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를 넘어 해피엔딩으로 가기 위한 치유과정기 2

류마티스라는 공포영화의 두려움은 끝났다

플랜 지음

작가와 2025년 02월 2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을 진단 받고 난 후, 통증과 감정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 연구자가 되어 방법을 찾아가는 치유과정기

목차

D+121 기대하고 기다린다는 것은
D+122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사소한 노력
D+123 모든 것은 완벽할 수 없으나
D+124 지금이라도 삶의 속도를 줄이고
D+125 정말 아무 일도 아니다
D+126 너무 당연한 듯 내 곁에 있어서
D+128 해맑던 그 미소가 그리워지는
D+129 만약 당신이 압정 위에 앉아있다면
D+130 “아니요. 괜찮습니다.”
D+131 카나리아 새가 죽으면 광부들은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탄광에서 빠져나온다
D+132 좋다고 해야 좋아지니까
D+133 “엄마, 우리 크리스마스는 보낼 수 있겠죠?”
D+135 나는 배신하지 않기로 했다
D+139 환자라는 사실을 잠시 잊는다
D+140 반쯤 넘어진 사람처럼 살고 싶지 않아
D+141 은행나무에 대하여
D+148 나라고 생각했던 것들
D+149 심리적 편안함에 집중하기로 했다
D+151 웃음이 났다, 그리고 감사했다
D+152 모두 제 잘못입니다
D+157 나에게 말을 걸어온다
D+158 썩은 나무로는 조각할 수 없다
D+159 내 한계치를 넘어섰을 때
D+161 희미하게 반짝거릴 수 있는
D+162 만약 내일 눈이 온다면
D+163 웃음으로 바꿀 수 있는
D+172 사람이 죽는다고 숲이 슬퍼하지 않는 것처럼
D+174 저렇게 비워내고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고
D+175 안녕, 손가락
D+180 나는 지금, 매달리기를 하는 중이다
D+180 마음을 고쳐먹었다
D+184 엄마가 아무래도 내일 슈렉이 될 것 같아
D+185 감정도 가끔은 쉬어갈 때가 필요하다
D+187 류마티스라는 공포 영화의 두려움은 끝났다
D+189 ESR과 CRP 그리고 나타샤
D+190 타자의 욕망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을 긍정하는 것
D+193 크리스마스 밤, 이처럼 사소한 것들
D+203 겨울, 눈, 그리고 죄책감과 슬픔의 무게
D+204 항류마티스제 캡슐, 그의 양면성에 대한 이야기
D+205 아름다운 계절 속에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D+206 나는 이 무거운 돌을 내려놓고 때로는 얼룩말이 되어 보기로 했다
D+207 빨강 머리 앤과 말괄량이 삐삐, 그 소녀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고찰
D+208 난 바보니까 괜찮아
D+209 나는 내 아이에게 어떠한 환경인가
D+212 이 창문을 깨고 탈출하십시오
D+213 셀프 토크로 질병 치유하기
D+215 아픈 엄마여도 괜찮아
D+216 그래, 겨울잠을 잔다고 생각해야겠다
D+219 결말이 슬픈 동화는 상상하지 않아야겠다
D+221 친절함은 어디에서 오는가
D+222 매일 똑같은 실수에서 벗어나야 한다
D+224 스파이더맨과 나

작가정보

저자(글) 플랜

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하여 현재 국어교사로 재직중이다. 30대 후반 갑상선암을 진단받은 후, 40대 후반에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으면서 자신에게 찾아온 질병의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자기 내면으로 향하는 글쓰기를 시작했다. 현재 블로그와 브런치 스토리 작가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