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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
위즈덤커넥트

2025년 03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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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79MB)
ISBN 979113982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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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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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즈덤커넥트의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에 속한 도서입니다. 다양한 LLM 등을 포함한 AI를 활용하여 동서양의 고전을 쉽게 풀어쓴 도서입니다. 하버드 클래식은 하버드 총장이었던 찰스 엘리엇 박사가 엄선한 인문 고전 총서입니다.
이 책은 이상적인 사회에 대한 철학적 사색을 담은 고전이다. 1516년에 출간된 이 책은 당대 유럽 사회의 문제점을 비판하면서도 새로운 사회 체계를 모색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부분에서는, 현실 세계의 부조리와 부패를 신랄하게 분석하며, 뒷부분에서는 가상의 섬나라 유토피아를 소개한다. 유토피아에서는 사유재산이 없으며, 모든 시민이 노동을 나누어 수행하고, 교육과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다. 법은 단순하며 형벌은 가혹하지 않다. 이러한 체제는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유토피아는 단순한 공상적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 사회를 반성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도록 이끄는 철학적 논의의 장을 제공한다. 토머스 모어는 특유의 재치와 아이러니를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유토피아가 단순한 환상이 아니라, 보다 정의롭고 조화로운 사회를 향한 열망을 자극한다.
표지
목차
라파엘 히슬로데이와의 대화 - 최선의 국가의 대해
도시에 대해, 특히 아마우로트에 대해
치안관에 대해
직업과 삶의 방식에 대해
무역과 통상에 대해
사람들의 여행에 대해
노예와 결혼에 대해
전쟁에 대해
유토피아 사람들의 종교에 대해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8.6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145쪽)

헨리 8세, 패배를 모르는 잉글랜드의 왕이자 위대한 통치자의 모든 자질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왕자는 카스티야의 왕자 카를과 몇 가지 중요한 의견 차이가 있었다. 그는 협상을 통한 해결을 위해 나를 플랑드르에 그의 대사로 파견했다. 나는 왕이 최근에 폭넓은 찬성 속에 국새상서로 임명한 뛰어난 커스버트 턴스탈과 함께 일했다. 나는 그를 칭찬하지 않을 것이다. 친구로서 나의 말이 의심받을까 두려워서가 아니라, 그의 지식과 덕행이 너무나 커서 내가 제대로 묘사할 수 없고, 이미 너무나 잘 알려져 있기에 나의 칭찬은 불필요하기 때문이다. 마치 "등불로 태양을 보여주는 것"과 같다. 왕자의 대표자들은 계획대로 브뤼헤에서 우리를 만났다. 그들은 모두 존경받는 사람들이었다. 브뤼헤의 변경백이 그들의 지도자였지만, 카셀시의 행정관인 조지 템스는 가장 현명하다고 여겨졌고 그룹을 대표하여 말했다. 그는 천성적으로 웅변적이고 능숙했다. 그는 법에 정통했으며, 그의 광범위한 경험은 그를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능숙하게 만들었다. 몇 차례의 비생산적인 회의 후, 그들은 왕자와 상의하기 위해 며칠 동안 브뤼셀로 갔다. 내 일정이 허락했기에, 나는 앤트워프로 갔다. 그곳에 있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나를 방문했지만, 앤트워프의 피터 자일스가 가장 반가웠다. 그는 도시에서 큰 명예와 지위를 가진 사람이지만, 그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 나는 그보다 더 교육받고 예의 바른 젊은이가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는 가치 있고 지식이 풍부하며,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특히 그의 친구들에게는 더욱 그러하며, 진실성과 애정으로 가득 차 있다. 아마도 한두 사람만이 모든 면에서 그렇게 완벽한 친구일 것이다. 그는 놀라울 정도로 겸손하고 진실하며, 현명한 단순함을 가지고 있다. 그의 대화는 너무나 즐겁고 순수해서 그의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고국과 아내와 자녀에게 돌아가고 싶은 갈망이 줄어들었다. 4개월간의 부재로 인해 그 갈망은 크게 증가했었다. 어느 날, 앤트워프의 주요하고 가장 인기 있는 교회인 성 마리아 교회에서 미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나는 그가 한창때를 지난 듯 보이는 낯선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다. 그는 그을린 얼굴에 긴 턱수염을 하고 있었고 망토를 아무렇게나 걸치고 있었다. 그의 외모로 보아, 나는 그가 선원이라고 생각했다.
피터가 나를 보았을 때, 그는 나에게 인사를 건넸다. 내가 인사를 되돌려주자, 그는 나를 옆으로 데려가 그 남자를 가리키며 말했다. "저 사람 보이십니까? 제가 막 당신에게 데려가려던 참이었습니다." 나는 "당신 때문에라도 그분은 매우 환영받았을 겁니다."라고 답했다. "당신이 그를 안다면 그분 스스로도 그렇습니다."라고 그는 답했다. "살아있는 사람 중에서 알려지지 않은 땅과 국가에 대해 그렇게 자세한 설명을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당신이 그것을 갈망한다는 것을 압니다." "그렇다면," 나는 말했다, "나는 그가 한눈에 선원이라고 생각한 것이 옳았군요." "틀리셨습니다." 그는 말했다. "그는 선원으로서 항해한 것이 아니라 여행자, 혹은 오히려 철학자로서 항해했습니다. 이 라파엘이라는 사람은, 그의 성은 히슬로데이인데, 라틴어를 알지만 특히 그리스어에 능통합니다. 그는 철학에 전념했기 때문에 그리스어에 집중했는데, 그는 로마인들이 세네카와 키케로 외에는 가치 있는 것을 거의 제공하지 않았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포르투갈 사람이고 세상을 보고 싶어하는 열망이 너무나 커서 그의 상속 재산을 형제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는 아메리고 베스푸치와 똑같은 위험을 감수했고 그의 출판된 4번의 항해 중 3번이나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마지막 항해에서 베스푸치와 함께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는 베스푸치가 그를 신 카스티야로 향하는 마지막 항해에서 그들이 도달한 가장 먼 지점에 남겨진 24명의 남자 중 한 명으로 남게 하도록 거의 강요했습니다. 남겨지는 것은 그를 기쁘게 했는데, 왜냐하면 그는 묻히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보다 여행하는 것을 더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종종 천국으로 가는 길은 어디에서나 같고, 무덤이 없는 사람도 여전히 머리 위에 하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고방식은 신의 자비가 없었다면 그에게 큰 대가를 치르게 할 뻔했습니다. 그와 다섯 명의 카스티야인들은 많은 나라를 여행한 후, 결국 행운으로 실론과 캘리컷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몇 척의 포르투갈 배를 발견했고, 모든 역경을 딛고 그의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추천평>
"수세기가 지나가면서, 지구 위에 창조되어야 하는 유토피아 사회에 관한 책이 점점 더 많이 쓰여지지만, 실제로 시도된 소수의 사회는 실패해왔다. 이 책은 플라톤의 공화국 개념의 영향을 크게 받았고, 동시에 떠들썩한 영국 정치에 관한 풍자이기도 하다. 그는 가난하고 억압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고, 세상에 더 나은 삶의 길을 보여주고 있다."
- Hery, Goodreads 독자
"유토피아라는 용어는 토마스 모어의, 영속적인 발명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의미는 완전히 명확하지 않다. 유토피아는 좋은 장소일까, 아니면 아무 곳도 또는 아무데도 없는 장소일까? 어쩌면 둘 다일 수도 있다. 어떤 의미에서, 유토피아는 사실이기에는 너무 좋은 장소이기에 그렇다."
- Lenord, Goodreads 독자
"이 책은 제목이 단어가 되었기 때문에 읽어야 했던 또 다른 책이다. 토마스 모어가 인류의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찾고 있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었다. 이 세계화 시대에 우리가 여전히 찾고 있는 해결책, 즉 모든 국가가 자신의 유토피아적 비전을 가지고 있는 때. 어쩌면 그것은 유토피아적 역설일지도 모른다. 어떻게 우리 모두가 유토피아주의에 대한 서로 다른 정의들 속에서 평화롭게 살 수 있을까?"
- Nakafaou, Goodreads 독자
"오늘날 우리가 이상적이지만 달성할 수 없는 상태를 지칭하기 위해 사용하는 유토피아라는 용어는 모어가 수백 년 전에 쓴 이 책에서 유래했다. 이 책은 환상 소설로 위장한 정치 비평서라고 할 수 있다. 그 환상 속 국가에서는 기독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유럽보다 합리적인 정부를 통해 기독교의 이상적 사회를 실현하는 데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이 책은 또한 짧지만 재치와 상상력이 풍부한 시나리오로 가득 차 있다. 모든 페이지에서 그러하다!"
_ Lyon, Goodreads 독자

작가정보

저자(글) 토머스 모어

토머스 모어 (Thomas More, 1478-1535)는 영국의 정치가, 법률가, 철학자이자 인문주의자이다. 런던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에서 수학한 후 법률가로 활동했으며, 헨리 8세 치하에서 고위 관직을 역임했다. 1529년 대법관이 되었으나, 왕의 이혼과 영국 국교회 창설을 반대하여 1532년 사임했다. 1535년 왕권을 부정했다는 이유로 처형되었으며, 1935년 가톨릭 성인으로 시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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