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2025년 03월 2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73.98MB)
- ISBN 9791142311475
- 쪽수 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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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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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에 대한 치열한 고뇌와 패배하지 않는 인간의 의지를 헤밍웨이 특유의 건조하고 담백한 문체로 그려 냈다. 난해하고 지루할 것 같은 부담감에 선뜻 도전하지 못했던 고전의 장벽을 훌쩍 뛰어넘어 불멸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헤밍웨이의 대표작을 만나 보자."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제대로 읽지 않은 고전 작품,
이제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만난다!
""고전이란 모든 사람이 칭찬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다""
마크 트웨인의 고전에 대한 정의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세계문학그림책은 고전 작품을 대하는 사람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시대마다 새롭게 발굴되는 풍성한 고전 리스트를 선별해
작품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시대 감각에 맞는 간결한 구성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완성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생동감 넘치는 그림책으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는 헤밍웨이 최후의 걸작으로 불리는 작품이다.
이 작품으로 헤밍웨이는 퓰리처상과 노벨 문학상을 거머쥔다.
이 작품은 홀로 바다에 나가 거대한 물고기와 사투를 벌이는 노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삶과 죽음에 대한 치열한 고뇌와 패배하지 않는 인간의 의지를
헤밍웨이 특유의 건조하고 담백한 문체로 그려 냈다.
난해하고 지루할 것 같은 부담감에 선뜻 도전하지 못했던 고전의 장벽을 훌쩍 뛰어넘어
불멸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헤밍웨이의 대표작을 만나 보자.
<노인과 바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네 가지 포인트!
1. 작품의 핵심을 산뜻하게 담은 담백한 구성
2. 책장을 넘길 때마다 미술관에 온 경험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일러스트
3. 작가, 작품,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 풍성한 해설
4.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날 수 있는 세계 문학 작품
♣ <노인과 바다> 소개
나이 든 어부 산티아고는 84일째 고기를 잡지 못했다.
노인과 함께 고기잡이를 나갔던 소년도 결국 다른 배를 타야 했다.
85일째 되는 날, 동이 트기 전에 노인은 노를 저어 바다로 나갔다.
싱싱한 정어리와 어구를 배에 싣고.
노인은 계속 노를 저어 앞으로 나갔다.
한참 뒤 미끼를 단 낚싯줄의 진동을 느끼며 반가운 마음을 품는데…….
노인은 고기를 잡을 수 있을까?
바다에 홀로 남아 고독한 투쟁을 벌이는 노인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어떤 삶의 진실을 마주하게 될까? "
작가정보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Miller Hemingway) (원작)
1899년 7월 21일 미국 일리노이 주 오크 파크(현재의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의사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 사이를 두었고, 여섯 남매 중 장남이었다. 평생을 낚시와 사냥, 투우 등에 집착했으며, 다방면에 걸쳐 맹렬한 행동을 추구하고, 행동의 세계를 통해 자아의 확대를 성취하려 했다. 그러한 인생관은 그의 작품 전체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고등학생 때 학교 주간지 편집을 맡아 직접 기사와 단편을 썼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1917년 [캔자스시티 스타]의 수습기자로 일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8년 적십자 야전병원 수송차 운전병으로 이탈리아 전선에서 복무하기도 했으며, 전선에 투입되었다가 다리에 중상을 입고 귀국했다. 휴전 후 캐나다 [토론토 스타]의 특파원이 되어 유럽 각지를 돌며 그리스-터키 전쟁을 보도하기도 했다. 1921년, 해외 특파원으로 건너간 파리에서 스콧 피츠제럴드, 에즈라 파운드 등 유명 작가들과 교유하는 등 근대주의적 작가들과 미술가들과 어울리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23년 『세 편의 단편과 열 편의 시(詩)』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시대에』, 『봄의 분류(奔流)』,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를 발표했다.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삶을 그린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소설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그후 1920년대 ‘로스트 제너레이션(잃어버린 세대)’를 대표하는 ‘피츠제럴드’와 ‘포그너’와 함께 3대 작가로 성장하였다.
그의 첫 소설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를 1926년에 발표했는데, 헤밍웨이의 대다수 작품은 1920년대 중반부터 1950년대 중반 사이에 발표되었다. 전쟁 중 나누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전쟁문학의 걸작 『무기여 잘 있거라』(1929)는 그가 작가로서 명성을 얻는 데 공헌했으며, 1936년 『킬리만자로의 눈』, 스페인 내전을 배경으로 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1940)는 출판되자마자 수십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다. 이후 10년 만에 소설 한 편을 발표하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52년 인간의 희망과 불굴의 정신을 풀어낸 『노인과 바다』를 발표하여 큰 찬사를 받았으며,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다.
그러나 이 해에 두 번의 비행기 사고를 당하는데, 말년에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리고, 집필 활동도 막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행동의 규범에 철저한 만큼이나 죽음과 대결하는 삶의 성실성과 숭고함을 작품에 투영하려 노력해왔다. 1959년에는 아이다호 주로 거처를 옮겼고, 1961년 여름, 헤밍웨이는 신경쇠약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1961년 케첨의 자택에서 엽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대표작으로는 1929년 『무기여 잘 있거라』, 1940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952년 『노인과 바다』 등이 있다.
저자(글) 김현수
아동문학가
출판 기획자. 동화 작가.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계간지 <시와 동화>를 통해 등단했다. 어린이를 위한 도서를 기획하고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그림/만화 김희경 (그림)
(그림/만화) 김희경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 작가. 그린 책으로 『망령들의 합창』, 『아기곰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단단이와 거인』, 『황금알을 낳는 거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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