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원고지 3

인간의 성격과 분노심리의 역동성

따로 또 같이 지음

좋은땅 2025년 02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1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춤추는 원고지 3』는 서부제일교회 성도들이 삶과 신앙의 이야기를 담아낸 진솔한 문집이다. 각자의 경험과 감정을 담은 글들은 따뜻한 언어로 인간적 울림을 전하며, 신앙의 본질과 삶의 의미를 돌아보게 만든다. 글쓰기를 통한 문화 선교라는 의도로 시작된 이 책은 단순한 문학 작품을 넘어 신앙 공동체의 연결고리로 작용한다.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가 독자에게 깊은 통찰을 전하며, 공동체의 가치를 새롭게 깨닫게 한다. 『춤추는 원고지 3』는 삶과 신앙의 여정을 함께 걸으며 진정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는 소중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목차

나종화 서문
편집부 기획하며

이순희 오토바이 커버
초대하지 않은 손님
임충원 Why Me Lord
조명옥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는 것일까
소망의 문을 열어라
내 안에 주님의 향기를 담고
가로등 불
거울 속에 비친 나의 모습
김지원 성경과 미술
- 카라바조의 〈의심하는 도마〉
김수나 마음 집
이루호 Who is your hero?
이상경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김해인 도시농부의 사계절
김현숙 복음의 씨(전도하면서)
리모델링
향기 있는 삶
함께 갑시다
가로수 길의 공연
이화종 바울에 대한 斷想… 하나
이원준 바울에 대한 斷想… 둘
편집부 바울에 대한 斷想… 셋
김은우 깨달음
초코송이
꿈
언니
친구들
편집부 출애굽, 따라 걷는다
전하율 여름 바다
성경책
하나님 나라
정옥경 하나님나라의 도전
이다호 문어와 고래가 나오는 재미있는 이야기
채식하는 호랑이
윤여범 주여! 나에게 반석 같은 믿음을 주소서
김항술드 나의 몽골 여행기
김현정 새로운 땅에서의 시작
장지영 하나님나라의 도전
이재구 성경의 제목이 된 두 여인의 이야기
- 룻기와 에스더서를 함께 묵상하며
편집부 사진으로 보는 서부제일교회
서희 작은 나무 의자
이관희 사진과 詩
안여룬 無題

이시호 『아미골 강아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실종사건』을 읽고
안미영 외면
돌아앉아 1
섬 1
섬 3
속초 등대 전망대
편집부 춤추는 원고지를 꿈꾸며 3

출판사 서평

- 삶의 이야기가 신앙을 만나 울림이 되다
- 『춤추는 원고지 3』, 당신의 마음에 따뜻한 빛을 비춥니다

『춤추는 원고지 3』는 서부제일교회에서 발간한 문집으로, 교회 공동체의 역사와 성도들의 삶을 진솔하게 담아낸 책이다. 단순히 글을 모아 만든 문집을 넘어, 신앙과 삶을 연결하고 이를 통해 독자와 교감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이 책은 개인의 고백과 공동체의 이야기가 어우러지며, 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적인 성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책은 서문에서부터 글쓰기를 통한 문화 선교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글을 쓰고 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단순히 개인적인 작업을 넘어 신앙적 메시지를 전하는 선교의 한 형태로 표현된다. 이어지는 글들에서는 참여한 성도들이 각자의 경험과 신앙을 진솔한 문장으로 풀어낸다. 때로는 일상에서 만나는 고난과 기쁨을, 때로는 성경과의 만남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언어로 담아낸다.
이 문집은 글을 통해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고, 신앙과의 연결을 고민하게 만든다. 독자는 이 책에서 평범하지만 깊이 있는 통찰을 마주하게 된다. 성도들이 글 속에서 풀어낸 이야기는 인간적이면서도 따뜻하다. 그들의 목소리는 개개인의 고유한 경험이자, 동시에 공동체가 함께 나누는 신앙적 여정으로 다가온다.
『춤추는 원고지 3』는 단순히 교회 안에서 읽히는 책을 넘어, 읽는 이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전하는 작품이다. 한 권의 문집을 위해 헌신한 편집부와 작가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이를 통해 독자는 자신과 공동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신앙과 삶을 연결하는 데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은 분명 의미 있는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따로 또 같이

2024년, 어느 해보다 무덥고 긴 여름이다.
빛나지도, 찬란하지도 않아 보인다지만 우리 모두는 분명 원석(原石)이다.
원고지 한 칸 한 칸 메우고 채워 나가는공동 작업을 통해
또 한 권이 반짝이며 등장할 것이다.우리의 꿈이고 history다.
잊지 않고 원고를 보내 주신 분들.
원고 청탁의 손길을 마다하지 않으신 분들.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김현숙 나종화 김해인 이화종 이원준 조명옥 윤여범 이순희 서 희 임충원
김현정 이재구 안미영 이관희 김수나 이상경 정옥경 장지영 김지원

[학생부]
이다호 김은우 전하율 이루호 안여룬이시호 김항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