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별과 바람의 시

나연 지음

무드라출판사 2025년 01월 2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잔잔한 물결이 호숫가에 부딪히듯
스무 편의 시가 이 책에 고요히 흐른다.


때로는 달빛처럼 서정적으로
때로는 새벽이슬처럼 맑게
창가에 앉아 차 한 잔을 기울이며
나의 일상과 감정을 글자에 담았다.


단아한 문장 속에 숨쉬는 여성의 시선으로
평범한 날들의 특별함을 노래하고자 했다.

목차

저자 소개
프롤로그

1.바람의 속삭임
2.숲의 노래
3.고요한 호수
4.새벽 안개 너머
5.봄비의 향기
6.노을 아래 강물
7.가을 낙엽 춤
8.별빛의 속삭임
9.바다의 고백
10.푸른 초원의 꿈
11.산새들의 이야기
12.흐르는 구름처럼
13.겨울의 숨결
14.햇살 머금은 들판
15.파도와 모래의 대화
16.자작나무의 속삭임
17.은하수 아래 밤길
18.비 오는 날의 시
19.달빛 아래 들꽃
20.초록빛 향연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나연

나연 시인은
주로 도시의 일상과 여성의 섬세한 감성을 담아내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 문학회에서 신인 시인들을 위한 멘토링도 진행하며, 조용히 자신만의 시 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시집 구상을 하며 창작에 몰두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