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잉크자국 2025년 봄(통권 제5호)

잉크자국 편집부 지음

문화두레잉크자국 2025년 03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리가 남긴 잉크자국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가 된다"

꿈을 꾸는 예술인들의 잉크자국이 엉겨 만든 문학, 미술, 음악 세 분야를 아우르는 문학 중심의 종합예술잡지.

- 잉크자국 이야기: 군산 위의 잉크자국
- 망우, 김지후 시인, 심현화 작가, 김지후 작곡가의 신작 시
- 방인권 작가의 연재 에세이 <향기로운 혼합물>
- 김흔 작가의 연재소설 <룸서비스>
- 조나단 작가의 연재소설 <용기 있는 날갯짓>
- 강유빈 연주자의 음악 에세이 <나의 선율, 나의 시간>
- 김흔, 강유빈 작가의 연재만화 <가끔의 하루>

목차

잉크자국 이야기 5
- 군산 위의 잉크자국

신작 시 15
- 망우 _ 찬 바람, 갈무리 시간 5편
- 김지후 _ 뇌리처럼 그렇게 등 5편
- 심현화 _ 감각 실험1 등 5편
- 김지후(작곡) _ 동상의 정명 등 5편

연재 에세이 57
- 방인권 _ 향기로운 혼합물

연재소설 71
- 김흔 _ 룸서비스
- 조나단 _ 용기 있는 날갯짓

기획 연재 - 나의 선율, 나의 시간 125
- 강유빈 _ 추억이 반짝이는 밤의 야상곡

연재만화 133
- 김흔/강유빈 _ 가끔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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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잉크자국 편집부

감성이 사라져 가는 세상 속에서도 여전히 예술로써 살아가는 사람들.

비록 메말라 버린 세상이지만 한 방울의 검은 잉크로 꿈을 꾸고자 한다.
한 사람의 꿈은 그저 작은 얼룩으로 끝날지 모르지만, 몇 방울의 잉크자국이 더 모이면 하나의 문장이, 그보다 더 많은 꿈들이 모이면 하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으리라 믿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