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 그림동화 - 파파, 테요

미아 바키란 지음 | 주노 아브레우 그림 | 오원재 옮김

이프로엔터테인먼트 2025년 03월 1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파파 테요]는 사랑스러운 손녀 ‘루시’와 할아버지 ‘파파 테요’의 특별한 관계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아빠가 떠난 후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게 된 루시는 매일 ‘파파 테요’와 함께 학교에 가고,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배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나 어느 날, ‘파파 테요’와의 작은 갈등이 생기면서 ‘루시’는 ‘파파 테요’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깜짝 카드를 준비합니다.
이 책은 가족 간의 사랑, 용서, 그리고 소중한 관계의 중요성을 다채로운 삽화와 따뜻한 이야기로 전달합니다.

목차

01 파파, 테요

작가정보

저자(글) 미아 바키란

작가이자 싱글맘이며 저널리즘 전공 졸업생으로 현재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독서, 그림 그리기, 여행, 그리고 일몰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녀의 딸 니노치카와 아버지 타데오가 이 책을 쓰는 데 영감을 주었습니다.

번역 오원재

오원재 작가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작품을 집필해 왔으며, 대표작으로는 <하얀 곰 하푸>, <기억 도둑>, <흰색 까마귀 까까> 등이 있다. 오원재 작가는 작품의 맥락과 뉘앙스를 세심하게 살피며, 독자들이 원작의 본질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번역 작업에 있어 단순히 언어를 옮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원작이 담고 있는 문화적 배경과 정서를 깊이 이해하며 전달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보다 풍부한 문학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림/만화 주노 아브레우

건축학을 전공했지만, 어린이 책 삽화를 그리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습니다. 그는 필리핀 어린이 일러스트레이터 모임인 Ang INK의 회원입니다. 그는 노트에 낙서하기, 만화 만들기를 좋아하며 젤리빈은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