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원칙 : 도덕과 법의 기초
2025년 03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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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ePUB (1.02MB)
- ISBN 9791139820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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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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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공리주의의 기초를 세운 중요한 저서이다. 이 책은 도덕과 법의 원칙을 설명하며,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는 공리주의의 핵심 사상을 담고 있다. 벤담은 인간 행동의 궁극적 목적이 쾌락을 증진하고 고통을 줄이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강도, 지속성, 확실성, 근접성, 다산성, 순수성, 범위의 기준을 통해 쾌락과 고통을 계산할 수 있다고 제시하였다. 법과 입법은 사회의 행복을 증진해야 하며, 처벌은 복수가 아닌 예방과 교정의 목적을 가져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다양한 동기와 그 윤리적 평가 방법을 설명하였다. 법적, 도덕적, 자연적, 종교적 제재의 네 가지 유형을 통해 사회적 질서를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 책은 공리주의 철학뿐만 아니라 법철학과 정치철학에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현대의 도덕적·법적 논의에서도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목차
1. 공리의 법칙
2. 공리에 부정적인 법칙들
3. 고통과 쾌락의 4가지 원천 또는 영역
4. 쾌락과 고통의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
5. 쾌락과 고통의 종류
6. 감각에 영향을 주는 외부 환경
7. 인간의 행동 일반
8. 의도성
9. 의식
10. 동기
11. 인간의 성향 일반
12. 악한 행동의 결과
13. 처벌이 되지 않은 경우들
14. 형벌과 범죄 사이의 비율
15. 형벌에 부여되어야 하는 속성
16. 범죄의 구분
17. 법리학의 형벌 분과의 한계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7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98쪽)
자연은 인간을 고통과 쾌락이라는 두 가지 강력한 힘의 지배 아래 두었다. 이 힘들만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주고, 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옳고 그름, 그리고 원인과 결과는 모두 이 힘들과 연결되어 있다. 이 힘들은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 말, 생각을 인도한다. 그것에 저항하려는 시도는 오직 그 힘을 증명할 뿐이다. 사람은 그 영향력을 부정할 수도 있지만, 항상 그에 종속될 것이다. 공리주의 원칙은 이러한 지배를 인정하고, 이성과 법을 통해 행복을 구축하는 기초로 활용한다. 이 원칙에 의문을 제기하는 체계는 공허한 말, 이성 대신 변덕, 명확성 대신 혼란에 의존한다.
하지만 은유와 거창한 진술은 이제 충분하다. 도덕 과학은 그 이상을 필요로 한다.
공리주의 원칙은 이 연구의 기초이므로, 그 의미를 명확하게 설명해야 한다. 공리주의 원칙은 관련된 개인 또는 집단의 행복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는 것처럼 보이는지에 따라 어떤 행동을 승인하거나 승인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행복을 증진하거나 반대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이는 개인뿐만 아니라 정부의 행동에도 적용된다.
"공리"는 이익, 이점, 쾌락, 선, 또는 행복(여기서는 모두 같은 의미이다)을 생산하는 경향이 있는 것의 속성을 의미한다. 또한 해당 개인 또는 집단에 대한 해로움, 고통, 악, 또는 불행을 방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공동체의 경우, 공동체의 행복을 의미하고, 개인의 경우, 그 개인의 행복을 의미한다.
"공동체의 이익"은 도덕에 대한 논의에서 흔히 사용되는 문구이지만, 그 의미는 종종 불분명하다. 그 의미가 있을 때, 그것은 다음과 같다: 공동체는 그 구성원으로 간주되는 개인들의 가상적인 집단이다. 따라서 공동체의 이익은 구성원들의 이익의 합이다.
개인의 이익을 이해하지 않고 공동체의 이익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어떤 것이 개인의 전체적인 쾌락을 증가시키거나 전체적인 고통을 감소시킬 때, 그것은 개인의 이익을 증진시킨다.
어떤 행동이 공동체의 행복을 감소시키는 것보다 증가시키는 경향이 더 클 때, 그 행동은 공리주의 원칙(또는 공동체를 언급할 때 간단히 "공리")에 부합한다.
정부의 행동이 공동체의 행복을 감소시키는 것보다 증가시키는 경향이 더 클 때, 그 행동은 공리주의 원칙에 부합하거나 그 원칙에 의해 지시된다.
어떤 사람이 어떤 행동, 특히 정부의 행동이 공리주의 원칙에 부합한다고 믿을 때, "공리의 법칙"을 상상하고 그 행동이 이 법칙을 따른다고 말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행동에 대한 승인 또는 비승인이 공동체의 행복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는 정도에 대한 생각, 또는 공리의 법칙에 얼마나 잘 부합하는지에 기반할 때, 그 사람은 공리주의 원칙을 지지한다.
공리주의 원칙을 따르는 행동에 대해, 우리는 그것이 행해져야 한다고 말할 수 있거나, 적어도 피해서는 안 된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또한 그것을 하는 것이 옳다고 말할 수 있거나, 적어도 틀리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이 맥락에서 "해야 한다," "옳다," "그르다"와 같은 단어는 의미를 가지며, 그렇지 않으면 그렇지 않다.
<추천평>
"이 책은 도덕적, 입법적 관점에서 행위를 판단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공리주의자로서 벤담은 고통이나 손실의 양과 비교하여 행위가 창출하는 즐거움이나 이익의 양에 따라 행위를 판단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는 이러한 원칙을 매우 상세하게 다루고 우리가 계산을 정확히 어떻게 수행하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데 할애하고 있다."
- Chelsee, Goodreads 독자
"글쎄, 나는 효용의 해석에 대한 더 나은 기초적 정당화를 읽었다고 생각한다. 이 체계가 놓여 있는 잣대에 대한 도덕적, 철학적 토대는 다소 불안정하다.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에 관해서는 일반적인 비결정론이 적용되기도 한다. 이 비판과 이 책에 실린 다른 여러 비판들을 무시하더라도, 도덕적 제재가 한 나라의 안녕과 관련되어 있다는 그의 발견은 명백하다."
- Tyereler, Goodreads 독자
"책의 첫 번째 부분에서 저자는 공리의 원리에 대해 논의합니다. 공리주의는 벤담의 가장 유명한 이론이다. 효용은 이익, 이점, 즐거움, 선 또는 행복을 생산하는 경향이 있는 모든 대상의 속성이다. 효용의 원칙은 이해관계가 문제가 되는 당사자의 행복을 증대시키거나 감소시키는 것처럼 보이는 경향이 무엇이든 간에, 모든 행동을 승인하거나 승인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왜 이 책이 법학과 같은 주제를 이해하면서 중요한 것으로 간주되었는지 확신한다. (미소)"
- Nadaniine, Goodreads 독지
"벤담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다. 현대 공리주의에 대한 그의 연구는 오르가즘이라고 불릴 만하다. 그는 평등권과 동성애 비범죄화, 교회와 국가의 분리, 사형제도 반대, 열렬한 노예제도 폐지 등 시대를 훨씬 앞서간 문제없는 왕이라고 할 수 있다. 와우. 나는 이 남자를 사랑해."
- Sameul, Goodreads 독자
"제레미 벤담의 이 책은 공리주의 윤리의 기초를 확립하고 법철학과 도덕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중요한 저서이다. 이 작품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문화적 중요성으로 찬사를 받는 동시에 깊은 철학적 검토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벤담의 핵심적인 공헌은 그의 효용 또는 공리주의의 원리인데, 이는 행복을 증진하거나 고통을 예방하는 경향에 따라 행동을 평가한다. 이 원칙은 의무론적 윤리와 신의 명령 윤리를 포함하여 당시의 확고한 도덕 교리에 도전했다. 벤담은 쾌락과 고통이라는 유형의 인간 경험에 도덕의 기초를 둠으로써 윤리적 담론을 민주화하여 계몽주의의 부상하는 평등주의 정신에 접근할 수 있고 관련성을 갖도록 했다."
- Concerto, Goodreads 독자
작가정보
저자(글) 제레미 벤담
제레미 벤담 (Jeremy Bentham, 1748-1832)은 영국의 철학자이자 법학자, 사회개혁가였다. 그는 공리주의(Utilitarianism)의 창시자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도덕과 법의 판단 기준으로 제시하였다. 벤담은 쾌락과 고통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쾌락 계산법을 개발하였으며, 사회 제도의 개혁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그는 감옥 제도 개선을 위해 파놉티콘이라는 혁신적인 감옥 설계를 제안하였고, 여성 참정권, 교육 개혁, 동물 권리 옹호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가졌다. 그의 사상은 존 스튜어트 밀을 비롯한 후대의 철학자들과 법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날에도 공리주의와 법철학, 정치철학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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