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교양 한 스푼 가볍게 읽는 로봇 윤리

루미너리북스 인문교양 에디팅 팀 지음

루미너리북스 2025년 03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인공지능과 로봇의 시대, 이제는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윤리적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자율주행차의 사고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의료 로봇이 실수를 한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이런 현실적인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 이 책에서 시작됩니다.

아시모프의 로봇 3원칙부터 최신 AI 윤리 가이드라인까지, 이 책은 로봇 윤리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미래를 조망합니다. 자율주행차의 트롤리 딜레마, 의료 로봇의 생명윤리, 군사용 로봇의 도덕적 문제, 돌봄 로봇의 감정윤리 등 실생활과 밀접한 사례들을 통해 로봇 윤리의 핵심 쟁점들을 살펴봅니다.

특히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풍부한 사례는 복잡한 윤리적 문제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돕습니다. AI 챗봇의 혐오발언 사건, 얼굴인식 AI의 인종차별 문제, 예술창작 로봇의 저작권 논란 등 최신 이슈들을 통해 독자들은 로봇 윤리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됩니다.

이 책은 단순한 기술 설명서가 아닌,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로봇의 감정과 의식, 일자리 문제, 프라이버시, 차별과 편향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로봇 윤리를 다루며,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미래 사회의 청사진을 제시합니다.

목차

1. 로봇 윤리란 무엇인가
2. 자율주행차의 트롤리 딜레마
3. AI 의료로봇의 생명윤리
4. 군사용 로봇과 킬러로봇 논쟁
5. 돌봄로봇과 감정윤리
6. AI 채팅봇의 대화윤리
7. 로봇의 프라이버시 침해
8. 로봇저널리즘의 진실성
9. 예술창작 로봇의 저작권
10. 로봇 차별과 편향성
11. 로봇의 도덕적 지위
12. 로봇윤리 법제화의 현주소
13. 로봇의 감정과 의식
14. 로봇 실업과 사회윤리
15. 로봇 성윤리와 인권
16. 로봇 교육윤리의 과제
17. 종교와 로봇윤리
18. 로봇 환경윤리와 지속가능성
19. 로봇윤리의 미래 전망

작가정보

저자(글) 루미너리북스 인문교양 에디팅 팀

루미너리북스의 인문교양 에디팅 팀은 깊이 있는 인문학적 통찰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내는 전문 편집진입니다. 인문, 철학, 예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독자들에게 친근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