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살아간다

백신애 , 윤기정 지음

문학일독 2025년 02월 0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두 개의 시선>은 현대문학의 두 작가가 세상을 바라본 독특한 관점과 문학적 표현을 조명한다. 각기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두 작가는 시대와 사회를 향한 시선을 작품 속에 생생히 담아냈다. 이 시리즈는 그들이 탐구한 삶, 인간관계, 사회적 갈등 등을 중심으로, 두 시선이 교차하고 대조되는 지점을 들여다본다. 작품 속에 녹아든 작가의 내면과 메시지는 오늘날 독자들에게도 여전히 강렬한 울림을 준다. 독자들은 이 작품들을 통해 두 작가의 문학 세계를 비교하고, 그 안에서 발견되는 공통점과 차이를 통해 풍부한 문학적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두 개의 시선>은 현대문학의 새로운 즐거움과 깊이를 선사할 것이다.

목차

빈곤
일여인
호도
어머니와 아들
문예시평 - 5월 창작개평
문예시평

작가정보

저자(글) 백신애

소설가. 주로 민중의 생활상을 다루었다.
1929년 「나의 어머니」로 등단하였다.
그의 작품으로는 「꺼래이」, 「채색교」, 「악부자」 등이 있다.

저자(글) 윤기정

소설가. 호는 효봉(曉峰)이다.
그의 소설은 계급문학운동을 반영한 것으로, 노동자들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그린 작품들이 있다.
그의 저서로는 <거울을 꺼리는 사나이>, <어머니와 아들>, <봉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