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건네준 편지

배명희 지음

유페이퍼 2025년 02월 0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숲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조용히 숨 쉬며
이야기를 전합니다.
새벽 이슬이 반짝이는 아침,
바람이 노래하는 낮,
낙엽이 춤추는 가을,
별빛 아래 잠든 겨울까지,
숲은 변화 속에서
영원함을 보여줍니다.

이 시화집은 숲의 사계를 따라 걸으며
느낀 감정과 풍경을 담았습니다.
자연이 들려주는 속삭임과
숲이 선물하는 평온이
독자의 마음에 닿아
위로와 평안을 주기를 바랍니다.
숲길에서 만난 작은 행복을
이 책을 통해 나눕니다.

목차

책표지
저자소개
프롤로그
목차
1부: 봄 - 깨어나는 숲
새싹의 속삭임:
이슬의 연주
벚꽃 숲길
봄바람의 춤
피어나는 약속
연두빛 꿈
첫 산책
2부: 여름 - 생명의 숲
푸르른 노래
숲속의 폭포
햇살의 춤사위
매미의 합창
초록의 성채
비 내리는 숲
달빛의 연회
3부: 가을 - 물드는 숲
낙엽의 행진
단풍의 속삭임
안개의 숲
가을의 손길
조용한 길
밤하늘 아래
열매의 축제
4부: 겨울 - 잠든 숲
첫눈의 숲
고요한 숨결
얼음꽃
별빛의 속삭임
소나무의 노래
숲속의 불빛
겨울의 약속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배명희

자연을 사랑하는 작가는 숲을 주제로
한 감성적인 글을 통해 독자들에게
치유와 위로를 전하고자 합니다.

작가는 이 시화집을 통해 독자들과
숲의 치유와 아름다움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하며
독자들에게 평온과 위로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