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하지 못하는 너에게

최예슬 지음

e퍼플 2025년 02월 2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너 자신만은 너 자신 스스로를 사랑하길
아무도 널 사랑해 주지 않는대도
그 누가 너를 욕한대도
세상에 너뿐이라고 해도

너 자신만은
넘치도록 너 스스로를 사랑하길
그 누구보다 너 자신을 사랑하길"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그대들에게
'나' 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하는 그대들에게 전합니다.
그대가 어떤 길을 걷든, 그대가 무엇이든, 아무도 그대를 알아주지 않을지언정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를.
내가 그대를 응원하고 위로하며 외로운 그대와 함께할 테니 그대는 자신을 믿고 똑바로 자신의 길을 나아가기를.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그대들이 그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또 다른 누군가를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그대를 응원하는 어떤 이로부터〉

목차

.받는 사람. 너를 사랑하지 못하는 너에게


너를 사랑하지 못하는 너에게 _ 2
내가 사는 이유 _ 3
나는 정말 죽어야 하는 걸까? _ 4
불면증 _ 5
장애는 놀림거리가 아니야 _ 9
나 자신을 갉아먹는 것 _ 10
무시당해도 되는 이유는 없어 _ 11
단단한 내가 되기 _ 12
힘들지만 표현하지 못했던 그대들에게 _ 15
어른의 무게 _ 16
그럴 수 있어 _ 19
불안한 나 _ 21
집착하는 나 _ 23
눈물이 많은 나 _ 26
울어도 울고 싶을 때 _ 28
되는 일이 없을 때 _ 29
몸과 마음의 상관관계 _ 30

인생의 장르 _ 31
꽃말 _ 32
예민하고 날카로운 나 _ 33
인류애 상실은 인류로부터 비롯된다 _ 35
너무 화가 나 미치겠어! _ 37
위태로운 너에게 _ 39
이별 _ 41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_ 44
자는 시간이 가장 좋아 _ 48
내가 불행할 때 세상은 더 행복해 보인다 _ 52
어디에나 잘난 사람은 있다 _ 55
모순적인 나의 모순 _ 56
회피형 인간 _ 57
그럴 줄 몰랐어 _ 58
그 순간, 모든 선택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_ 59
자꾸 내 탓인 것만 같을 때 _ 60
우울할 때 _ 61

나 자신과의 싸움 _ 63
느려도 괜찮아, 늦어도 괜찮아 _ 66
초라한 내 모습이 싫어 _ 68
아직 오지 않은 너의 계절 _ 70
과거가 아닌 현재를 살아가기를 _ 72
자신감이 없는 너에게 _ 74
외로움에 울고 있을 너에게 _ 78
어디에나 반박은 존재한다 _ 80
방어력 0%, 방어력 100% _ 81
보이는 게 다는 아니야 _ 82
가면 속의 나 _ 84
질투가 많은 나 _ 88
감정표현이 어려운 나 _ 89
강박 _ 93
하늘나라로의 여행 _ 96


보내는 사람. 너를 사랑하는 나로부터


세 줄 이상은 읽지 않는 당신에게 _ 101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당신에게 _ 102
세상엔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더 많아 _ 105
하고 싶은 게 없을 때 _ 106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_ 107
또 넘어져도 괜찮아 _ 108
괜찮지 않으면 좀 어때 _ 111
마음가짐의 중요성 _ 112
잘했고,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거야 _ 114
쉴 틈 없이 바쁜 너에게 _ 116
네가 무엇이든 너를 사랑하길 _ 118
네가 평온한 삶을 살길 _ 120
자책하고 있는 너에게 _ 123
인생은 공평하지 않아 _ 126
시간은 흐르고, 나이는 누구나 먹어 _ 129
행복한 나를 찾아 _ 135
꼭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어 _ 138

너를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_ 140
관계에 일방통행은 없어 _ 144
사랑도 인생도 결국, 타이밍이다 _ 146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나 _ 149
세상에 당연한 건 없어 _ 152
무언가를 사랑하는 너에게 _ 155
아무도 날 사랑해 주지 않는다면 _ 159
위로받고 싶은 너에게 _ 161
사랑하는 사람에게 _ 165
고단한 삶을 사는 너에게 _ 167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너에게 _ 170
기댈 곳이 없는 너에게 _ 173
슬럼프, 번아웃 _ 177
네가 없어져도 다 좋아지진 않아 _ 182
아프다고 울기만 할 거야? _ 185
싸움을 싫어하는 너에게 _ 187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 _ 190

생각은 그만 _ 191
도전하는 너에게 _ 192
화려함 뒤에는 아픔이 따르는 법 _ 195
인내하는 너에게 _ 197
때론 상상이 널 자라게 해 _ 198
작은 아이에게 _ 200
많이 알고 겸손하기 _ 203
나를 불쌍히 여기지 않기 _ 205
나를 채우려 다른 사람을 깎지 않기 _ 207
말이 많다는 건 _ 208
네 잘못이 아니야 _ 210
네가 행복하면 됐어 _ 212
너를 믿고 한 발 내딛는 너에게 _ 216

작가정보

저자(글) 최예슬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글 작가. 2017년 첫 소설 '신비의 호수'를 시작으로 2019년 에세이 '의식의 흐름대로', 2023년 에세이 '너를 사랑하지 못하는 너에게'를 집필하였다. 그 외에도 필명으로 두 권의 소설을 집필하는 등 꾸준히 글을 써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