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 없이 살아보기
2025년 02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4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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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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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입으로 소리 소문 없이 전해지며 십수 년간 전 세계 1,500만 명의 인생을 바꿔놓은 책, 《불평 없이 살아보기》가 그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고 한국에서도 10만 부 넘게 판매되며 자기계발의 숨은 고전이라 불리고 있다. 또한 106개국에서 진행 중인 불평 없는 세상(A COMPLAINT FREE WORLD) 캠페인은 단지 불평하기를 그만두는 것만으로도 참가자들의 인생을 완전히 달라지게 만드는 놀라운 결과를 낳고 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 심리학, 의학,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하는 말이 우리 뇌를 지배하기 때문이다. 살면서 감사할 일이 많지 않아도, 단지 부정적인 언어를 쓰지 않는 것만으로도 뇌가 부정적 단어에 노출되는 빈도가 확 줄어들고 이것은 심리적, 체력적, 재정적으로 엄청난 이득을 가져온다. 실제로 미국 직원의 4분의 3은 불평하는 직원과 함께 일해야 한다면 연봉을 1만 달러 이상 인상해주어도 거절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책에서 제안하는 ‘불평 없이 살아보기’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한쪽 손목에 고무밴드를 차고 생활하다가, 부정적인 말을 하면 반대쪽 손목으로 밴드를 옮겨 차는 것이다. 인지심리학에 따르면 뇌가 새로운 습관을 받아들이는 데 21일이 걸린다. 언제 시작해도 한 달 안에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기간이다.
누구나 한 번뿐인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그 방법은 멀리 있지 않다. 그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불평을 줄이고, 지금 나에게 가장 소중한 무언가에 집중하는 것이다. 몇 달, 몇 년을 투자할 필요도 없다. 21일만 일단 실천해보자. 먼저 도전해서 성공한 전 세계 독자들이 소개하는 성공사례와 실전 팁을 통해, 이제 우리의 인생도 다시 써내려가자.
서문 11
들어가는 글 16
PART 1 의식하지 못하고 불평하는 단계
01 나는 불평한다, 고로 존재한다 42
02 불평과 건강 76
PART 2 의식하면서 불평하는 단계
03 불평하기와 인간관계 96
04 우리는 왜 불평하는가 123
05 깨어나라 162
PART 3 의식하면서 불평하지 않는 단계
06 침묵 그리고 불평의 언어 180
07 비판과 비꼼 203
08 행복하면 경적을 울리세요 215
09 헌신 233
PART 4 의식하지 않아도 불평하지 않는 단계
10 달인의 경지 248
11 불평 없는 이야기 269
맺음말_ 포도알은 다른 포도알을 보면서 익어간다 295
감사의 말 314
부정적인 생각은 우리가 불평하는 행위를 통해 온 세상에 심는 씨앗이다. 그러면 온통 잡초가 생겨난다. 그러니 당신의 생각을 경계하면서 보호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부정적 태도나 ‘뉴스’로부터 그 생각을 대피시켜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당신의 파괴적인 말을 건설적인 말로 바꾸어라. 생각이 삶을 만들고, 말이 생각을 드러낸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마라. 생각과 말을 모두 긍정적으로 유지하라. _30p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영원한 베스트셀러다. 사람들은 책을 사서 소개된 방법을 며칠 동안 해보다가, 결국 다이어트를 제대로 하려면 운동을 하고 먹는 양을 줄여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더는 실천하지 않는다. 그들은 식사 습관을 바꾸지 않고, 겨우 줄였던 체중을 되돌릴 뿐만 아니라 더 살이 찐다! 그러다가 또 다른 다이어트 책을 사고, 이 과정을 되풀이한다. 당신은 보라색 밴드 차기를 시도하다가 중단할 수도 있다. 혹은 이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삶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도 있다. _38~39p
불평에는 우리의 상황을 개선하는 효과가 거의 없다. 불평은 우리의 ‘귀를 크게 오염시키고’, 우리의 행복과 편안함에 해를 입힌다. 스스로를 되돌아보자. 불평할 때 과연 그럴 정도로 심각한 원인이 있었나? 너무 자주 불평하는 것은 아닌가? 혹은 아프지도 않은데 일부러 “아야” 하고 외치지는 않는가? 스스로의 생각을 지배하면서 설계한 대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되려면 슬픔이나 고통, 불만을 토로하는 기준을 매우 높게 설정해두어야 한다._51p
뇌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이렇게 표현한다. “동시에 활동하는 신경세포는 함께 연결된다.” 즉, 무언가에 대해 특정 방식으로 자주 생각할수록 그 사고 패턴에 더 사로잡히게 된다는 것이다. 불평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대뇌의 뉴런이 부정적인 방식으로 삶을 처리하는 방향으로 다리를 놓은 셈이다. 그들의 잘못은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뇌가 부정적인 사고방식으로 가는 지름길을 만들어냈을 뿐이다. _66p
《미국의사협회 정신의학회지JAMA Psychiatr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낙관주의자는 비관주의자보다 더 오래 살며 심부전으로 사망할 위험이 23퍼센트, 그 어떤 원인으로든 사망할 위험이 무려 55퍼센트나 낮다.
불평하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신체 건강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1996년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자기공명영상 MRI 스캔을 통해 불평이 사람들의 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적이 있다. 연구진은 딱 30분만 불평하거나 다른 사람의 불평을 듣는 것만으로도 뇌의 해마 부위가 수축하기 시작해 정신 기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나빠지며 학습 능력이 저하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다시 말해, 불평은 우리를 멍청하게 만든다! _93p
우리가 불평 없는 사람이 되었다고 해서 주변 사람들의 불평도 즉시 잠잠해지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누구라도 무리
와 행동을 함께하지 않으면 무리에 속한 개개인은 위협을 느낀다. 다만 자신의 행동이 최선이 아니라는 자각 때문에 자제력을 발휘할 수는 있다. 파괴적인 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자제력은 더욱 커진다. _105p
상습적 불평꾼은 당신이 무슨 주제로 이야기를 건네든 잘 안 된다고 대답할 것이다. 이런 사람은 불평으로 관심을 끄는 데 너무 익숙해져서, 심지어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서 불평하거나 누군가와 긍정적인 관계를 쌓을 수 있는 일에도 불평을 한다.
이런 반응에는 맞서 싸우기보다 그냥 받아들여라. 그저 훈련받은 앵무새가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라. 꾸준한 인내와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그 동료와 새로운 관계의 기반을 쌓기 위해서는 감수해야 한다. _130~131p
소셜 미디어는 우리의 타고난 불안과 두려움을 자극하면서 비교와 불평을 조장한다. 전통적인 미디어도 같은 이유로 불평을 부추긴다. 우리를 화나게 하는 뉴스는 우리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잡아두면서 미디어가 더 많은 광고를 판매할 수 있게 한다. 미디어의 목표는 가능한 자주 그리고 더 오랫동안 시청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며, 불평은 이를 보장한다. _152p
★ 전 세계 40여 개국 출간!
★ 1,500만이 읽은 자기계발 바이블!
★ 10만 부 판매 기념 최신개정판!
★ 한국어판 저자 서문 수록!
“뭘 해도 인생이 안 풀린다면, 지금 당장 불평부터 그만두어라!”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온 자기계발의 바이블!
106개국 1,500만 명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은 인생 개조 프로젝트!
하루에도 몇 번씩 화, 짜증, 불평이 치솟는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언어는 모두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이라는데 현실에서는 좋은 일보다 황당하고 어이없고 짜증나는 일이 몇 배는 더 많이 발생한다. ‘있는 그대로의 나’로서 온전히 행복해지려면 현재의 감정에 충실하라는데, 부정적인 감정이 자꾸 올라온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빠르고 쉽고 확실하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입에서 입으로 소리 소문 없이 전해지며 십수 년간 전 세계 1,500만 명의 인생을 바꿔놓은 책, 《불평 없이 살아보기》가 그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고 한국에서도 10만 부 넘게 판매되며 자기계발의 숨은 고전이라 불리고 있다. 또한 106개국에서 진행 중인 불평 없는 세상(A COMPLAINT FREE WORLD) 캠페인은 단지 불평하기를 그만두는 것만으로도 참가자들의 인생을 완전히 달라지게 만드는 놀라운 결과를 낳고 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 심리학, 의학,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하는 말이 우리 뇌를 지배하기 때문이다. 살면서 감사할 일이 많지 않아도, 단지 부정적인 언어를 쓰지 않는 것만으로도 뇌가 부정적 단어에 노출되는 빈도가 확 줄어들고 이것은 심리적, 체력적, 재정적으로 엄청난 이득을 가져온다. 실제로 미국 직원의 4분의 3은 불평하는 직원과 함께 일해야 한다면 연봉을 1만 달러 이상 인상해주어도 거절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책에서 제안하는 ‘불평 없이 살아보기’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한쪽 손목에 고무밴드를 차고 생활하다가, 부정적인 말을 하면 반대쪽 손목으로 밴드를 옮겨 차는 것이다. 인지심리학에 따르면 뇌가 새로운 습관을 받아들이는 데 21일이 걸린다. 언제 시작해도 한 달 안에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기간이다.
누구나 한 번뿐인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그 방법은 멀리 있지 않다. 그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불평을 줄이고, 지금 나에게 가장 소중한 무언가에 집중하는 것이다. 몇 달, 몇 년을 투자할 필요도 없다. 21일만 일단 실천해보자. 먼저 도전해서 성공한 전 세계 독자들이 소개하는 성공사례와 실전 팁을 통해, 이제 우리의 인생도 다시 써내려가자.
왜 나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 일을 하지 않는가?
우리는 행복을 ‘나중’으로 미루는 경향이 있다. 지금 나를 괴롭히는 이 문제가 해결되면 곧바로 행복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지만 아무 문제가 없는 날은 우리가 마지막으로 호흡하는 바로 그날뿐이다. 그때까지 우리 앞에는 수시로 온갖 문제가 생겨날 것이고, 매일 투쟁하듯 살아야 한다. 그러니 결정하라. 지금 이 순간 내가 처한 현실과 상관없이 행복해지고 말겠다는 결정 말이다.
실제로 불평하지 않는 습관을 만드는 사람들은 저절로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을 경험한다. 건강이 좋아지고 인간관계가 만족스러워지며, 일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는 경우를 자주 본다. 항상 즐겁고 평온한 마음으로 인생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은 가장 큰 수확이다. 오랫동안 반복해온 습관을 개선하기는 쉽지 않지만, 그래도 지금 당장 시도해야 하는 이유다. 시간은 흐르고, 행동을 개선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원하던 삶을 살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매일 내뱉는 말을 점검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인생을 가장 확실하게 바꾸는 방법이다!
시작은 아주 작은 ‘생각’이었다. 2006년 7월,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에서 목사로 활동하던 윌 보웬은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한 결과, 대다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불평을 내뱉으면서 원하지도 않는 것에 에너지를 쏟는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윌 보웬은 사람들이 무의식중에 내뱉는 불평을 자각하도록 고무밴드를 만들기로 하고, 변화를 의미하는 보라색 고무밴드를 제작해 나누어준다. 이 밴드와 ‘불평 없이 살아보기‘ 운동은 수년에 걸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어느새 전 세계에서 1,500만 명이 동참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자리 잡는다. 캔자스시티는 ‘불평 없는 날’을 따로 지정했으며,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추수감사절 전날을 ‘불평 없는 수요일’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명심하라, 불평불만은 아무 쓸모가 없다!인생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 ‘불평 없이 살아보기’ 프로젝트!
1. 한쪽 손목에 보라색 고무밴드를 착용한 뒤 21일간 불평을 참아보기로 결심한다.
2. 불평했음을 인지하면 즉시 밴드를 다른 쪽으로 옮겨 차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3. 누군가의 불평불만을 지적했을 때도 밴드를 옮겨 찬다. 지적을 통해 타인에게 부정적인 말을 내뱉었기 때문이다.
4. 불평하지 않고 21일간 생활했다면 성공한 것이다. 먼저 실천한 이들에 따르면 주로 4~8개월이 걸린다.
힘들어 보인다고 시작하기도 전에 겁먹을 필요는 없다. 해야 할 일이라고는 자신의 입 밖으로 나오는 불평과 비난을 참는 것뿐이다. 만약 실패했어도 다시 시작하면 된다. 마음속으로 불평하는 것은 자유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를 계속하다 보면 부정적인 생각을 내 안에 담고 있는 것조차 어리석게 느껴질 것이다.
고무밴드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주머니에 작은 물건을 넣고 불평할 때마다 반대쪽으로 옮겨도 된다. 이쪽 손목에서 다른 쪽 손목으로, 이 주머니에서 저 주머니로, 이 서랍에서 저 서랍으로 옮기는 행위가 중요하다. 자신의 행동을 인지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짐’이 아니라 ‘행동’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현실에 감사하기는 어려워도
불평을 줄이는 것은 아주 작은 노력으로 충분하다!
후회스러운 과거를 흘려보내고 완전히 달라진 나로 태어나라!
살면서 불평을 전혀 하지 않을 수는 없다. 무언가에 ‘불만족’한 사람들이 세상을 발전시켜온 것도 사실이다. 사실 모든 변화는 불만에서 시작된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하지만 불평하는 행동 자체는 문제 해결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히 사회 제도나 시스템처럼 모두에게 적용되는 보편 규칙이 아닌, 일상의 소소한 현상이나 상황을 불평하는 것은 주변 사람들의 공감과 동의를 얻어낼 수 있을지언정 상황을 개선하는 데 아무 쓸모가 없다.
『불평 없이 살아보기』에는 지난 15년간 이 프로젝트에 동참함으로써 자신의 삶이 어떻게 개선되었는지 증명하는 수많은 독자들의 후기가 소개되어 있다. 특히 눈여겨볼 것은 심리학, 의학, 뇌과학 실험 결과를 통해 불평을 줄이는 습관이 실제로 우리의 신체와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고 있다는 점이다.
가장 대표적인 개념은 우리 뇌에 있는 강력한 재형성 능력, 즉 신경가소성이다. 우리 뇌는 뉴런을 재형성하고 방향을 바꿔 얼마든지 새로운 사고의 다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뇌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기적으로 재형성되기 때문에 과거의 힘들었던 일에 대해 불평하지 않겠다고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긍정성으로 향하는 지름길을 만들 수 있다. 즉, 21일간 ‘불평 없이 살아보기’를 연습하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이 커질 수 있고, 불평과 관련된 부정적 감정의 패턴이 깨지는 것이다. 심리학자들은 이를 ‘주관적 안녕감(subjective well-being)’이라고 부르는데, 이 책이 소개하는 수많은 후기가 바로 그 증거인 것이다.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든 상관없다, 이미 1,500만 명이 넘는 이들이 더 건강해진 체력, 더 행복한 인간관계, 더 가치 있는 사회활동, 그리고 엄청나게 늘어난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당신도 얼마든지 멋진 삶을 살아갈 기회와 자격이 있다는 점을 기억하라. 그 시작은, 불평을 그만두는 것이다.
윌 보웬이 한국의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한국의 독자들에게 나의 새로운 책을 전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또한 오래전부터 『불평 없이 살아보기』를 읽으며 불평 제로 챌린지에 동참해온 한국의 10만 독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태권도를 수련과 명상의 방법으로 선택해 오랫동안 심신을 단련해왔습니다. 오늘도 한국 그리고 한국의 독자들과 연결되는 느낌을 받으며 내 어깨 위의 태극 문양을 바라봅니다.
내가 이제껏 만나고 소통한 한국인들은 강인하고, 자부심이 강하고, 부지런하며 이 세상을 밝히는 빛과 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또한 불만이 건강과 행복, 성공을 추구하는 데 결코 도움이 되지 않으며 인생을 불평한다고 삶이 더 나아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저는 이번 원고를 개정하며 새로운 연구 결과와 다양한 사례, 불평하는 습관이 가진 파괴적 본질, 그리고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불평을 멈추게 하는 보다 명확한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불평의 반대는 감사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불평은 부족하고 결핍되고 잘못된 것에만 집중합니다. 하지만 감사는 현재 가지고 있는 것, 지금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행복하고 사랑스럽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결핍된 것보다 이미 가진 것을 바탕으로 인생의 기초를 탄탄하게 세워야 합니다. 불평하는 시간이 줄어들수록 우리의 마음은 감사하는 방향으로 자연스레 바뀌고 이러한 변화는 우주의 풍요로움에 더 가깝게 연결될 것입니다.
우리가 직접 만나는 행운이 찾아올 때까지 불평 없는 삶을 통해 늘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기를, 또한 행운 가득한 일들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 당신의 눈앞에서 직접 강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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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06개국에서 무려 1,500만 명의 인생을 바꿔놓은 〈불평 없는 세상〉(A COMPLAINT FREE WORLD) 캠페인의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지난 2006년 7월, ‘우리가 살면서 마주하는 모든 불행의 밑바닥에는 습관적인 불평불만이 있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세상에 만연한 불평을 근절하자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200여 명이 모인 미국의 작은 교회에서 시작된 〈불평 없는 세상〉 캠페인이 입소문을 타면서 〈오프라 윈프리 쇼〉, 〈투데이 쇼〉, 〈투나잇 쇼〉 등에 소개되자, 손목에 보라색 밴드를 차고 오늘부터 불평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하는 챌린지가 미국 전역에서 붐을 일으켰다.
이 캠페인이 미국을 넘어 세계 각지에서 유행하면서 저자는 불평을 그만두고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하는 사람들로부터 수많은 사연과 감사 인사를 받는다. 가족끼리 더 화목해지고 직장 생활이 원만해졌으며, 무엇보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었다는 후기와 인증이 SNS를 타고 급속도로 번져나가자 더 많은 사람들이 불평을 그만두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불평 없이 살아보기』는 그 결과물로, 한국에서도 10만 명이 넘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인생이 송두리째 달라지는 경험을 했다.
10년 만에 개정된 이번 책에는 불평하지 않는 습관이 실제로 우리 뇌와 정신건강, 마인드셋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양한 의학, 심리학 실험결과를 통해 밝혔으며, 이 캠페인을 실천한 후 다른 삶을 살게 된 참가자들의 후기 수십 건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자신도 모르게 내뱉는 불평불만, 비난, 부정적인 언어 습관, 남을 탓하는 버릇 등이 우리 삶에 얼마나 치명적인지를 동서양의 유명한 철학자, 예술가, 유명인 들의 명언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읽는 재미와 성찰하는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이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인문, 사회과학 분야의 도서를 150권 이상 번역했다. 최근 번역서로는 『데일 카네기 인생경영론』, 『불안할 땐 뇌과학』, 『피렌체 사람들 이야기』, 『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 『악티움 해전』, 『초판본 동물농장』, 『숨결이 바람 될 때』, 『한니발』. 『모비딕』,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등이 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으며, 방송사에서 구성작가로 일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더 적게 일하고 더 많이 누리기』, 『북유럽 공부법』, 『나우이스트: 지금 당장 시작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 『탤런트: 성과 높은 인재가 시가 총액을 좌우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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