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정 대표의 경력 단절녀 탈출기 - 부동산 임장과 실전에서 답을 찾다.

문선정 지음

도서출판 신기한마케팅 2025년 02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경력 단절녀 탈출기는 필자가 다시 세상으로 나와서 부동산투자 교육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더블레싱을 설립하고 자리를 잡기까지 경력단절을 극복하 고 이겨낸 과정을 진솔하게 담았다.

기혼 여성 중에 임신이나 출산 등의 다양한 이유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 성분들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경력단절녀라고 불리우는 일명 '경단 녀'는 이미 사회적 문제로 인식된지 오래로 여성 3명 중 1명은 경력단절이 되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력 단절녀들의 고민은 다시 일하면서 보람을 찾고 싶다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 같은 시대에 다시 취업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경단녀들이 대부분 이다. 특히 자존감도 낮아지다 보니 이 세상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 라고 말한다.

경력 단절녀 탈출기를 통해서 이 글을 읽는 모든 경력 단절녀들에게 다시 세상에 당당하게 나설 용기와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는 길이 있음을 알려 드리고자 하는 것이 본서를 집필하게 된 취지다.

목차

01. 책 소개
02. 작가 소개
03. 머리말
04. 부동산 사기 사건을 만나다.
05.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다.
06. 부동산투자 및 교육 회사를 설립하다.
07. 경력 단절녀 탈출기를 집필하게 된 이유
08. 실패를 통해 배우는 지혜
09. 투자 성공사례
10. 맺음말

책 속으로

경력 단절녀 탈출기는 필자가 다시 세상으로 나와서 부동산투자 교육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더블레싱을 설립하고 자리를 잡기까지 경력단절을 극복하 고 이겨낸 과정을 진솔하게 담았다.

기혼 여성 중에 임신이나 출산 등의 다양한 이유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 성분들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경력단절녀라고 불리우는 일명 '경단 녀'는 이미 사회적 문제로 인식된 지 오래다. 여성 3명 중 1명은 경력단절이 되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력 단절녀들의 고민은 다시 일하면서 보람을 찾고 싶다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 같은 시대에 다시 취업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경단녀들이 대부분 이다. 특히 자존감도 낮아지다 보니 이 세상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 라고 말한다.

경력 단절녀 탈출기를 통해서 이 글을 읽는 모든 경력 단절녀들에게 극복 하고 이겨낼 수 있는 길이 있음을 알려 드리고자 하는 것이 본서를 집필하 게 된 이유다.

필자는 40대 큰 사건이 생기기 전까지는 돈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던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아와서 행복감과 만족도가 남달리 높았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꿈이 뭐냐고 물어보시면 유치원교사, 간호사, 연극배 우라고 답했던 것이 기억난다.

당시 엄마에게 내 꿈을 이야기했을 때 극 현실주의인 엄마는 돈 안 되는 꿈만 꾸냐고 꿈을 크게 꾸라고 하셨다. 초, 중, 고 교사가 되든지, 의사가 되든지, 연극배우는 안 된다고 하셨다.

어린 나이였던 필자는 큰 상처를 받았고 절망했다. 왜 엄마는 나의 마음을 모를까 생각하고 고민을 하다 중학교 1학년 때 다시 꿈을 생각했다. 이때는 해외선교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외교관이 되는 건 너무 어려울 듯하여 해외도 마음껏 갈 수 있는 해외선교 사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 후 영어단어를 외우며 해외선교사를 꿈꾸며 그 이후부터 줄곧 나의 꿈은 해외선교사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엄마에게 이야기하지 않았다. 분명히 반대하실 것이 뻔했기 때문이 다. 그렇게 나는 돈과는 상관없는 삶을 살았다. 그래도 행복했다. 내가 하고 싶다고 생각한 일을 하고 살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마흔 살이 되던 해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심방세동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약 2년간 전기자극 도제술을 받으며 인생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 을 하게 되었다. 큰 병원 의사들이 필자에게 자다가 죽을 수도 있고 걷다가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을 하면서 심장의 상태가 70세 노인의 심장 상태라고 했다.

시술을 끝나고도 혼자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 거의 2년 동안 시술과 회복의 시간을 보냈다. 이후 심장에 무리가 되지 않게 조심해서 살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인생에 대한 생각이 깊어졌고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하나 하는 고민이 많아졌다. 극심한 고난을 겪으며 몸이 좀 회복되고 나니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격증이라도 따야 하나 이런저런 생각이 많던 중 부동산 공부를 할 수 있 는 기회가 생겼지만, 정말 내가 부동산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자신이 없었 다. 보험용으로 자격증을 따놓아야 할까 생각하던 중 전망이 좋은 직종이라 해서 손해 평가사 공부를 해서 1차는 붙었으나 2차에서 고배를 마시고 부동산 공부를 다시 하기 시작했다.

당시 필자는 공부만 해서는 돈을 벌 수 없었기에 배달 아르바이트도 시도 했다. 어떤 일이라도 해서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밖에는 없었다. 지금부터 필자가 경단녀를 탈출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문선정

부동산투자, 교육 전문기업 주식회사 더블레싱
사무실 031.707.0316
e-mail: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