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가족의 고군분투기

희망을 잃어도 기적은 있겠죠

민 그로우 지음

작가와 2025년 02월 0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혼자 아파야 하는 암환자와 가족들의 이야기

“혼자 숨죽여 울지 마세요.
숨어서 아파하지 마세요. “ - 본문 내용 中

이 책은 암환자와 그 가족들이 겪는 고통과 아픔을 담백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암투병의 과정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무력함, 그리고 그에 따른 가족들의 감정적 고통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암환자와 그 가족들이 겪는 깊은 아픔과 고독을 위로하려는 마음을 담은 작품입니다.
환자와 가족들이 서로의 아픔을 나누고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중한 가이드이자, 그들의 힘든 여정에 위로의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엄마의 암 진단 소식을 듣다
1.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다
2. 갈등의 씨앗이 싹트다
3. 엄마를 지키기 위한 여정
4. 괜찮아. 괜찮아
5. 다시 일상으로 갈 수 있을까?

chapter 2 두려움과 혼란
1. 다른 문제가 생겼어
2. 깊어지는 죄책감
3. 다 내 잘못이다
4. 다행이다 정말
5. 나에게도 희망이 보여

chapter 3 과거의 상처가 다시 드러나다
1. 아빠에 대한 애잔함
2. 아빠를 이해하기엔 늦어버렸다
3. 쌓이는 감정의 깊이
4. 미처 말하지 못한 감정들
5. 끝날때까지 끝이 아니다

chapter 4 새로운 전쟁의 서막
1. 희망이 모두 사라졌어
2. 엄마의 홀로서기
3. 폭탄선언으로 초토화된 우리
4. 해결의 실마리는 어디에
5. 전환점의 기회

chapter 5 이해가 필요해
1.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
2. 감정을 공유해야해
3. 살고자 하는 의지는 중요하다
4. 세계관이 무너지면 생기는 일

chapter 6 함께 걸어가는 길
1. 아픔을 마주하니 생기는 일
2. 감정을 안아줘
3. 혼자가 아니야

에필로그

부록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암환자지원제도 A~Z

고마운 분들

작가정보

저자(글) 민 그로우

‘지극히 평범한 글쟁이’
책 읽고 글쓰는 것을 즐깁니다.

저자는 스스로에 대해 고찰하고 나에 대해 알고 싶다는 마음으로 심리상담을 전공하였고 현재도 나를 찾는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민 그로우’ 와 쓰레드를 통해 소통하고 있습니다.

“서툴어도 괜찮아! 미숙해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라며
그 경험과 과정을 함께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