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오늘 1

100개의 기사로 보는 세종시 이야기

이윤주 지음

위아북스 2025년 02월 1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상징하는 도시이자, 혁신과 균형 발전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나는 코리안투데이 세종지부장으로써 세종시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이곳이 만들어가는 변화와 가능성을 기사로 기록해왔다.

이 책은 그동안 써온 기사들을 모아, 세종시의 성장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아낸 결과물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시작한 세종시는 친환경 설계와 스마트 기술을 결합해 미래 도시의 모델로 발전했다. 동시에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취재를 통해 가장 깊이 느낀 점은 세종시가 낮은 곳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이를 세상에 알리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도시라는 것이다.

책에는 이러한 세종시의 노력과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세종시를 이해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상상하는 데 있어 이 책이 작은 창이 되기를 바란다. 세종시를 이루는 다양한 목소리가 모여 만들어낸 이야기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한다.

세종시를 이루는 모든 목소리가 하나로 모여 만들어낸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

목차

02. Before the Story
03. 저자소개
04. StoryBoard
05. 1. 교육
14. 2. 건강
28. 3. 경제
47. 4. 사회
117. 5. K-Culture
143. 6. 환경
153. 7. 기술
159. After the Story

책 속으로

《세종시의 오늘 1》은 세종특별자치시의 성장과 발전을 생생하게 기록한 기사 모음집이다. 저자 이윤주는 코리안투데이 세종지부장으로서, 세종시에서 발생한 다양한 정책과 사회적 변화, 시민들의 이야기를 심층 취재했다.

이 책은 교육, 건강, 경제, 사회, 환경, 기술, K-컬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세종시의 혁신적인 도시 계획, 주민 참여 정책, 미래 도시 모델로서의 역할 등을 조명한다. 또한, 각 기사는 저자의 현장 경험과 시민 인터뷰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세종시의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세종시의 청년 주거 정책, 교육 혁신, 건강 프로그램, 스마트 도시 개발 등의 주제를 통해,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미래형 도시로 자리 잡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한다.

출판사 서평

세종특별자치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도시 중 하나이다. 계획도시로 출발한 이곳은 친환경, 스마트 기술, 균형 발전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세종시의 오늘 1》은 이러한 세종시의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저자가 직접 작성한 100편의 기사로 구성되었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도시가 만들어지는 과정 속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고 있으며, 독자들에게 세종시의 핵심적인 이슈와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세종시의 성장 스토리를 따라가며, 혁신적인 도시 개발이 지역 사회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지역을 연구하는 학자나 정책 관계자뿐만 아니라, 세종시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강력 추천하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윤주

코리안투데이 세종지부장 이윤주는
19년간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행정 실무와 공공 서비스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이후 19년간 공인중개사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지원해왔다.

공인중개사로서 19년째 되는 해, 낮은 곳의 소리를 듣고 이를 세상에 알리는 데 뜻을 두며 기자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윤주는 현장에서 얻은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시각을 바탕으로 지역과 사회를 잇는 이야기를 꾸준히 기록해왔다.

특히 세종시의 발전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기사를 작성하며, 그 가치를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사 100건마다 이를 전자책으로 엮어,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는 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