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내년에도 도전하지 않는 5가지 이유

김민철 지음

담아 2025년 02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왜 나는 매번 시도도 하기 전에 포기하는 걸까?” “왜 매년 ‘도전’이란 단어가 이렇게 부담스럽고 무겁게만 느껴질까?” 자, 그렇다면 지금부터 네가 숨기고 싶은 속마음을 까발려 보자. 스스로도 미처 깨닫지 못한 ‘도전 의지 파괴 메커니즘’을 함께 뒤집어엎자는 얘기다.

목차

서론

제1장: 너는 올해도 이미 망했다, 아직도 기다릴 텐가?

제2장: 왜 하필 '5가지 이유'인가?

제3장: 너가 내년에도 도전하지 않는 5가지 이유
첫 번째 이유: '안전지대'라는 달콤한 착각
두 번째 이유: '내일로 미루기'가 습관이 된 당신
세 번째 이유: '나는 안 돼'라는 자존심의 역설
네 번째 이유: 주변의 ‘권위자’만 믿고, 스스로 결정하지 않는 함정
다섯 번째 이유: '큰일 날 거야'라는 막연한 두려움

제4장: ‘지금 당장 바꾸기’를 위한 현실 팁과 실패 극복법
실패 사례 대신, 실패 극복 사례에 주목하라
도전의 리스크를 줄이는 3가지 현실 팁

제5장: 결국 또 미룰 텐가, 아니면 오늘 시작할 텐가?

책 속으로

제1장: 너는 올해도 이미 망했다, 아직도 기다릴 텐가?

“망했다”라는 말을 들으면 어떠한 기분이 드는가? 불쾌함, 억울함, 혹은 스스로를 변호하고 싶은 충동이 솟구치는가? 아니면 이미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체념해버렸나? 그렇다면 묻겠다. 도대체 너는 언제까지 이렇게 살 것인가? 이미 ‘어느 정도’ 망해버린 한 해를 보내놓고, 이번에도 또 마냥 기다릴 참인가? 그래, 과거에는 ‘올해도 망했으니 어쩔 수 없지’라며 스스로를 위로해왔을 수 있다. 하지만 내게 말해봐라. 그 자체로 만족스러웠다면, 지금 이 글을 읽고 있지 않을 게 분명하다. 결국 너도 어느 지점에서는 인정해야 한다.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 정말 끝장이다”라는 사실을 말이다.

너는 지금 어떤 기분인가? 자책감? 아니면 뒤늦게 찾아온 초조함? 사실 그런 감정은 지극히 정상이다. 누구나 한 해를 돌아보면, “그때 그렇게 하지 말걸” 혹은 “좀 더 일찍 준비할걸”이라며 후회하곤 한다. 문제는 그 후회의 에너지를 곧장 다음 도전으로 이월시키지 못한다는 점이다. 하다못해 새해가 되었다고 해서, 딱히 달라지는 건 없다. 달력만 바뀔 뿐, 너 스스로가 행동하지 않으면 지난 실패와 좌절의 굴레가 여전히 따라붙는다. 그러니 내 말에 귀 기울여라. “너는 올해도 이미 망했다.” 이 한 문장은 잔인하게 들리겠지만, 바로 이 인식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지금이라도 자신을 바꿀 ‘명분’이 생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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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왜 하필 ‘5가지 이유’인가?

이 책의 목차에서 “너가 내년에도 도전하지 않는 5가지 이유”라는 제목을 보았을 때, 혹시 이런 의구심이 들지 않았는가?
“굳이 5가지를 꼽아야 하나?”
“다른 숫자는 많잖아? 하필 5가지라니.”

사실 사람들의 시선은 종종 ‘몇 가지 이유’ 같은 식의 구체적 개수에 자연스레 끌린다. 이런 제목이 식상해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인간의 두뇌를 효율적으로 작동시키는 중요한 장치가 된다.

너무 많은 이유는 오히려 독이 된다.

출판사 서평

또다시 새로운 한 해가 시작했습니다.
저는 매년 이쯤 되면 루틴처럼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바로 다이어리를 구매하는 것이죠.
호기롭게 첫 페이지를 펼치고 새로운 한 해의 목표를 써 내려가려다 멈칫하곤 합니다.
왜냐고요? 바로 며칠, 몇시간 전인 과거가 발목을 붙잡습니다.
‘작년에도 넌 똑같이 이 짓을 했잖아! 제대로 했니?’
반성, 실패, 자책 이런 수많은 감정이 밀려옵니다.
또다시 제대로 된 도전 없이 시간을 보내기 싫다면!
“이러다 내 인생, 그대로 멈추는 거 아냐?” 하는 위기감을 느낀다면, 이 책을 펼치고 끝까지 따라가 보자!
원인을 알면 제대로 된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민철

- 개혁신당 서울 마포을 조직위원장
- 개혁신당 서울특별시당 미래희망위원장
- 밋니즈 대표
-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컨설턴트
-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공학사
- 상산고등학교 졸업