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넘으면 철학자다2

홍석호 지음

유페이퍼 2025년 01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일상을 기록하고 작품 사진을 만드는데 스마트폰은 훌륭한 카메라이자 영상 편집기입니다.

스마트폰 하나로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기록하고, 그것을 포토에세이라는 작품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저에게는 큰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작은 발걸음이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고, 나아가 도전의 용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차

차례
프롤로그
흰머리
빛나게 하는 곳
의지
인생은 저글링
대견하다
붕어의 꿈
고흐의 마음
봄의 춤
봄을 찾아
장군
목표
안타까움
완벽한 삶
간절함
합작
아름다운 마지막
아파트 그물
나와의 통화
정겨운 발걸음
삶을 증명하다
동네 사랑방
슬프고 아름다운
까까머리
날고 싶다
쉼
인연
응원
조화
어울림
낯익음
상상하던
나를 보다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홍석호

그는 sns에서, 특히 인스타그램에서 ‘비타홍’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62년 서울 길음동 출생. 명지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대학교 사진 동아리에서 사진의 매력을 알게 됐고, 사진관까지 차렸는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바뀌는 시대의 흐름을 몰라서 10년 만에 폐업.

종합쇼핑몰 사업을 20년 하면서 건강을 잃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건강전도사의 역할을 하였다.

코로나 이후 온라인 광고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 30년 만에 사진과 다시
만나게 되고, 수많은 친구를 만나고 있다.

지금은 서울의 성북50플러스센터와 강북50플러스센터에서 sns에 자신 없어 하는 시니어들에게 사진과 영상 편집을 교육하고 있다.

60세가 넘어가면서 그는 안 해본 것을 해보는 목표가 생겼는데, 특히
그만의 생각을 사진과 글로 만들어 전자책을 만드는 것에 신나는 도전을 느낀다.

평생 포토에세이를 꿈꾸는 그의 도전이 그의 가족과 60세 이후
시니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