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페 다이어리

이른둥이 엄마의 솔직한 이야기

윤여연 지음

북쿡(bookcook) 2025년 02월 1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늘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그 아이를 닮은 아이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었다.
그를 만났고 그와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
그러나 뱃속에서 아이가 이상했다. 그때부터 나의 평범했던 일상은
모두 달라졌다.

태아 수종, 이른둥이, 뇌 병변, 뇌전증, 편마비 등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1.그와의 만남
-행복한 꿈
-그남자의 검은 속내
-엉뚱하고도 이상한 프로포즈

2.너와의 만남
-엄마가 되었다.
-눈물의 신부 축복의 신부
-두려움 불안 그 어느선의 외줄타기
-왜 여기로 왔어? 당장 서울로 올라가

3.너와의 시작
-태내시술? 뱃속에서 수술한다고?
-나는 울수 없어. 너는 내 뱃속에 있잖아
-산모님을 설득해주세요.
-요한바오로2세의빛의 기적
-숨은........ 쉬었어

4.너와의 발걸음
-이제 울어도 되겠지?
-이른둥이 엄마의 시작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윤여연

윤여연 아가페( 83년생, 尹汝燕 AGAFE)

하느님의 지극하신 사랑이라는 명사의 세례명으로 15살에 세례를 받고 30년을
살아왔다. 지금 그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평범한 일상을 꿈꾸며 사랑을 갈망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어느 날 글 쓰는 일이 즐거워졌다.

2007년 8월 충남대학교 졸업
2007년 2월 조경 설계사무실에서 설계 업무
2008.11.24. 첫아이 출생
2025.1월 현재 초, 중,고등학생을 둔 세 아이의 엄마, 학생들을 가르치는 솔루니 독서 논술 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