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는 기도합니다
2025년 02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8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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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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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하는 교회는 결코 죽지 않는다!
냉소적인 세상을 밝히는 소망의 공동체 되기
우리 교회가 힘쓰는 것은 무엇인가?
화려한 음향, 훌륭한 시스템, 탄탄한 재정, 세련된 시설…
그러나 ‘기도의 활력’이 넘쳐야 교회다!
제1부 왜 함께 기도해야 하는가?(본질)
1. 우리가 정말 잃어버린 것
2. 누가 기도회를 죽였는가?
3. 성령님이 사라지다
4. 성경 속 기도하는 교회
제2부 교회란 무엇인가?(원리)
5. 성도가 소외되면 기도를 잃는다
6. 교회가 아닌 그리스도를 먹이라
7. 성도가 성도임을 일깨우라
8. 성도는 혼자 기도하지 않는다
9. 성령님의 자리는 어디인가?
제3부 성령님은 어떻게 새롭게 하시는가?(방향)
10. 성령님이 일하시는 방식
11. 예수님의 이야기로 들어가라
12. 전력 공급망을 바꾸라
13. 지도자라면 함께 기도하라
14. 함께 큰 기도로 나아가라
15. 큰 기도를 위한 삼각형
16. 기도의 함정을 피하라
제4부 어떻게 함께 기도하는가?(방법)
17. 낮은 곳에서부터 천천히
18. 정기적으로 진지하게 집중하며
19. 주일 오전 기도를 회복하라
20. 부활의 렌즈로 바라보라
21. 현실을 담아 기도하라
22. 하나님과의 대화를 위한 기도 메뉴
제5부 기도하는 교회는 어떤 모습인가?(문화)
23. 쉬지 않고 기도한다는 것
24. 한 형제가 된다는 것
25. 금식하며 기도한다는 것
나가는 글
주
한번은 목회자를 위한 기도 세미나를 마친 후 한 젊은 목사 부부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세 아이를 홈스쿨로 가르치고 있는 이 목사의 사모는 어떻게 일상의 삶을 기도로 살아왔는지 말해 주었다. 그러고는 애매한 표정으로 남편을 향해 몸을 기울이더니 “당신이 교회에서 하는 것도 이렇지 않나요?” 하고 물었다. 그러나 그 젊은 목사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깜짝 놀란 사모는 다시 남편에게 물었고, 남편은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우리는 모임을 시작할 때 기도를 하지만, 그저 형식적일 뿐 깊이 있는 기도를 하지 못할 때가 많아요.”
앞서 등장했던 대형교회 목사가 기도회를 굉장히 중요한 것처럼 광고하고 정작 그 자리에 나타나지 않은 일은 단순히 기도회의 가치만 깎아내린 것이 아니다. 그는 교인들에게 모순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그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은 것이다. 예수님은 이를 외식하는 일이라 칭하셨다.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은 이러한 외식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우범지대’로 기도를 꼽으셨다(마 6:5-6). 예수님의 공동체가 겉으로는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듯 보이나 그 속은 텅 비었을 때만큼 나쁜 경우는 없다. 지도자가 외식을 하면 그를 따르는 이들에게 불신이 가득해진다.
나는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꾸준히 기도 생활 하기를 얼마나 어려워하는지 나눈 다음, 이런 질문을 던진다. “사람들 앞에 서서 기도하는 일은 좀 어떠신가요?” 그러면 대개 “꽤 잘 합니다”라고 대답한다. 그러면 나는 다시 이렇게 묻는다. “그럼, 외적으로는 기도를 잘하지만 내적으로는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 어떤 마음이 드십니까?” 이 질문에는 모두들 괴로움을 감추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 모두가 좋은 분들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우리 누구도 예외가 아니다. 겉으로는 성숙한 모습을 만들어 내면서 속으로는 연약함을 감추려 할 때 우리의 영혼은 부패하게 된다. 그러면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영혼이 병들어 버리는 것이다. _2. 누가 기도회를 죽였는가? 중에서
우리는 우리 주변 성도들의 영광을 간과하는 일이 흔히 있다. 만약 우리가 그것을 알아챈다면 “그녀가 참 힘든 일을 하고 있네” 혹은 “레이첼이 전도에 힘쓰고 있네”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들의 영광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못하고, 그들을 소중히 여기거나 축복하지도 못한다. 삼나무 숲을 걸을 때나 산골짜기의 시냇물을 마주칠 때 우리는 잠시 말을 멈추고 조용히 그 아름다움을 음미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그것을 쉽게 놓쳐 버리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우리는 마치 심리 치료사라도 된 듯 그들에게 남의 일에 너무 오지랖 부리지 말라는 식으로 말한다. 물론 치료사가 그렇게 말한다면 그 말이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성도가 본질적으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사람이라는 것을 몰라서 하는 말이다. 바울이 얼마나 오지랖을 부리는 사람이었는지 한번 보라.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고후 12:15). 나는 휴식의 중요성을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다. 다만 어떻게 하면 잃어버린 이들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축복할 수 있는지 말하고 싶다.
치료적 관점과 ‘성도의 관점’ 사이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가정 문제를 겪고 있는 션은 훌륭한 상담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인가, 아니면 사랑의 힘으로 어려운 문제를 파고드는 성도인가? 아마 둘 다일 것이다. 그러나 후자를 간과한다면, 믿음으로 태어난 성도의 본성적인 열심을 무용지물로 만들게 된다. _5. 성도가 소외되면 기도를 잃는다 중에서
왜 기도인가? 그냥 믿음을 가르치면 될 일 아닌가? 바울이 믿음을 가르치는 데 소극적이어서가 아니라, 궁극적으로 믿음은 성령님을 통해 분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려면 성령님의 마법과 같은 손길이 필요하다. 그래서 바울은 에베소 교인에게 교회에 대해 가르칠 때 기도회를 인도했다. 그는 편지를 써서 기도한다. 에베소서 1-3장의 45퍼센트가 바울의 기도이다. 기도와 설교가 거의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 그는 에베소 교인들을 단순히 가르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가운데 ‘예수님의 불꽃’을 일으킴으로써 자신이 교회의 삶을 살고 있다.
놀랍게도 교회에 대한 바울의 글에는 교회가 아닌 그리스도께서 그 중심에 있다. 우리가 교회의 삶을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은 교회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다. 기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바울은 그리스도와 그분에 관한 모든 것을 기도의 중심에 둔다. 기도는 교회의 생명줄이다. 왜냐하면 성령님이 우리 안에 예수님의 부활 생명을 끊임없이 새롭게 하시는데, 그분께 다다르는 통로가 바로 기도이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들이 그저 기도의 능력이나 기도가 얼마나 놀라운지에 대해서만 이야기할 때 답답함을 느낀다. 기도는 그저 성령님께 다가가는 도구일 뿐이다. 성령님이 예수님의 임재를 가능케 하신다. 그래서 우리가 교회에 가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먹기 위해 말이다. 그리스도께서 중심이시고, 그리스도께서 전부이시다. _6. 교회가 아닌 그리스도를 먹이라 중에서
우리의 사역이 사랑이 될 때 사역에 대한 우리의 정의가 대단히 넓게 확장된다. 그리스도인의 삶 전체가 사역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힘겨운 결혼 생활을 견디는 사람은 자신을 낮추는 사역을 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장애가 있는 아이를 인내하며 양육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예수님의 죽으심의 자리로 내려감으로써 예수님의 생명이 자신 안에서, 그리고 자신을 통해 드러나게 하는 것이다. 아직 완전함에 이르지 못한 성도와 함께 살거나 일하는 것에는 놀라운 인내와 용서, 그리고 관용이 필요하다. 바울 자신은 “주 안에서 갇힌 자”(엡 4:1)였다. 마찬가지로 수많은 성도가 감옥과 같은 상황에 갇혀 있지만, 여전히 사랑을 베풀며 산다.
… 그런데 이 모든 것은 기도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나는 기도회 자리에서 사람들의 평범해 보이는 기도 요청을 그들의 성도 됨과 연결시키려고 한다. 그래서 멜리사가 성탄절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했을 때, 나는 그것을 그저 기도 제목이 하나 추가된 것으로 보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가 천국의 최전선에 있는 성도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며 그녀를 위로했다. 내가 이렇게 할 때 성도는 빛을 발한다. 약간의 격려와 많은 기도로 성도가 꽃을 피우는 것이다.
성령님이 우리 영혼에 예수님의 형상을 각인시켜 주셨다. 그 결과 우리는 실제로, 그리고 진실로 성도가 되었다. 우리가 초인적인 사랑을 지속하는 유일한 길은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부활 시에 하신 일, 그리고 우리 존재의 가장 깊은 곳에 영속적으로 행하신 일, 바로 그 일을 계속하시
기를 간구하는 것뿐이다. 따라서 우리의 기도는 아버지께서 성령님을 통해 우리 안에 그리스도를 보내 주심으로써 그분이 우리 삶 가운데 깨어진 것들을 되살려 주시기를 간구하는 것이다. 따라서 행동하는 성도에게 기도는 ‘호흡’과도 같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기도는 자신의 본성적인 모습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들의 가장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기도할 때 우리는 가장 우리다운 우리가 된다. _7. 성도가 성도임을 일깨우라 중에서
우리의 기도와 하나님의 응답은 십자가의 길을 따른다. 씨앗이 죽는 것처럼 기도 역시 우리의 통제를 벗어나 땅속으로 그 모습을 감춘다. 그 후 시간이 흐르면 푸르고 작은 잎새가 되어 흙을 뚫고 나온다.
… 농부가 씨앗이 어떻게 자라는지 모른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막 4:27)은 성령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에 대한 설명(“바람이 임의로 불매”, 요 3:8)과 동일하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드러내지 않으심으로써 우리의 의지를 꺾으신다. 그런 다음 오래 침묵하셔서 그 의지를 한 번 더 꺾으시고, 오직 하나님만 그 모든 것을 바로잡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하신다. 이는 예수님께 익숙한 내용이다. 예수님도 친히 자신을 죽어야 할 씨앗으로 묘사하셨다(요 12:24). 기도는 예수님이 가신 것과 똑같은 길을 따른다는 사실을 이해할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방법에 대해서도 준비가 된다.
… 우리는 우리의 공동체를 기분 좋게 하는 예수님을 초청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싸움에 능하신 용사이자 왕이시고, 사자이자 어린양이신, 그리고 우리의 죄악을 씻기 위해 오신 그분의 다스림에 스스로 굴복하는 것이다. 그분은 우리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이 땅에 오시지 않았다. 오히려 우리를 그분의 아버지께서 맡기시는 사명으로 인도하기 위해 오셨다. 기도하는 공동체는 끊임없이 그분의 가로막으시는 다스림을 구한다. 그분은 지금도 풍랑을 잠잠케 하고, 귀신을 꾸짖으며, 상을 엎으시는 분이다!
물론 함께하는 기도는 이방인의 마술 같은 것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수단도 아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이야기로 들어가는 길이다. 우리는 성령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어디에서’ 일하시는지는 분명히 알고 있다. 바로 겸손히 낮아진 곳에서 일하신다. 우리가 배운 성령님은 예수님의 인격과 무관한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시다. 성령님은 자신을 쇼로 둔갑시키지 않는, 감춰진 장소를 기뻐하신다.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갈 수 없는 망가진 사람들 안에서 일하기를 기뻐하신다. _11. 예수님의 이야기로 들어가라 중에서
기도하는 공동체는 기도하는 지도자와 기도하는 회중의 다층적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교회 안에서 기도하는 문화를 유지하려면 이처럼 양쪽 모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기도하는 교회는 없고 기도하는 지도자만 있으면, 그 지도자를 통해 무언가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겠지만 정작 회중은 그 목사의 믿음에 의존해 간접적인 삶을 살려고 할 것이다. 그런데 그 목사가 더 이상 그들과 함께하지 않을 때 문제가 발생한다. 나는 뉴라이프교회에서 그러한 문제가 일어나는 것을 보았다. 우리에게는 기도하는 지도자는 있었지만 기도의 문화를 꾸준히 지속해 나갈 기도 체계(기도회 같은)가 없었다.
마찬가지로 기도하는 지도자 없이는 기도하는 교회를 이루기 어렵다. 그렇게 되면 성전에서 기도하던 시므온과 안나처럼 기도가 그저 몇몇 경건한 기도자의 전유물로 전락하게 된다. 바울의 권면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 “온 교회가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엡 6:18, 강조는 저자의 번역).
… 교회의 지도자인지 아닌지와 상관없이 사적인 기도 생활과 공동 기도 사이에는 아름다운 상호 관계가 있다. 곧 둘 중의 하나가 잘 되면 다른 것도 더욱 굳건해진다는 점이다.
오랜 기간 개인적으로 기도해 오면서 나의 믿음은 꾸준히 성장해 ‘내가 울부짖으면 하나님이 들으신다’는 고요한 확신에 다다르게 되었다. 그러한 믿음은 내가 참여하는 기도 모임에도 쏟아부어진다. 내가 하나님을 확신하므로 다른 이들도 하나님을 확신할 수 있는 힘을 얻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말로 나에게 믿음이 있음을 내세우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내가 함께하는 기도를 얼마나 진지하게 여기는지를 통해 그들이 그것을 느낄 뿐이다. 그러면서 그들의 믿음도 자라나고, 이제는 그들 자신의 사적인 기도 역시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초석이 세워진다. 믿음이 믿음을 낳는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믿음은 다시 나의 믿음을 굳건하게 한다. _13. 지도자라면 함께 기도하라 중에서
이인호, 이찬수, 브라이언 채플, J. D. 그리어 등 추천!
함께 기도하는 교회는 결코 죽지 않는다!
냉소적인 세상을 밝히는 소망의 공동체 되기
우리 교회가 힘쓰는 것은 무엇인가?
화려한 음향, 훌륭한 시스템, 탄탄한 재정, 세련된 시설…
그러나 ‘기도의 활력’이 넘쳐야 교회다!
마지막으로 교회가 함께 기도한 것이 언제인가?
한국 교회는 성도가 모여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는 뜨거운 기도로부터 부흥이 시작되었다. 이후로 오랫동안 매주 정기적인 기도회는 한국 교회의 동력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도는 사적인 성격이 더 강조되고, 팬데믹이 지나면서부터는 함께 기도하는 모습이 자취를 많이 감추었다.
과연 “현대 교회에서 함께 기도하는 문화가 약해진 이유는 무엇인가?” 이 책은 우리가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지 잊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교회의 중심은 성령이시며, 그분이 교회를 움직이는 주체이고 동력이시다. 그러기에 기도는 교회의 여러 활동 중 하나가 아니라, 교회의 가장 중심에 있다. 함께하는 기도가 사라졌다는 것은 교회가 성령님께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 책은 다만 기도하는 방법이 아닌, 교회를 움직이는 원리를 보여 준다. 우리는 흔히 일주일 중 ‘주일 아침’이 가장 중요하며, 주일 아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좋은 설교’이고, 따라서 ‘설교자’가 교회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에베소서와 사도행전에 기록된 바울의 교회관을 보면,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분은 ‘성령님’이시며, 성령님께 다가가는 통로는 ‘함께 기도하는 것’이고, 이를 통해 ‘성도들’이 권능을 얻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나간다고 말한다.
즉, 교회는 ‘기도’ → ‘성령님’ → ‘예수님’ → ‘능력’이라는 원리로 움직인다. 저자는 다양한 도표를 활용해 기도하는 교회의 성경적인 모델을 제시할 뿐 아니라, 교회의 ‘파워트레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실제적인 예를 들어 우리의 적용을 돕는다. 목회적인 조언과 실용적인 전략을 풍부하게 얻게 될 것이다.
성도가 소외되면 교회가 기도를 잃는다
함께하는 기도를 통해 성령님이 교회의 중심 자리로 들어오시면 그 중심에 있던 모든 것은 조금씩 밖으로 밀려나게 된다. 즉 전문가와 프로그램이 사역의 중심이 되지 않고, 성도들이 힘을 얻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위해 온전하게 준비된다. 그러면 목사는 엄청난 부담을 덜게 되고, 교회의 모든 동력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중심으로 재편된다!
성도를 간과하면 교회의 기도 생활이 무력해지고, 그러면 교회의 운영도 목사 중심으로만 돌아가게 된다. 그러나 성령님은 기관이 아닌 성도에게 권능을 주신다. 그리스도께서 피 값 주고 사신 그분의 몸, 곧 죽어가는 세상에서 예수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존재는 바로 성도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로 교회를 채우기 원하는 목회자, 교역자, 교회 리더에게 이 책은 지치지 않을 힘과 다시 나아갈 소망과 빛나는 통찰을 제시할 것이다.
▶ 추천합니다!
- 교회의 공동체 기도를 회복하고 강화하기 원하는 목회자, 교역자, 교회 리더
- 교회 기도회를 사랑하고 갈급함을 느끼는 성도
- 복음 중심으로 교회를 세우기 위한 성경적인 모델과 전략 및 조언을 구하는 목회자, 신학생
- 기도에 대해 보다 깊은 이해를 원하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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