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의 IT 회사 취업 오해 풀기

당신이 백날 공부해도 서류부터 탈락하는 이유

쑤난 지음

양윤서원 2025년 02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개발자 취업, 단순히 기술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왜 나는 계속 서류에서 떨어지는 걸까?
어떤 역량을 더 키워야 할까?
IT 회사는 어떤 사람을 원하는 걸까?
이 책은 당신의 궁금증에 속 시원하게 답해줍니다.

목차

서문 2
목차 6
1장. 코딩을 넘어선 개발자 7
1. 90%가 착각하는 개발자의 일 7
2. 카카오톡이 망하는 확실한 방법 11
3. 딱 하나에서 파생되는 개발 지식 18
4. 정리 22
2. 현장에서 마주친 유지보수와 확장 24
1. 캠페인 회사의 확장 25
저자의 해결책: 공통 컴포넌트 설계 26
2. 로그인 방법의 확장 30
저자의 해결책: 클래스 기반 상속 33
3. 복잡해지는 서비스 38
저자의 경험: 서비스 아키텍처 도입 40
3. 일반 회사와 다른 IT 회사의 비즈니스 43
1. IT 회사는 정육식당이다 44
2. 네카라쿠배가 요구하는 인재 49
3. SI 회사를 가지 말라는 이유 52
4. 정리 55
4. 그래서 어떻게 취업을 준비하는가 56
1. 왜 경력만 뽑을까 57
2. 하루 빨리 일하기 63
3. 가야하는 회사 67
4. 뭘 준비 해야 하는가 73
마치며 80
정리 80
덧붙임: AI와 개발자의 미래 81

책 속으로

1장. 코딩을 넘어선 개발자
1. 90%가 착각하는 개발자의 일
대부분의 주니어 개발자들은 개발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 본인들의 역할이 비즈니스 상에 필요한 특정한 기능을 코드로 구현해서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 말이다. 결국 이러한 행위가 개발 아니겠는가?

틀린 말은 아니다. 대학에서 CS를 전공하든, 부트캠프에서 react 쓰는 법을 배우든 이런 일련의 과정들은 전부 어떤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함이다. 우리가 개발자가 되고 끊임없이 학습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를 더 잘 만들기 위해서다. 아름다운 코드, 디자인 패턴, 아키텍처 등등

이 관점이 틀린 건 아니지만, 한 가지를 놓치고 있다.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라는 맥락을

출판사 서평

저자는 개발자가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는 것을 넘어,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고 시스템을 설계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내가 개발자로서 느꼈던 부분과 일맥상통하며, 개발자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주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쑤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