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돌봄(Self-Care), 어디까지가 건강이고 어디부터가 나르시시즘인가?

건강한 나를 위한 선택, 어디까지가 적절할까?

채소장 지음

이어가다 2025년 02월 2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먼저 촛불을 켜야, 어둠 속에서도 길을 비출 수 있다."
자기 돌봄(Self-Care)은 현대인의 필수 덕목이 되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힐링’을 또 다른 의무로 받아들이고 있진 않은가?

이 글은 ‘자기 돌봄’이라는 이름 아래 벌어지는 다양한 사회적 현상들을 조명하며,
그것이 진정한 휴식인지, 아니면 고립과 도피의 또 다른 형태인지 날카롭게 묻는다.

SNS 속 완벽한 아침 루틴과 명상 앱, 비건 푸드, 고급 스파.
우리가 소비하는 ‘힐링’은 정말 우리를 위한 것일까?
이 글은 진짜 건강한 자기 돌봄이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지금, 당신이 실천하고 있는 ‘자기 돌봄’이 진짜 쉼인지,
아니면 또 다른 강박과 피로의 시작인지 함께 고민해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채소장

일상의 사소한 순간부터 드라마 속 인물과 이야기까지, 우리의 삶과 맞닿아 있는 감정과 생각들을 섬세하게 풀어냅니다.

낭독 낭만앨리 폰트

나디오 보이스폰트는 개개인 목소리의 고유한 특색을 강화시켜 제작됩니다. <자기 돌봄(Self-Care), 어디까지가 건강이고 어디부터가 나르시시즘인가?> 작품은 낭만앨리 폰트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