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학과 지정학으로 읽는 중동 사전
2025년 02월 1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1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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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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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은 지리라는 불변의 조건을 독립변수로 하여 그 위에서 벌어지는 정치적 현상들을 종속변수로 파악하는 학문으로, 여기에 각 국가의 이해관계가 얽힌다. 따라서 중동 지정학에 대한 이해 또한 중동의 지리적 이해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은 지리학과 지정학을 함께 다룸으로써 중동에 관한 이해의 폭을 한층 넓혀줄 뿐 아니라, 지정학은 어떻게 연구되고 서술되어야 하는지 그 모범을 보여준다.
한국어판 서문
1장 서론
2장 땅의 구조와 형태
구조지질학 | 지질학| 지형학2 | 홍해 지역
3장 기후
기압 | 기단 | 기온 | 습도 | 강우 | 증발산 | 기후 변화
4장 토양과 식물
토양의 유형 | 식물
5장 핵심 자원: 물과 석유
물 | 석유
6장 역사지리학
고전 시대 | 아랍 시대 | 십자군 시대 | 오스만 제국 시대(1517~1923) | 19세기 중동과 제1차 세계대전 | 제1차 세계대전부터 20세기 말까지 | 비국가 행위자 | 지역기구
7장 사람과 인구
인종 | 언어 | 종교 | 인구 변동 | 요약
8장 사회
유목민 | 촌락과 경작자 | 도시와 도시민
9장 경제
농업 | 토지 개혁 | 토지 활용 | 농산품 | 가축 생산품 | 농업 요약 | 수산업 | 석유 산업 | 광업 | 제조업 | 서비스업 | 관광업
10장 중동의 국가들
지정학의 실정 | 바레인 | 키프로스 | 이집트 | 이란 | 이라크 | 이스라엘 | 요르단 | 쿠웨이트 | 레바논 | 리비아 | 오만 | 팔레스타인 | 카타르 | 사우디아라비아 | 수단 | 시리아 | 튀르키예 | 아랍에미리트(UAE) | 예멘
11장 지정학
서론 | 국제 경계선 | 대량파괴무기(WMD) | 재래식 무기 | 이주와 난민 | 마약과 마약 밀매 | 석유 | 수자원 | 식량 안보 | 범아랍주의 | 원리주의 | 테러리즘 | 분쟁
에필로그
해제: 오늘날에도 유용한 지리적 정보가 가득한 중동 지정학 교과서
약어 및 줄임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헤로도토스와 투키디데스의 서사에서 주요 정치적 결정의 실패가 지리학적 지식의 부족 때문에 야기되었음을 강조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리스 내 정보통들이 이미 기원전 5세기 말부터 지리학이 지닌 정치학적 함의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24쪽 〈프롤로그〉 중에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중동 지역은 다른 어느 여타 지역보다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러한 관심은 몇 가지 이유에 기인한다. 우선, 중동 지역은 세 개의 구대륙이 만나는 ‘세계 섬(World Island)’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세계 문명의 주요 교차로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으로도 분쟁의 장이 되어왔다는 사실은 놀랍지 않다. ― 30쪽 〈1장 서론〉 중에서
중동 지역은 일반적으로 습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지면 풍화 비율이 상당히 느린 경향을 보인다. 그렇기에 최대 경사지를 제외하면 경사면들이 일반적으로 크게는 바위에서 작은 자갈 등과 같은 침전물로 뒤덮여 있다. 작은 침전물들은 풍식에 의해 지속적으로 사라지지만, 매우 작은 사막 먼지의 경우 지표면에 스며드는 경향을 띤다. ― 54쪽 〈2장 땅의 구조와 형태〉 중에서
중동 지역의 기상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적절한 방법은 바로 중동 지역을 잇달아 이동하는 다양한 기단(공기)의 성격을 살펴보는 것이다. 중동 지역의 기단은 준準계절적 주기성을 가지기도 하고, 일부는 다소 산발적 내지는 불규칙적으로 움직인다. 이를 연구하기 위한 특별한 장소가 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잇
는 중동은 세계에서 가장 더운 두 지역인 사하라 지역과 북서부 인도에 인접해 있다. 그렇지만 동시에 겨울에는 가장 낮은 온도를 기록하는 아시아 대륙의 일부이기도 하다. ― 78쪽 〈3장 기후〉 중에서
중동 지역의 식물은 각기 다를 뿐만 아니라 다채롭다. 사막 내부와 경계선에는 2,000종이 넘는 식물이 살고 있으며, 이중 다수가 중동 토착 식물이다. 특히 이란의 경우 1만 종이 넘는다. 중동 지역은 회랑과 같은 중요한 특성을 보이고 있다. ― 127쪽, 〈4장 토양과 식물〉 중에서
석유는 1908년 마지드이슐레이만 유전지대에서 처음 생산되었다. 이후 1918년부터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했고, 1928년 하프트켈 유전이 개발되었다. 그 외 다른 유전은 제2차 세계대전 동안이나 그 이후에 개발되어 생산에 들어갔다. 또한 이란은 페르시아만(아라비아만)에 해저 유전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다리우스, 사이러스, 에스판디아르, 페리둔 해저 유전이다. ― 98쪽, 〈5장 핵심 자원: 물과 석유〉 중에서
중동 전역에는 에리스족이나 발루치족 같은 소수 민족도 있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소위 ‘국가가 없는 민족’이라는 맥락에서 보면, 팔레스타인 민족, 아르메니아 민족, 그리고 쿠르드 민족이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팔레스타인 민족의 경우, 비록 제한적이지만, 이제 영토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아르메니아 민족의 경우 소련 시절 형성된 아르메니아공화국이 현재 독립 국가로 존재하고 있다. 결국 유일하게 쿠르드 민족만이 국가를 가지고 있지 않고, 심지어 현재 거주하는 국가들 내에서 자치권을 획득할 가능성도 작아 보인다. ― 231쪽, 〈6장 역사지리학〉 중에서
와하비즘(Wahhabism)은 수피즘의 확산, 그리고 성인이나 천사에 심취한 행태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18세기 아라비아반도에서 시작되었다. 와하비 운동의 창시자인 압둘 와하브와 그의 추종자들은 이슬람의 정화, 그리고 무함마드가 설파한 순수한 신앙으로의 회귀를 촉구했다. 사회가 이슬람 이전의 구습으로 후퇴했다는 위기의식이 반영된 비판이었다. 이슬람의 여러 율법은 무시되고, 극심한 방종이 판을 쳤으며, 미신과 불필요한 의례들이 종교의식 속에 파고들었다. 그래서 알 와하브는 금욕과 소박한 삶으로 돌아오기를 설파했던 것이다.― 265쪽 〈7장 사람과 인구〉 중에서
대다수 촌락의 사망률이 떨어지면서 부양할 가족의 수도 늘어나고, 자원을 배분할 대상도 늘어났으며, 일할 수 있는 노동력도 늘어났다. 그 결과 도시나 주변국, 심지어 서구 국가들로 이동하는 노동자가 급속도로 늘어났다. 이러한 현상은 중동 지역 촌락의 변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어버렸다. 이 해외 노동자들이 집으로 보내는 해외 송금은 촌락에 남아 있는 가족들을 지원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되었다. ― 295쪽 〈8장 사회〉 중에서
중동의 정치 지형을 지정학적으로 조명하기 위해서는 우선 종합적인 공간적 배열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중동 지역의 중심부는 항상 전 세계의 교차로로,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를 잇는 교량 지역이었다. 중동 지역 전체에 대한 논의는 차치하고, 지정학적인 측면에서 이라크,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을 아우르는 영토를 중동 지역의 허브로 규정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 373쪽 〈10장 중동의 국가들〉 중에서
아랍 세계가 공유하는 또 다른 주요 문화적 요소는 대다수의 아랍인이 믿고 있는 이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슬람–아랍 문명’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 아랍인들의 유동성에 힘입어, 이러한 문화적 동질성은 국경선의 제약이 생긴 오늘날 이전까지 놀랍도록 증가했다. 영토성은 충성의 기준이 아니었기 때문에 기존의 국경은 사실상 투과성이 높았고, 그 결과 아랍인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이동객이 되었다. ― 530쪽 〈11장 지정학〉 중에서
앤더슨 교수의 이 책은 중동에 관한 교과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간결하면서도 건조하고 다소 무뚝뚝하다. 중동 지역에 스며들어 있는 천일야화류의 흥미로운 이야기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권력의 쟁투, 또는 비극적인 현장의 묘사 등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굳이 비견하자면 시중에 출간된 중동 관련 서적의 대부분이 맛있게 조리된 화식(火食)이라면, 이 책은 요리사의 손을 거의 타지 않고 식탁에 올려진 생식(生食)에 가깝다. 그러나 한 지역을 이해하는 데 있어 필요한 필수적인 영양의 요소가 모두 반영되어 있다. ― 560쪽 〈해제〉 중에서
오늘날 중동을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지리학과 지정학의 고전!
중동(中東)은 영어 ‘The Middle East’의 번역어로, 유럽의 관점에서 극동(極東)과 근동(近東)의 중간 지역을 일컫는다. 극도로 건조한 기후와 이슬람 문화로 인해 중동은 오랫동안 신비로운 지역으로 간주되어왔지만, 근대 시기 들어 이스라엘이 건국하고, 일부 중동 국가가 세계 최대 석유 매장지로 확인되면서 이곳은 세계 최대의 지정학적 화약고가 되었다.
그러나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중동의 지리학적 정의는 불분명하다. 과연 중동에는 어느 나라가 포함되는 것일까? 이에 중동 지정학 전문가 이완 W. 앤더슨은 동서로는 리비아에서 이란까지, 남북으로는 튀르키예에서 수단까지를 포함한 19개국을 중동의 지리적 영역이라고 말한다. 여기에는 아프리카 대륙에 속해 있지만 이집트와 지질학적으로 동질성이 있는 리비아와 나일강 유역 국가로서 이집트와 역사·지리적으로 밀접한 관계에 있는 수단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유럽 대륙에 가깝지만 이슬람 문화에 속한 튀르키예와, 문화적으로는 그리스와 연결되어 있으나 지역적으로는 중동에 속해 있는 키프로스도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은 19개국으로 이루어진 중동에 대해 자연지리 환경, 역사적 궤적, 그리고 인문지리와 사회과학 측면 등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살피고 있다. 2장부터 5장까지는 기후, 토양과 식물, 핵심 자원인 물과 석유 등 자연과 관련된 지리 환경을 세밀하게 기술하고 있으며, 6장은 역사지리학으로 고대 제국시대부터 중세 아랍, 십자군 시대를 거쳐 현대 중동 국가의 탄생까지를 다룬다. 7장부터 11장은 사람과 공동체 그리고 국가의 이야기를 담았는데, 여기서는 사회과학적 접근을 통해 구체적인 중동의 정세 등을 소개한다.
해제를 쓴 국립외교원의 인남식 교수는 이 책의 문체에 대해 간결하지만 다소 무뚝뚝하다고 말한다. 시중에 출간된 중동 관련 서적의 대부분이 맛있게 조리된 화식(火食)이라면, 이 책은 요리사의 손을 거의 타지 않은 생식(生食)에 가깝다고 비유하면서, 그럼에도 한 지역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필수 영양 요소가 모두 반영되어 있다고 평한다. 중동 지역에 스며들어 있는 천일야화류의 흥미로운 이야기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권력의 쟁투, 또는 비극적인 현장의 묘사 등이 전혀 등장하지 않을뿐더러 집필 내용이 20세기 말까지를 다루고 있지만, 중동의 뿌리를 다루고 있는 만큼 그 어떤 책보다 가치 있다고 말한다. 인식의 토대를 튼튼히 다져놓으면 이후의 정치 지형의 변화를 추적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다.
물리적 환경의 다양성을 담은 중동의 자연지리,
간결하면서도 핵심적인 역사지리학
중동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래 가득한 사막과 건조 기후, 그곳에서 자라는 잡풀과 고사목을 떠올리지만, 중동은 19개 나라를 포함한 만큼 다양한 자연지리를 포함하고 있다. 2장 ‘땅의 구조와 형태’에서는 구조지질학을 통한 지각판 구조의 형성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중동 지층의 구조적 진화 과정과 그 결과물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들려준다. 3장 기후에서는 중동 지역의 기압과 기단, 기온, 습도와 강우, 증발산에 대해 다루었으며, 4장 토양과 식생에서는 중동 전체의 토양 패턴을 살피고 그에 따른 식물 분포가 어떠한지를 들려준다.
이 책에서 다루는 중동의 지형과 기후, 식생을 찬찬히 살펴보면 기존의 통념과 다른 부분들을 여럿 만날 수 있다. 아라비아반도 내륙 고산지대의 1,000mm가 넘는 강우량, 수많은 고원과 산맥 등의 지형과 기후 등이 비슷해 보이지만 실상은 매우 다채롭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5장에서는 중동을 지배하는 두 가지 액체, 즉 물과 석유를 다루고 있다. 이 두 핵심 자원은 중동의 인간 사회 발전에 필수적인 존재로, 자연지리와 인문지리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중동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6장 ‘역사지리학’에서는 고전 시대부터 아랍 시대, 십자군 시대를 거쳐 오스만 제국 시대, 그리고 1·2차 세계대전을 거쳐 현대 중동 국가의 탄생까지에 이르는 역사를 간결하게 들려준다. 비국가 행위자인 크루드족, 아랍국가연맹과 서유수출국기구(OPEC)과 같은 지역기구에 대한 서술도 놓치지 않았다. 대부분의 역사 기술이 왕조와 인물, 사건 중심인 것과 달리 이 책은 지리적 배경을 바탕으로 역사를 서술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끊임없이 변화 중인 중동의 지정학
역사지리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의 세 번째 파트에서는 인문지리와 사회과학의 영역을 다룬다. 7장 ‘사람과 인구’는 중동 내 다양한 인종과 언어, 종교를 소개한다. 특히 이슬람 교파에 대한 상세한 서술은 누가 중동의 핵심 거류민인가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8장 ‘사회’에서는 유목 문화의 본질과 성격을 흥미롭게 서술했으며, 9장 ‘경제’에서는 석유 등의 수입 기반에 따라 중동 국가의 경제 구조를 다섯 그룹으로 나누어 분석했다. 10장 ‘중동의 국가들’에서는 19개국의 지정학적 상황과 입장을 세밀하게 다루었다. 이 책의 백미는 총론 격인 11장 ‘지정학’으로, 여기서는 무기, 이주민과 난민, 마약과 마약 밀매, 식량 안보, 범아랍주의, 원리주의, 테러리즘, 분쟁 등 중동 지정학의 주요 키워드를 살폈다.
작가정보
(Ewan W. Anderson)
1972년 영국 더럼 대학교 지리학과에서 강의를 시작했으며, 1995년 중동·이슬람 연구센터 교수로 임명되어 지정학을 가르쳤다. 현재 동 센터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근무하며 지정학, 경제학, 사회지리학 연구자로 높은 명성을 얻고 있으며, 영국 엑서터 대학교 중동개발학과 방문교수, 요크세인트존 대학교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모로코의 알아카와인 대학교 전략연구소 특별고문, 미국 조지아 대학교 국제무역·안보센터 연구위원직을 수행했고, 미국 3군(육군·해군·공군) 사관학교에서 모두 방문교수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 지정학 전문가로서 주로 정치적 의사결정과 개발학에 지리학을 접목하는 연구를 수행해왔으며, 특히 중동의 수자원 및 광물자원 문제, 기후 및 기상, 국경 분쟁에 관해 지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주요 저서로 《전략 광물: 미국의 지정학적 문제(Strategic Minerals: The Geopolitical Problems for the United States)》(1988), 《건조 지역의 수자원(Water Resources in the Arid Realm)》(1992), 《세계 정치적 화약고 지도(An Atlas of World Political Flashpoints)》(1992), 《전략 광물: 자원 지정학과 글로벌 지리경제학(Strategic Minerals: Resource Geopolitics and Global Geo-Economics)》(1997), 《국경선: 지정학적 지도(International Boundaries: A Geopolitical Atlas)》(2003)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국제지역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및 박사(중동정치) 학위를 취득했다. 2022년부터 동 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튀르키예·아제르바이잔학과(학부) 및 터키·중앙아시아·몽골학과(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외교부 외교안보연구소 연구원(2013~2017),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전임강사(2018~2019)로 근무했으며, 2020년부터 2년간 튀르키예 소재 앙카라 하지 바이람 대학교(Ankara Haci Bayram University) 국제관계학과 초빙교수 및 앙카라 대학교(Ankara University) 아태연구소 방문 연구원으로 일했다.
《중동의 국제관계》(루이즈 포셋 지음, 미래엔, 2021)를 공동 번역하였으며, 이외에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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