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내적 여행, 그림일기

제3의 카운슬러 지음

지식과감성 2025년 01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1월 2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고 싶으신가요?
여러분의 내면 일기를 적어 보세요. 그림도 그려 보세요.
일기를 통해서 나를 관찰하고 길을 찾아 보세요.
외부의 사건이 아닌 우리의 생각이 감정을 만들어요. 일기에 감정을 적고 흘려 보냄으로써 변화하는 자신을 볼 수 있고, 나아가 나를 관찰하고 이끌어 주는 존재가 있음을 알 수 있어요.
또한 일상 속의 소회와 감정들을 적다 보면, 자신을 둘러싼 단단한 껍질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요. 그렇게 하나하나 껍질과 때를 벗기다 보면, 점차 본연의 색깔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이제 같이 여행을 떠나 볼까요?
_프롤로그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1부 왜 모든 것이 처음일 수밖에 없는가
적응
욕심
無力
행복
리듬
비교
反轉
대처
청소
해소
역할
저속
본맛
직관
만남
流通
迷惑
환상
습관
새길

2부 내가 여기에 왜 왔더라?
이유
대화
하루
현존
호흡
불안
중심
감사
소임
本心
순종
역설
확언
뿌리
한길
기준
선택
인생
기도
교훈

3부 보이지 않는 세계
시작
존재
신념
신체
背後
감정
자유
大小
淸濁
중독
가치
中道
대립
순환
一念
건강
財貨
引導
예언
전환

4부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여행자
관찰자
이탈자
버리자
중심자
선각자
후원자
무지자
감응자
무한자
광신자
미완자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과정은 달랐으나 귀결은 결국 하나였다.
단 하나에서 출발했으므로….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
이것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
이번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
이런 생각들은 과도한 욕심이고 무조건적 집착이다. 그것이 더 굳어지면 아집이 되고 만다. 사람이 살면서 욕심과 집착이 생기는 게 어쩌면 자연스러운 것일 수도 있지만, 도를 넘어서면 반드시 부작용이 따르게 된다.
사람의 생각과 인식은 편협하여 항상 옳을 수 없으니, 집착이나 아집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마음을 살피고 경계해야 한다.
_욕심 중에서

이제 각자의 여행을 떠날 시간이에요.
모두 준비되었나요?
연필을 들고 일기장을 펼치세요.
_에필로그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제3의 카운슬러

1977년 청풍명월(淸風明月)의 고장 청주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공직에서 근무하고 있다.
즐겁고 의미 있는 삶, 진리 탐구, 명상, 심리, 상담, 교육 등에 대해 관심이 많고, 현재 국선도 수련과 아이엠티칭스 명상을 통해 인생의 건강과 행복, 의미를 찾는 과정 중에 있다.
‘제3의 카운슬러’는 나와 남, 주류와 비주류 사이의 고민과 갈등을 듣고 해결하는 것을 꿈꾸면서 지은 필명이다.
지은 책으로는 《내가 그리는 행복학교》, 《참 나쁜 학교》, 《인생사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