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의 자화상 : 그의 글로 본 예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지음

위즈덤커넥트 2025년 02월 1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위즈덤커넥트의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에 속한 도서입니다. 다양한 LLM 등을 포함한 AI를 활용하여 동서양의 고전을 쉽게 풀어쓴 도서입니다. 하버드 클래식은 하버드 총장이었던 찰스 엘리엇 박사가 엄선한 인문 고전 총서입니다.
이 책은 프리드리히 케르스트가 편집하고 헨리 에드워드 크레빌이 번역한 작품으로, 모차르트의 편지와 글을 통해 그의 삶과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이 책은 모차르트가 아버지 레오폴트와 주고받은 편지들와 모차르트 자신의 말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의 인간적인 면모와 음악에 대한 깊은 통찰을 엿볼 수 있다. 모차르트가 동시대 음악가들에 대해 가졌던 생각들, 자신의 천재성에 대한 확신, 그리고 음악과 삶에 대한 철학적 견해 등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모차르트의 예술적 열정과 인간적인 고뇌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목차

표지
목차
모차르트의 의미
작품 창작에 대한 구절들
오페라
음악 연주에 대해
몇몇 비평들
다른 작곡가에 대한 의견
게르만주의
자존심과 명예심
노력
사랑과 우정
세속적 지혜
고통 속에서
도덕과 윤리
종교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6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105쪽)

책 속으로

"만약 재능이 있다면 그것은 표현하려고 하고 괴로워하리라; 그것은 터져 나오고, 그러면 아무 생각 없이 그것을 쏟아낸다. 보라, 이것은 책에서 배울 필요가 없는 것이다. 여기 귀, 머리, 그리고 가슴에 네 학교가 있음을 기억하라. 만약 이 모든 것이 제대로 되어 있다면 펜을 들어 그것을 써라; 그런 다음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의견을 구하도록 하라."
"나는 시적으로 쓸 수 없다; 나는 시인이 아니다. 내 구절을 나누고 다시 나눠 명암을 만들 수 없다; 나는 화가가 아니다. 제스처와 팬터마임으로 내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도 없다; 나는 무용수가 아니다. 하지만 나는 음으로 그것을 할 수 있다; 나는 음악가이다. 나는 당신이 음악에서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때까지 살기를 바란다."
"시인들은 종종 그들의 수공예 트릭을 가진 트럼펫 연주자를 떠올리게 한다. 만약 우리가 음악가들이 우리 규칙들을 (우리가 더 나은 것이 없었을 때는 매우 좋았던) 충실히 따랐다면, 우리는 그들이 쓸모없는 책을 만들듯 쓸모없는 음악을 만들 것이다."
"나는 프라하를 위해 뛰어난 무엇인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게다가 내가 예술을 연습하는 것이 나에게 쉬워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나는 너에게 장담하건대, 친애하는 친구, 나만큼 작곡 공부에 많은 신경을 쓴 사람은 없다. 내가 자주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유명한 음악 대가는 거의 없다."
"그것들은 실제로 오랜 시간과 고된 노력이 결실이다. 하지만 몇몇 친구들이 나에게 준, 즉 내 작품이 적어도 부분적으로 보상받을 것이라는 희망이 나에게 용기를 주고, 나의 자식들이 언젠가 나에게 위안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주었다."
"나는 부정할 수 없고 인정해야 한다. 나는 이곳에서 해방될 때 기쁠 것이다. 여기서 가르치는 것은 재미가 없다. 꽤 지칠 만큼 일을 해야 하고, 많은 수업을 하지 않으면 돈을 거의 벌지 못할 것이다. 이것이 게으름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아니다! 하지만 그것은 내 천재성과 내 삶의 방식에 역행한다. 너도 알다시피 나는 음악에 푹 빠져 있으며, 하루 종일 연습하고, 생각하고 연구하며 고려하기를 좋아한다. 이 모든 것이 이곳의 삶의 방식 때문에 방해받는다. 물론 몇 시간의 자유 시간이 있겠지만 그것은 너무 적어 회복이 아니라 일에 더 필요할 것이다."
"르 그로 씨가 나에게서 '신포니 콘체르탄테'를 샀다. 그는 자신만이 그것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아직도 내 머릿속에 신선하게 남아 있고, 집에 가면 다시 쓸 것이다."
"멜로디는 음악의 본질이다. 나는 좋은 멜로디 작가를 훌륭한 경주마에 비유하고, 대위법 작곡가를 하찮은 말에 비유한다. 그러므로 잘 놓아두고, 옛 이탈리아 속담을 기억하라. "Chi sa piu, meno sa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가장 적게 안다)"

출판사 서평

<추천평>
"이것은 모차르트를 알기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 사람 자신의 말을 통하지 않고 어떻게 그 사람을 알 수 있겠는가? 그야말로 따옴표 모음이다. 각 부분의 앞에는 보다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몇 개의 단락이 배치되어 있다. 나는 그 부분을 좋아했고, 그것이 모차르트에 대한 개인적인 연구를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 Hogan, Goodreads 독자
"모차르트의 편지에서 발췌한 내용과 그를 아는 사람들의 일화. 매우 특이한 인간의 마음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완전히 머릿속으로 음악을 작곡하고 그것을 기록하는 동안 다른 곡을 작곡할 수 있는 천재. 일상 생활에서 그는 매우 따뜻하고 솔직한 사람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가족에 대한 애착이 깊었다."
- Markie, Goodreads 독자
"그는 자신의 천재성이 자신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아내를 너무나 생생하게 사랑했던 것 같다."
- Robertson, Goodreads 독자
"이 책은 200 또는 300 페이지의 전기만큼 포괄적이지 않다. 그러나 장점은 이 발췌문 모음집을 통해 모차르트가 어떻게 생각했는지 볼 수 있고 100페이지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쉽게 넘길 수 있다는 것이다."
- Recordes, Goodreads 독자
"모차르트의 삶과 통찰력 있고 영감을 준다. 또한 모차르트의 작품에 대한 흥미로운 시각 역시 제공한다."
- Erich, Goodreads 독자

작가정보

저자(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요하네스 크리소스토무스 볼프강우스 테오필루스 모차르트 (Johannes Chrysostomus Wolfgangus Theophilus Mozart, 1756년~1791년) 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난 서양 고전 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이다. 5세에 작곡을 시작한 그는, 18세에 이미 문명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작품을 창작하였다. 그의 음악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음악적 사고 체계와 정신 상태를 정의하였다. 모차르트는 음악을 통해 이상적인 문명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음악으로부터 충분한 경제적 이익을 얻지 못하였고, 35세의 나이에 빈에서 빈곤 속에 생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