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명리문답 미래예측 편

이동헌 지음

션북스 2025년 01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사주명리문답 - 미래예측 편'은 이동헌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널 위한 사주명리'에서 토요일 오전에 라이브로 강의하는 '온라인미팅 질문 답변 강의'를 강의에서 상세하게 설명하지 못했던 부분을 더하고 다듬어서 책으로 옮긴 명리학 강의다.
대한민국에서 사주랍시고 가르치는 사람 중에 이렇게 라이브로 실시간 오는 질문을 답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많은 수의 수강생들은 이미 다른 곳에서 사주를 배우다가 질문이 너무 많다고 쫓겨난 분들이다.
그들의 어떠한 질문에도 명리학적인 답을 해주시는 세상에서 유일한 강의의 유일한 문자기록이 이 사주명리문답 시리즈다.

목차

우울한 갑술일주 엄마가 걱정인 신유일주 딸 19
신미일주 연영과 지망 재수생 28
공시 취준생 경신일주 여성 32
자신에게 안 좋은 합도 운적으로 유리한가? 39
사주명리학의 대전제 42
사주공부를 할 때 명심할 것 54
사주로 음치와 몸치를 구분하는 방법 67
주역 강의 개설에 대하여 68
시험에 합격하는 합인자 69
이미 도사가 된 명리학도 71
인간의 대운과 대운의 비율과 배분 74
관상에서 산근의 적용 76
시험운은 어떻게 보는 가? 77
남자도 금기운에 우울한가? 78
몰린 사주의 인성 79
여자의 결혼운 81
사주에서 초년운이 가장 중요한가? 82
임자일주가 자기 일이 가능한가? 84
결혼 안 하는 게 나은 사주들의 결혼 상담 85
결혼 안 하는 게 나은 사주들의 부모 상담 86
불임 가능성이 있는 사주 87
토다인 사람의 임신 88
사주로 성별을 알 수 있나요? 91
좋은 이직운의 판단 방법 92
살찌는 사주가 있나? 93
경오일주 여자는 나이와 상관없이 좋은 남자 만나나? 94
월지 겁재의 임진일주 여자에게 맞는 남자는? 96
진토 세 개 있는 무진일주 여자분 97
기미, 병인, 갑진일주 여자의 파란만장함 99
갑자기 사라진 경진일주 남편 108
대운의 띠사주 112
초혼남과 돌싱녀의 궁합 115
천간합은 없고 지지합만 있는 남녀궁합 122
묘목의 트라우마 123
일부 남자들이 애 있는 여자와 결혼하는 이유 124
띠사주의 변화 형태 126
을일간이 숙인다는 의미 128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사주 135
대우를 제대로 못 받고 있는 신사일주 남성 137
무비겁에게 비겁대운이 들어올 때의 변화 142
출산이 고민인 기일간 부부 144
무비겁 자식의 교육과 상속 팁 156
현대의 결혼제도와 사주 157
같은 사주라도 가치관이 다를 수 있나? 171
역대운의 순기능? 173
정해일주 우울증 여대생 176
비판하는 것과 욕하는 것 180
사주가 맞다는 증거를 대라 182
신금일간의 작가 사주 187
사주자연학, 사주음양학, 사주명리학 190
일주가 같은 남녀의 궁합 193
오와 묘가 있는 남자의 술대운 잘 보내는 비법 194
명리학에서의 부동산 명의에 대해 195
뜨거운 남자 아기의 부정맥 197
공황장애에 잘 걸리는 사주 199
인간의 가치, 노동의 가치 202
사주를 잘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은? 215
눈썹 문신 23년 경력의 을미일주 여성 222
문신과 사주 그리고 관상 225
기해일주 매트리스 케어 기사 231
계미일주 가수 243
정묘일주 방송작가 248
무자일주 여성의 유방암 253
무진일주 피부과 의사의 대장암 258
갑인일주 의료대란 피해 의대생 260
일지 편인이 듣는 잔소리 271
임진일주의 성적인 문제 가능성 273
축토에 갇힌 정축일주 여성 274
치매로 인해 성격이 바뀔 때의 사주해석 276
신을 가져도 중독없이 살 수 있는가? 278
지지 신을 잘 사용하는 방법 280
신의 중독, 그리고 묘의 중독? 282
토인성 과다를 움직이게 하려면.. 283
부모가 잘해야 애가 움직인다 285
육친에서 엄마를 인성이라고 한 이유 286
부모는 자식을 못 믿는다 287
부모의 무조건적 사랑의 진정한 의미 289
마치면서.. 290

책 속으로

제가 좋은 부모인지 항상 반성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그런 교육은 못하겠네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자식은 부모를 믿어요. 부모가 자식을 못 믿지 자식은 부모를 믿습니다. 그래서 부모는 자식에게 무슨 짓이든 해도 돼요. 아무 짓이나 해도 됩니다. 자식이 부모를 믿으니까 무슨 짓을 해도 받아들입니다. 그러니 부모는 자식에게 무슨 짓이라도 해도 된다는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당연히 나쁜 짓을 하면 안 되고, 내 자식에게도 폭력을 쓰거나 다른 나쁜 짓은 하면 안 되는 거죠. 나를 믿는 애한테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요. 이 부분을 잘 상충시키면 부모는 애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충분히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자식을 어떻게 만들고 싶다, 어떻게 움직이게 하고 싶다고 했을 때 내가 하고 싶다는 그 바람 자체가 진짜 맞나? 맞는 방향인가? 앞으로의 시대가 가는 방향인가? 요즘 애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시대의 흐름도 그렇지 않은데 내가 시대에 맞지 않게 그러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깨어 있어야 제대로 된 자식 교육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동헌

이 동 헌

명리학자
인컨설팅 퓨처랩 대표
비즈니스 컨설팅
인간 컨설팅
인간 심리 탐구자

leedongheon.com 블로그와
@leedongheon 유트브를 통해
정통 명리학 지식들을 전하고 있으며
@byeastlaw 계정으로 편하게 SNS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