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규동 시집

김관호 지음

작가와 2025년 02월 0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당신이 겪은 과거의 아픈 고통은 상처가 아니라
과거의 시간을 태우는 연기와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조용히 사라져 불행했던 당신의 과거는
흔적을 남기지 않습니다.
당신이 삶을 살아가면서 사람들로부터 받은
마음의 상처는 저 달빛 속으로
넣어버리면 녹아 없어집니다.
언제나 어둠을 밝혀 주었던 달빛은 흔적을 남기려
애쓰지 않고 조건 없이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저 환한 달빛을 닮아 어둠을 밝혀 주려는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기원합니다.
시집 5집 – 아름다운 사랑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 본문 38번째 시 중에서 )
규동 김관호 올림

목차

목 차
08. --- 시(詩)와 함께
09. --- 그리움을 채우는 사랑 잎
10. --- 낮에는 지구, 밤에는 우주
11. --- 숫자에 웃고 우는 세상
12. --- 비가 옵니다.
13. --- 가을의 향기
14. --- 봄, 여름, 가을, 겨울
15. --- 소나무와 바람
16. --- 가을 하늘
17. --- 마음의 주인
18. --- 낙엽
19. --- 기다림
20. --- 인생길
21. --- 시를 잊은 그대에게
22. --- 비도 사람을 닮았다.
23. --- 비가 내립니다.
24. --- 우리들의 시간
25. --- 마음이 하나 되는 문
26. --- 70년, 80년대에는 감성이 있었다.
27. ---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28. --- 시인이 된 그 날.
29. --- 가을이 왔습니다.
30. --- 나의 시간은 느리게 간다.
31. --- 눈물은 보석이 되어
32. --- 당신의 길
33. --- 여름을 남기고 간 더위
34. --- 어둠과 빛
35. --- 가을의 낙엽
36. --- 하심(下心)
37. --- 추억
38. --- 아름다운 사랑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39. --- 자연의 이름
40. --- 마음으로 보는 행복
41. --- 인간이 만든 문자
42. --- 삶이 힘드시면 시/수필/소설/동화를
44. --- 우주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46. --- 우주와 세상
47. --- 사랑을 남기고 간 사람
48. --- 하늘에게 쓰는 편지
49. --- 어느 노동자의 후회
50. --- 삶의 다짐
51. --- 나는 외로움, 당신은 그리움
52. --- 버려라. 모두 버려라.
53. --- 하나님의 눈물바다
54. --- 몸은 단련, 마음은 수련
55. --- 마음으로 보는 세상
56. --- 태초에서 시초로
57. --- 직장인과 군대 생활의 일주일 애환
62. --- 마음이 가난한 작가
63. --- 하늘은 모르실 거야
64. --- 당신의 모습
65. --- 마음으로 적고 사랑으로 본다.
66. --- 외로움과 그리움
67. --- 별이 되어
68. --- 달빛나그네
69. --- 태초의 하늘에서
70. --- 우주의 끝으로
71. --- 시간의 물결
72. --- 세월의 뒤안길로
73. --- 상심
74. --- 아름다운 세상의 원동력
75. --- 인간적인 사람
76. --- 지구라는 별
77. --- 음악
78. --- 조화 (가짜 꽃)
79. --- 서러움
80. --- 이별
81. --- 사랑
82. --- 섬
83. --- 사랑한다는 말
84. --- 첫사랑
85. --- 별빛
86. --- 사랑이 다시 찾아오면
87. --- 너와 나의 시간
88. --- 마음의 형상
89. --- 아픔의 하얀 천
90. --- 만약에
91. --- 오늘도 행복
92. --- 한 쌍의 행복 수레바퀴
93. --- 사랑의 마음
94. --- 하나님의 기준
95. --- 인간과 신
96. --- 삶의 관점
97. --- 마음의 관념
98. --- 나이
99. --- 무심(無心)
100. --- 감성의 화신
101. --- 기도
102. --- 인생의 한 송이 꽃
103. --- 꿈나무
104. --- 시와 노래가요
105. --- 동요의 탄생
106. --- 사랑의 나무
107. --- 분노의 표출
108. --- 봄 봄 봄
109. --- 천사의 잃어버린 날개
110. --- 감성 지성 인성
111. --- 하늘의 마음
112. --- 하나님의 사랑
113. --- 섬 섬 섬
114. --- 커피 한잔
115. --- 오늘은 시(詩)는 날
116. --- 술의 종류
117. --- 마음의 쉼터
118. --- 추억으로
119. --- 인생의 여정
120. --- 일기
121. --- 시집(詩集)

책 속으로

낮에는 지구, 밤에는 우주
눈을 감으면 우주, 눈을 뜨면 세상은 지구
낮에는 지구에서 살아가고
밤에는 꿈나라 우주에서 살아갑니다.
낮에는 우리가 보고 있는 이 세상에서
모든 희노애락의 삶을 살아가지만
밤에는 우주로 가서 살아갑니다.
지구에서는 우주의 삶이 그립고
우주에서는 지구의 삶이 보고 싶어
밤에 꿈을 통해 마음이 우주에서 살지만
지구에 남겨놓은 몸이 생각나 꿈에서 깨어나
현실 지구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 있을 때
낮에는 지구, 밤에는 우주의 삶을 살다가
나이가 늙어 수명을 다하여 눈을 감으면
영원히 우주 본래의 삶으로 돌아갑니다.
그때는 눈을 떠 지구로 돌아오는 능력이 상실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살아있을 때 지구의 삶을 사랑과
행복으로 살아야 하며 죽어서는 우주에서의 편안한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김관호

김관호 ( 규동 )
시인 (시조) / 수필가 / 소설가 / 동화 작가
한국 문화 예술인 (문학 부문)
최근작 : 한글 시 1집 – 마음으로 읽는 시
2집 – 행복을 당신에게 드립니다.
3집 – 시와 함께 떠나는 마음 여행
4집 – 당신의 삶은 시보다 아름답다.
영문 시 1집 – A Mind Reading Poem
2집 – Happiness to You
규동 시조 1집 – 마음의 쉼터
문학 고을 제59회 신인문학상 시인 부문 등단
제60회 신인문학상 수필 부문 등단
한국 서정 문인협회
제23호 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등단
동화 부문 등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