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넘어선 승리의 춤

암투병기

조길남 지음

작가와 2025년 02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2021년에 현직교사로 퇴직한 지 두 달도 안 되어 난소암4라는 진단을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9시간의 힘든 수술을 한 후 항암을 18회를 하는 동안 몸은 좋아지기 보다는 더 악화되어 병원을 끊고 자연치료로 치료하여 3년 이상 생존했지만 수술과 항암을 한 경우는 전이와 재발은 예정된 수순이다. 그리고 난소암은 재발과 전이 율이 80% 이상이므로 당연한 결과였다. 복부림프에 7센티 짜리 암이 있고 폐와 목에도 전이되었지만 항암을 하지 않고 투병기를 쓰면서 이겨나가고 있는 이야기를 쓴 것이다. 수필형식으로 진솔하게 따뜻한 일상을 기록한 이야기는 암 환우들에게 등대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므로 단 하루도 루틴을 어기지 않고 살아낸 기록을 남기는 것은 중요했다. 이번에 그 투병기를 책으로 묶은 것이다.

목차

암을 넘어선 승리의 춤

에필로그 … 2

4부 행복한 인생 … 4
일출 … 5
장미와 감자꽃 … 8
스트레칭 … 13
태양처럼 빛나는 삶 … 16
휴일의 바닷가 풍광 … 21
보현사 … 25
오월 … 28
솔 가마 … 32
태양 … 36
이중섭 … 40

5부 평화롭고 따뜻한 일상 … 44
행복 가 … 45
다양한 인연 … 50
아름다운 중년 … 54
길남 선생님과 함께하는 1박2일 힐링 캠프 … 58
그녀 가족 … 63
독서의 즐거움 … 66
자연산 미역 선물 … 70
양평생활 … 73
아름다운 만남 … 77
봉사활동은 엔돌핀의 보고 … 82

6부 나비처럼 고이고이 나빌레라 … 88
암이 좋아지기 위한 조건 … 88
마늘 까는 엄마 … 91
논어와 사마천의 사기 … 95
개망초와 곰 바위 … 99
고마운 인연들 … 104

프롤로그 … 108

책 속으로

2021년에 현직교사로 퇴직한 지 두 달도 안 되어 난소암4라는 진단을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9시간의 힘든 수술을 한 후 항암을 18회를 하는 동안 몸은 좋아지기 보다는 더 악화되어 병원을 끊고 자연치료로 치료하여 3년 이상 생존했지만 수술과 항암을 한 경우는 전이와 재발은 예정된 수순이다. 그리고 난소암은 재발과 전이 율이 80% 이상이므로 당연한 결과였다. 복부림프에 7센티 짜리 암이 있고 폐와 목에도 전이되었지만 항암을 하지 않고 투병기를 쓰면서 이겨나가고 있는 이야기를 쓴 것이다. 수필형식으로 진솔하게 따뜻한 일상을 기록한 이야기는 암 환우들에게 등대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므로 단 하루도 루틴을 어기지 않고 살아낸 기록을 남기는 것은 중요했다. 이번에 그 투병기를 책으로 묶은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길남

1.교사로 재직하며 발도르프 이론으로 교육활동을 한 결과물인 ' 공감박사 '를 저술함
2. 작가와에서 ‘암, 사라지는데 필요한 시간 딱! 1년’ , ‘이별을 배우는 꼬마철학자’란 책을 저술함.
3. 2006년에 '선생님이 정말정말 사랑하는 아이 '를 현직교사들과 공저함.
4. 송파 강동 지회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옛이야기와 그림책으로 하는 독서교육을 지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