘탈을 만든 부자의 방식을 차용했다가 실패하고 나면 큰 데미지를 받아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 그러니 “큰돈을 벌기 위해서는 이래야만 한다”라는 위험도 높은 조언을 따를 것이 아니라 잃지 않고도 자산을 불리는 경험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경험이야말로 자본주의 세계에서 살아남아 경제적 자유를 찾는 열쇠가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이 경험을 돕기 위해 쓰였다.
저자는 “100만 원으로 1% 수익을 얻는 경험 100번이 쌓여야 300만 원으로 1%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또 이 경험이 100번 쌓여야 500만 원으로 1% 수익을 만들어내는 실력이 갖추어진다”라고 말하며, 그 실력을 갖출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전부 공개한다. 저자만의 분할 매수·분할 매도 투자법뿐만 아니라 투자를 할 때 흔히 빠지기 쉬운 심리적 오류, 부자들의 위험한 조언에 대한 현실적인 해석까지 만나볼 수 있다. 즉 초심자를 위해 쓴 자본주의 공략집이다.
경기 침체, 치솟는 물가, 고용 불안정까지 바야흐로 ‘먹고살기 힘든 시대’가 찾아왔다. 지금도 이토록 힘든데 훗날 일하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깊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투자를 시작했지만 잃어도 좋을 만큼 여유롭지는 않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매일 조금씩 부를 쌓는 경험을 하고, 그 경험으로 원하는 인생을 쟁취해 보자.


“돈에 미치는 시간만큼 돈에서 자유로워진다!”
‘18년 월급 노예’에서 ‘100억 부자’가 되기까지 돈 앞에 치열했던 시간의 기록!

가난했던 남자가 있다. 어떤 금전적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 빈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대기업에 취직했고, 실력을 인정받으며 18년을 일했다. 초고속으로 승진했고 ‘업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단 여러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하지만 유능함과 충성심의 끝에 남은 건 단 하나 ‘희망퇴직 동의서’뿐이었다. 월급에만 의존하는 삶이 때로는 초라해진다는 걸 깨달은 그는 돈 공부를 시작했다. 100권이 넘는 책을 읽으며 매진한 끝에 마침내 ‘잃지 않는 투자법’을 완성해 냈고, 이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찾았다. 이 내용을 담은 책을 연달아 출간하며 베스트셀러 작가에 반열에 올랐으며 ‘투자의 신’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그리고 현재는 자신의 투자법을 적용한 프로그램을 개발, 사업을 통해 부를 창출하고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 ‘박성현’의 이야기다.
저자는 ‘돈에 미쳤던 시간’이 모든 변화를 가능케 했다고 말한다. 대충 공부했는데 서울대에 가는 사람은 없고, 대충 공을 찼는데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게 된 사람도 없듯이, 대충 노력해서는 경제적 자유를 찾고 부자가 될 수 없다. 미친 듯이 아끼고, 미친 듯이 모으고, 미친 듯이 노력하는 시간이 비로소 행복한 삶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이 책은 돈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었던, 그래서 돈이 필요했던 저자의 미친 듯 치열했던 시간의 기록이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내 삶을 가꿔나가야 부자의 길에 이를 수 있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기 바란다. 앞서 나아갔던 한 사람이 당신이 조금은 더 편하게 달려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써놓은 주옥같은 조언들이 가득할 것이다.


“만일 내가 서른 살의 나를 만난다면 이 책을 전해주고 싶다.”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부자의 습관!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부터 4장까지 마인드, 일, 투자, 인생에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경제적 자유를 찾고 부를 일구어낼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1장 ‘부자는 왜 일찍 부자가 되는가’에서는 부자들이 왜 일찍 돈을 깨우치고 ‘돈이 붙는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지 설명한다. 돈을 어떻게 생각하고 다루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다. 2장 ‘부자는 왜 일에 시간을 쏟는가’에서는 자본소득을 바라며 노동을 경시하는 시대에 근로소득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대부분의 사람이 생존을 위해서는 노동을 통해 근로소득을 창출해야 하며 조직에 몸담기 마련인데, 이때 어떤 자세로 임해야 경제적 자유를 앞당길 수 있는지 알아본다.
3장 ‘부자는 어떻게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가’에서는 경제적 자유를 찾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투자’를 다룬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투자를 시작하기 전 미리 세워야 하는 계획과 전략은 무엇일지 등을 짚어보며 투자의 세계에서 꾸준하게 성공 경험을 쌓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4장 ‘부자는 어디에 시간을 쓰는가’에서는 유한한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부자들은 인생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간관계’와 ‘선을 넘는 생각’을 꼽는다. 이 장에서는 우리 인생을 좌우하기도 하는 인간관계를 어떻게 맺어나가야 하는지, 그 과정에서 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본다. 또한 ‘선을 넘는 생각’에 시간을 아낌없이 투여해 인생을 도약시킨 저자의 경험을 살펴보며 고정관념을 깨 경제적 자유를 앞당기는 법을 되새겨볼 것이다.
돈에 대해 잘 아는 부자의 자산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커지기 마련이다. 부자들이 젊을 때 부자가 되는 이유다. 그러니 가장 젊은 지금, 가장 이른 이때에 돈을 깨우친다면 시간은 당신의 편이 되어 10년, 20년 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찾고 싶은가? 부자가 되고 싶은가? 지금 이 책에서 미래의 부를 엿보기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성현

(경제적 자유를 찾아서)
스플릿 인베스트 대표이자 100억대 자산가.
방배동의 한 만화방의 보일러실을 개조한 1평짜리 월세방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보증금 500만 원, 월세 25만 원짜리 옥탑방이 신혼집이었다. 대기업에서 18년간 ‘월급 노예’ 생활을 했고, 18년간 ‘주식 호구’로 돈을 잃었다. 더는 잃을 수 없어 ‘절대 잃지 않는 투자법’을 찾고자 모든 종류의 투자서를 섭렵한 후에 원금을 지키면서 돈을 버는 방법을 깨우쳤다.
경제, 금융 공부를 꾸준히 하며 자신만의 ‘스플릿 투자법’ 즉 분할 매수, 분할 매도 투자 방식을 완성했고 이를 통해 큰돈을 벌었다. 경제적 자유를 얻고 나니 과거의 자신처럼 주식 투자로 돈을 잃고 실의에 빠진 사람들이 눈에 밟혔다. 그래서 자신의 투자법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자동매매 프로그램인 ‘매직 스플릿’을 개발했다.
현재 글도 쓰고 투자도 하면서 네 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는 그는 곧 성인이 될 자신의 아이들과 이제 막 냉혹한 자본주의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미션을 부여받은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부자의 시간은 어떻게 돈이 되고, 그 돈은 어떻게 다시 시간으로 돌아와 삶을 여유롭게 만드는지 설명한 이 책이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은 책으로는 《아빠의 첫 돈 공부》,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세븐 스플릿》, 《매직 스플릿》, 《달러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투자의 신》, 《태토의 부자 되는 시간》, 《태토가 만난 주식 부자들》, 《버핏클럽 issue 2》(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