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교양 한 스푼 가볍게 읽는 사물인터넷

루미너리북스 인문교양 에디팅 팀 지음

루미너리북스 2025년 03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리 주변의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서로 소통하는 세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1999년 MIT의 케빈 애쉬턴이 처음 제시한 사물인터넷의 개념은 이제 우리 일상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집안의 조명을 제어하고, 냉장고가 식품 재고를 자동으로 체크하며, 시계가 우리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사물인터넷의 기본 개념부터 실생활 적용 사례까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합니다.

스마트홈부터 스마트시티까지, 사물인터넷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농작물의 생육 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팜,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의료 시스템,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는 스마트그리드까지, 사물인터넷은 더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18개의 챕터를 통해 이러한 다양한 적용 사례들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센서와 통신 기술의 발전은 사물인터넷의 가능성을 무한히 확장시키고 있습니다. 온도, 습도, 움직임을 감지하는 작은 센서들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클라우드로 전송하여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의사결정이 이루어집니다. 5G 네트워크의 등장으로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통신이 가능해졌으며, 인공지능과의 결합을 통해 더욱 스마트한 서비스가 구현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기술적인 설명에 그치지 않고, 사물인터넷이 가져올 미래의 변화와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룹니다. 보안과 프라이버시 문제, 표준화의 중요성,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등 사물인터넷 시대의 핵심 이슈들을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통찰을 제공하는 필수 교양서입니다.

목차

1. 사물인터넷의 시작과 발전
2. 센서와 데이터의 세계
3. 스마트홈 속 사물인터넷
4. 웨어러블 기기의 혁신
5. 스마트시티의 기반 기술
6. 산업현장의 IoT 혁명
7. 통신 프로토콜과 표준화
8.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처리
9. IoT 보안과 프라이버시
10. 농업과 환경의 IoT
11. 의료분야의 IoT 활용
12. 에너지 관리와 스마트그리드
13. 교통과 물류의 혁신
14. 스마트 리테일의 미래
15. 엣지 컴퓨팅의 역할
16. AI와 IoT의 결합
17. 디지털 트윈의 구현
18. IoT 표준화와 미래

작가정보

저자(글) 루미너리북스 인문교양 에디팅 팀

루미너리북스의 인문교양 에디팅 팀은 깊이 있는 인문학적 통찰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내는 전문 편집진입니다. 인문, 철학, 예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독자들에게 친근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