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우리가 된 날들의 기억

곧 태어날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

유와연 지음

e퍼플 2025년 02월 1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글은 세상에 나올 아이에게 전해주기 위해 2024년 3월부터 같은 해 10월까지 틈틈이 써내려간 글이다.

내 아이와 우리의 아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오기를 희망하며 부족하지만 짧은 글을 남긴다.

곧 아이를 만날 모든 부모들을 응원한다.

목차

-너를 위한 삶을 살거라
-우리는 모두 별이란다
-모든 별들은 서로 다르단다
-사회와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구나
-남에게 피해주지 말거라
-바보와 말 섞지 말고 나를 아끼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거라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단다
-맛있는 요리를 해보는 건 어떨까
-이익에 휘둘려 행동하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유일한 진리
-세상 사람들은 생각보다 너에게 관심이 없단다
-균형잡힌 시각을 가지면 좋겠구나
-기계적인 양비론을 펼치며 중립적인 양 행세하는 위선자들
을 조심하거라
-본능을 따르는 감정적인 사람이 되기보다 감성적으로 사유하
는 사람이 되기를
-자신의 감정을 잘 살펴보면 좋을 것 같구나
-가장 정치적인 발언
-신은 없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는 다르다
-왜 민주주의인가
-세상에 온 걸 환영한다
-부록 I
-부록 II. 차가운 분노

작가정보

저자(글) 유와연

30년 가까이 별을 보고 살아왔고, 그 중 10년은 미국, 독일, 대만을 떠돌며 해외생활을 하다 귀국했다.

평범하게 살고 싶지만 걸어온 길은 딱히 그렇지 못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