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연설-유럽편 6 _드골, 교황 바오로 6세, 딜란 토마스

강민구 지음

북아띠 2025년 02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드골 편은 샤를르 드골은 1959년부터 1969년까지 프랑스 제5공화국의 대통령이었다. 그는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으며 제2차 대전에서는 준장으로 복무했다. 1940년 프랑스가 점령당하자 드골은 런던에서 자유프랑스군을 조직했으며, 레지스탕스운동의 지도자로 활약했다. 전쟁이 끝난 1945년 그는 프랑스 제4공화국의 임시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으나 충분한 지지를 받지 못해서 1946년 사임하고 은퇴해야 했다. 그는 1958년에 수상으로 공직에 복귀했으며 1959년에는 새로운 헌법하에서 대통령이 되었다. 1969년 4월 28일 그의 헌법 개혁안이 부결되자 드골은 대통령직에서 물러났다. 새로운 대통령으로 죠르즈 등피두가 뽑혔다.
드골의 업적들 가운데 가장 특기할 만한 것은 알제리아에서의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협상을 수행하여 1962년 7월 3일 알제리아의 독립을 가져왔다는 것이다. 알제리아의 독립계획을 완결짓는 에비앙협약에 서명하기 전에 드골 대통령은 1962년 6월 8일 여기에 수록된 글과 같은 연설을 하였다. 이 연설은 라디오와 텔레비전으로 프랑스 전국에 방송되었다.

교황 바오로 6세 편은 교황 바오로 6세는 교황 요한 23세의 뒤를 이어 1963년 교황에 선출되었다. 그는 많은 부문에서 선임자 요한 23세의 자유주의적 견해들을 강력하게 밀고나갔다. 그는 바티간공의회사업을 계속해, 이 공의회가 애초에 세웠던 목표들 중 많은 것을 실현시켰다. 또 교황 바오로 6세는 전례를 깨고 로마에서 멀리 떨어진 중동•인도•미국 그리고 나중에는 세계 각 대륙으로 중요한 순방여행을 했다.
본명이 지오반니 바티스타 몬티니인 교황 바오로 6세는 1920년 가콜릭 사제가 됐고 이후 바티칸에서 학술연구와 외교업무에 종사했다. 그는 1958년 추기경이 됐다.
1965년 뉴욕을 방문했을 때 교황 바오로 6세는 국제연합(UN)에서 연설을 했는데, 그는 이 언설에서 〈전쟁은 이제 그만 No More War〉이란 어귀를 사용해서 세계평화에 대한 그의 신념을 감동적으로 토로했다. 여기에 수록된 글은 1965년 10월 4일 국제연합에서 행한 교황 바오로 6세의 연설 중 주요부분이다.

딜란 토마스 편은 남부 웨일즈 태생의 딜란 토마스는 가장 재능있는 영국 시인들 중의 하나로 인정되고 있다. 그는 좋은 목소리와 시낭송, 그리고 연설로 두각을 나타냈다. 여기에 수록된 글은 1954년 3월 30일에 BBC에서 방송할 예정으로 그가 녹음한 것의 일부이다.
이것이 실제로 전파를 탄 것은 그가 세상을 떠난 후였다.

목차

드골Charles Andre Joseph Marie de Gaulk
_알제리아에 독립을

교황 바오로 6세Pope Paulus VI
_전쟁은 이제 그만

딜란 토마스Dylan Marlais Thomas
_미국 여행

출판사 서평

드골 편은 샤를르 드골은 1959년부터 1969년까지 프랑스 제5공화국의 대통령이었다. 그는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으며 제2차 대전에서는 준장으로 복무했다. 1940년 프랑스가 점령당하자 드골은 런던에서 자유프랑스군을 조직했으며, 레지스탕스운동의 지도자로 활약했다. 전쟁이 끝난 1945년 그는 프랑스 제4공화국의 임시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으나 충분한 지지를 받지 못해서 1946년 사임하고 은퇴해야 했다. 그는 1958년에 수상으로 공직에 복귀했으며 1959년에는 새로운 헌법하에서 대통령이 되었다. 1969년 4월 28일 그의 헌법 개혁안이 부결되자 드골은 대통령직에서 물러났다. 새로운 대통령으로 죠르즈 등피두가 뽑혔다.
드골의 업적들 가운데 가장 특기할 만한 것은 알제리아에서의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협상을 수행하여 1962년 7월 3일 알제리아의 독립을 가져왔다는 것이다. 알제리아의 독립계획을 완결짓는 에비앙협약에 서명하기 전에 드골 대통령은 1962년 6월 8일 여기에 수록된 글과 같은 연설을 하였다. 이 연설은 라디오와 텔레비전으로 프랑스 전국에 방송되었다.

교황 바오로 6세 편은 교황 바오로 6세는 교황 요한 23세의 뒤를 이어 1963년 교황에 선출되었다. 그는 많은 부문에서 선임자 요한 23세의 자유주의적 견해들을 강력하게 밀고나갔다. 그는 바티간공의회사업을 계속해, 이 공의회가 애초에 세웠던 목표들 중 많은 것을 실현시켰다. 또 교황 바오로 6세는 전례를 깨고 로마에서 멀리 떨어진 중동•인도•미국 그리고 나중에는 세계 각 대륙으로 중요한 순방여행을 했다.
본명이 지오반니 바티스타 몬티니인 교황 바오로 6세는 1920년 가콜릭 사제가 됐고 이후 바티칸에서 학술연구와 외교업무에 종사했다. 그는 1958년 추기경이 됐다.
1965년 뉴욕을 방문했을 때 교황 바오로 6세는 국제연합(UN)에서 연설을 했는데, 그는 이 언설에서 〈전쟁은 이제 그만 No More War〉이란 어귀를 사용해서 세계평화에 대한 그의 신념을 감동적으로 토로했다. 여기에 수록된 글은 1965년 10월 4일 국제연합에서 행한 교황 바오로 6세의 연설 중 주요부분이다.

딜란 토마스 편은 남부 웨일즈 태생의 딜란 토마스는 가장 재능있는 영국 시인들 중의 하나로 인정되고 있다. 그는 좋은 목소리와 시낭송, 그리고 연설로 두각을 나타냈다. 여기에 수록된 글은 1954년 3월 30일에 BBC에서 방송할 예정으로 그가 녹음한 것의 일부이다.
이것이 실제로 전파를 탄 것은 그가 세상을 떠난 후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민구

강민구
심리교육학 박사, 한양대 경영대학원, 월드크리스찬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 얼굴경영학과를 수료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현재 소통에 대한 강의와 사람을 움직이는 마음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그 사람의 내면에 잠재하고 있는 마음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마음의 평온과 위로하고 배려하는 학문에 연구 노력하고 있다. 필자는 현대인들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행복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혜롭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 심리적 연구를 하고 있으며, 마음공부 강사로 활동중이다.
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가족심리상담사, 부모교육상담사, 진로코칭상담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심리분석사, 도형심리상담사, 이미지트레이너, 얼굴경영컨설턴트, 명리상담사, 풍수지리사 등 다수의 자격증이 있으며, 저서로는 『말의 위력』, 『무엇이 기본기인가』, 『나를 바꾸기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은?』, 『마흔에 만나는 9가지 질문』, 『나를 변화시키는 내면의 한마디』, 『스무살과 서른살 사이에』, 『가족을 변화시키는 56가지 이야기』, 『7 Word』 , 『부자학실천서』, 『짧은글 긴생각』, 『무엇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인가』, 『최강 대처력』, 『서른 살이 되기 전에 알았으면 변했을 작은습관』, 『좋은글 필사노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